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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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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yd Cain

거듭남의 의미

“거듭남”의 단어는 사물들의 새로운 상태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마 19:28). 이 용어는 새로운 출생과 같은 동의어는 아니지만 종종 회심할 때 영혼에게 신성한 생명을 부여하는 것을 언급하기 위해 신학적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 새 생명이 주어질 때 믿는 자의 삶이 새로운 상태로 세워집니다. 주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을 때 이 새로운 출생의 본질적인 특성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것과 다시 태어나는 것은 모두 구원의 순간에 동시에 일어나는 경험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거듭남의 방법

우리가 거듭남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 영혼에게 신성한 생명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심할 때 우리는 위로부터 태어나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벧후 1:4). 그분의 말씀은 우리 안에 심어졌습니다(약 1:21),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히 10:16). 이 마음의 역사는 우리가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을 때 우리 안에 거하시고 능력을 부여하시는 성령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엡 1:13). 거듭남의 사역에서 하나님의 성령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사용하십니다(약 1:18, 벧전 1:22-23). 거듭남은 개혁이 아닙니다. 종교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명확히 제시한 대로 신성한 생명을 영혼에 전달하는 것입니다(요 1:13, 약 1:18). 그리스도의 사역(요 3:14-16), 하나님의 말씀(약 1:18, 벧전 1:23),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요 3:5, 8, 딛 3:5)에 의한 결과입니다.

 

거듭남의 표현

가. 야고보서에서 생명의 표현

야고보서 1:17-25의 말씀은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문맥에서 “빛들의 아버지”로 불리십니다. 야고보는 아버지의 자녀들, 그분의 가족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가족의 독특함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속해 있다면 우리의 삶에 어두움이 없어야 합니다. 첫 열매로서 그분의 뜻에 부합해야 합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진 사람들은 듣는 자가 될 뿐만 아니라 말씀을 또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말씀에 착념하여 바라보는 것과 그것들 안에서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우리의 성품, 우리의 순응, 그리고 우리의 지속적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나. 베드로전서에서 삶의 표현

베드로는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벧전 1:23)라고 기록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그들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베드로는 그들이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할 것을 그들에게 말합니다(벧전 2:1-3). 말씀에 대한 욕구는 삶에서의 첫 번째 증거의 하나입니다. 두 번째로, 그는 살아있는 돌로서 거룩한 제사장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릴”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합니다(벧전 2:4-5). 세 번째로, 왕 같은 제사장인 그들은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심”(벧전 2:9)을 보일 것입니다. 네 번째로, 나그네와 행인 같은 그들은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벧전 2:11). 말씀, 예배, 걸음, 그리고 투쟁 - 이것들이 심겨진 생명의 증거들입니다!

 

다. 요한일서에서 생명의 표현

요한은 새로운 출생과 그것에 따라 주어진 생명에 관해 가장 많이 설명합니다. 그의 첫 번째 서신의 2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주제인 신성한 생명의 세 가지 큰 시험을 소개합니다. 이 시험들은 도덕적인 시험-복종, 사회적인 시험-사랑, 그리고 성경적(신학적)인 시험이라고 하며, 마지막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는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것들을 행실, 형제사랑과 믿음의 시험이라고 칭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행실, 우리의 동정심, 그리고 우리의 확신에 관한 시험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요한에게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던 회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요한은 첫 번째 시험으로 행실의 시험을 다루면서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2:3-6)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번째 시험 형제 사랑을 2:7-11에서와 다시 3:13-18, 4:7-12, 그리고 4:16-21에서 사용합니다. 그의 말에 주목하십시오. “자기가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둠 가운데 있느니라”(요일 2:9). 또 다시, 그는 말합니다,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요일 3:14). 세 번째의 시험, 신뢰의 시험은 요일 4:13-15에서 그의 주제입니다. 그는 “그분께서 자신의 영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성령은 교사이며 요한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할 자가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는 주제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한이 적어도 두 구절 즉 요일 3:19-24과 5:1-3에서 삶의 세 가지의 시험을 모두 결합한 것은 흥미롭습니다.

 

바울은 디도서 3:4-7에서 귀중한 구절에 있는 구원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에 대한 이 위대하고 신성한 박애주의적인 구절에는 거듭남이 있습니다 – “중생의 씻음”에 의한 새롭게 함이 있습니다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풍성함이 있습니다 –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의로움이 있습니다 -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관계가 있습니다 –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거듭남에서 우리는 혼에 대한 신성한 생명의 부어주심에 의해 가져온 것들의 새로운 질서를 갖게 됩니다. 에베소서에서 우리는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위대한 목적을 읽습니다(엡 5:26-27).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오순절이 다시 언급됩니다. 모두를 위한 단 한 번의 최초의 행위 때문에, 우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 안에 내주하시는 그분으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복을 누립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