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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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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플레니건

아름다운 감람산의 ​​어떤 슬픈 설명은, “부패의 산”이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처럼 열왕기하 23:13에서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감람산은 신약에서 열 두 번 언급되지만 구약에서 단지 두 번만 언급됩니다(삼하 15:30, 슥 14:4). 그러나 거기에 그것에 대한 다른 언급이 있으며 “성읍 동쪽 산”(겔 11:23)과 “예루살렘 앞 산”(왕상 11:7)으로 묘사된 다른 언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더 자세히 검토할 것입니다.

 

다윗과 산

사무엘하의 이야기는 극단적으로 슬픕니다. 그의 형제 암논의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그 결과로 압살롬이 왕의 면전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요압의 중재를 통해 다윗은 결국 마음을 돌이켜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도록 압살롬을 허락했지만, 왕의 얼굴을 볼 수 없게 했습니다. 그것은 단지 부분적인 용서였으며 쓰라린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계속되는 요압의 개입을 통해 왕은 결국 압살롬을 만나기로 동의하고 호의를 베풀어 완전한 회복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의 진정한 회개는 없었고 델리취 주석에는 “왕은 압살롬에게 사람을 보내고, 은혜를 베풀고 그의 회복의 표시로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용서에 대해 압살롬에게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그가 왕 앞에 섰을 때 그가 왕 앞에 엎드린 것은 동양에서 신하가 자신의 왕을 접근하는 존경의 일반적인 표현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은혜와 자유를 회복한 압살롬은 곧 왕좌에 대한 포부를 가졌습니다. 그는 법정을 세우고 백성을 재판하며 통치하는 자신의 아버지의 능력에 대해 백성들의 비방과 의심을 가지게 했습니다(삼하 15:1-6). 그 후 그는 자신이 추방될 때 서원한 것을 이행한다는 구실로 헤브론에 가기 위한 왕의 허락을 요청했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구실뿐이었다. 압살롬은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제 그가 태어났고 다윗이 왕에 즉위했던 곳 지금의 헤브론에서 (삼하 2:3, 5:3)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는 외침과 함께 나팔을 불었습니다. 반역이었습니다. 왕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왕좌를 찬탈했습니다. 불쌍한 다윗은 도망했습니다. 그는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대가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곧 친한 친구 아히도벨에 배반당하고, 사울 집의 시므이에게 공개적으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시편 41, 55편은 그 당시의 슬픔에 대한 추억들입니다.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다윗은 자신의 치욕과 수치의 표시로서 눈물을 흘리며 기드론 시내를 건넜고 광야로 가는 길에 감람산의 오르막길을 갔습니다. 그는 천년 후에 위대한 다윗의 자손이 그분 자신의 백성들에게 거절되고 이 동일한 시내를 건너게 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예언적인 비유를 하고 있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감람산에서 또한 그분도 걸었고 자신과 함께 걸었고 같은 상에서 함께 빵을 먹었던 자에게 배반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산에서 그분도 고통의 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솔로몬과 산

열왕기상 11장의 이야기는 그 이상은 아니더라도 동일하게 슬픕니다. 그것은 다윗의 또 다른 아들 솔로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밧세바의 아들로 왕좌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민족의 통치를 위해 여호와께서 주신 지혜의 은사와 함께 더할 나위 없이 큰 복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영광스러웠지만 말년에는 비극이었습니다. 일부 다처와 우상 숭배는 솔로몬의 통치 기록을 더럽혔으며 그는 “예루살렘 앞의 산”인 감람산에 그의 이방 아내들과 모압과 암몬의 가증한 신들인 그모스와 몰렉 숭배를 위해 산당, 성소, 제단을 세웠습니다. 그는 감람산을 타락의 산, 추문과 범죄의 산으로 만들었습니다(왕하 23:13). 그것은 그가 성전 봉헌식에서 기도할 때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그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율법의 심각한 범법이었습니다(왕상 8:22-61).

 

구주와 산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분이 감람산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더럽혔던 바로 그 비탈에서 우리 주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친교를 가지셨습니다. 여기서 그분은 중보하셨습니​​다. 여기서 그분은 울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베다니에서 그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경건하고 단순하게 살았던 사람들과 함께 향기로운 교제의 밤을 보내셨습니다. 그분의 중보사역과 기도의 밤은 참으로 솔로몬의 산당을 반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에스겔의 이야기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오래 참으시고 그들에게서 물러나기를 주저하사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영광인 세키나를 성급하게 즉시 제거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성전을 떠났습니다(겔 10:18). 그런 다음 동문으로 물러났고 그것에 머문 것 같았습니다(겔 10:19), 결국 예루살렘을 떠나 성의 동쪽 감람산에 섰습니다(겔 11:23). 여기에서 영광이 떠났으며 여러 주석가들은 유대 미드라쉬에서 놀라운 랍비 주석을 인용합니다. “신성한 위엄으로 3년 반에 걸쳐 감람산에 거하셨고 유대 백성들이 회개할지 아니할지를 보기 위해,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시며 부르셨습니다. … 그리고 그 후 모두가 그 자신의 곳으로 헛되이 돌아갔습니다.” 세키나는 떠났고 영광도 떠났습니다.

 

구주께서 또한 은혜로운 사역의 삼 년 반을 마치고 마침내 도시를 떠나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영광이 산으로 돌아올 것입니다(슥 14:4). 권세와 큰 영광으로 거절되셨던 메시야는 그분께서 그렇게 오래 전에 떠나셨던 산에 그분의 발이 설 것이며 영광의 왕으로 통치하기 위해 동일한 감람산에서 성으로 들어가실 것입니다(시 24:7-10). 그리고 우리는 은혜로, 그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