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산의 추억들(11) 승천의 산

짐 플레니건

승천은 그분의 종들의 사역의 기초와 토대로 우리 주님의 지상 사역의 마지막이자 절정입니다.

 

승천의 기록

누가는 두 번 주 예수님의 승천을 기록하며 한 번은 그의 복음서 마지막에 한 번은 사도행전에서 자신의 기록 시작 부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눅 24:50-51; 행 1:9-12). 두 경우 모두 누가는 구주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줍니다. 제자들이 잊지 못할 날에 목격했던 것은 어떤 장면입니까! 우리가 그분을 “영광의 사람”으로 부르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하늘을 통해 하늘로 하늘 자체로 올라가시는 사람.

 

겟세마네에서 많은 일이 그 저녁부터 일어났습니다. 가야바의 집에서 조롱받는 긴 밤이 있었고, 안토니아 요새에서 로마인들이 그분을 채찍질하고, 가시로 그분에게 관 씌우고, 부끄럽게 그분 옷을 벗기고, 그분을 때리고, 선고하고 조롱과 육체적인 고통이 계속되는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골고다에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분의 옷을 놓고 도박했으며, 마침내 고통의 6시간 끝에 그분이 돌아가실 때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요셉과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장사지냈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3일 동안 슬픈 침묵이 있었고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그분은 부활의 기적에 말없는 증거로 비어있는 무덤에 수의를 남겨두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후 거의 6주 동안 그분은 자신의 선택한 적절한 순간에 그들에게 나타나시고 자신이 살아계심을 보이셨습니다. 이제 그분은 감람산에서 그분께서 오셨던 하늘로 돌아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을 베다니 밖에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분은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거절했을 때 그분을 받아들였던 그 마을에서 이 땅을 떠나가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의 마음과 가정에서 그분에게 장소를 제공했던 베다니에서 떠나실 것입니다. 그분은 베다니를 떠나가기를 꺼려하셨습니까?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이 위대한 사건을 목격했을 수도 있는 때에 그분은 성전 뜰에서 화려하게 올라가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초기 삼십 년 동안 그분의 사랑스런 삶을 살았던 나사렛에서 위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분은 지상 방문을 시작했던 곳에서 끝마치는 것으로 베들레헴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또는 그분께서 첫번째로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메시아로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던 가나였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분은 베다니까지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그분은 모든 다른 추억들과 함께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체류하시는 동안 사랑하는 마음이 그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은 곳 베다니에서 오르실 것이었습니다.

 

승천의 결과

승천은 중대한 사건이었고 함축하는 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숙고할 때 그 의미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주 예수님께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교회에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세상에, 이 세상의 왕에게, 사탄 자신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실제로 매우 광범위합니다.

 

구주를 위한 그분의 승천은 정당함을 의미합니다. 멸시와 세상에서 거절되신 그분은 하늘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신성한 초대로 그분은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시 110:1; 히 1:3).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일반 사람들과 그분 자신의 민족에 의해 알려지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그분을 왕좌에 올리셨습니다. 그분은 정당함을 입증하셨고 지금 영광에 앉아 계십니다.

 

교회를 위해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이제 하늘에서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녀는 “그분의 몸인 교회(엡 1:23)이며 그분은 애정과 권위로 그녀의 양육과 성장을 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엡 4:16). 그분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덕을 세우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복음 전도자들, 목자들과 교사들은 성도들의 완전함을 위한 사역을 계속합니다(엡 4:11-12).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여 자신을 주셨던 그분께서 그녀에게 오셔서 자신의 구매한 소유를 구속하실 그 순간까지 하늘에서 고대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개인적인 신자에게 그리스도의 승천은 큰 확신과 위로를 가져줍니다. 그분이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승천하시고 앉으셨을 때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십자가의 사역이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만족했다는 사실을 확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왕좌는 만족되었고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인정으로 그분을 죽음에서 일으키시고 그분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셨습니다(엡 1:20). 하나님은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셨다”라고 베드로가 기록하기를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1:21). 우리의 구주와 함께 하늘에 앉힌바 된 것을 우리는 의심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확실합니다.

 

세상을 위해 그리스도의 즉위는 3중의 고발을 가져옵니다. 그분을 쫓아내었던 세상은 이들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됩니다. 첫째,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요 16:9). 그분은 신실하고 참된 증인이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바로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완전하고 신실하게 아버지를 선언하셨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불신앙의 죄로 움직이는 세상은 그들이 쫓아낸 그분의 승천으로 하나님 앞에 고발되었습니다. 둘째, 세상은 의의 문제로 기소됩니다. 그 초기에 사도들은 두 번이나 “그 의인”(행 7:52; 22:14)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바로 이교도 로마 총독이 주장했던 것 같이,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소리쳤습니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들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을 부인하고 살인자를 원했습니다(행 3:14). 지금 이후로 그분은 아버지에게 가셨으며, 그들은 그분의 의의 문제에 고발되어 있습니다(요 16:10). 셋째, 그리스도의 높여짐과 즉위는 세상의 심판을 가져오며 단지 사람들의 심판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왕에 관한 심판입니다(요 16:11). 우리가 지금 “영광의 사람”이 있는 그분의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그 신실한 기록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선택된 소수를 표시하지 않으며
주께서 구름을 타고 승천하시는 때
그들의 놀라운 전망은 먼저 하늘로 올리우심
그 때 땅에 모두 엎드려 경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눈을 믿습니다
보라 하늘로 향하는 그 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