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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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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알렌

이 시점에서 “구약은 부활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라고 질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활을 기대했고(창 22:5; 히 11:19), 욥은 그것의 진리를 보았고(욥 19:25-26), 이사야는 그것의 실재를 알렸습니다(사 26:19). 왕국의 시간 틀에서. 사실, 다니엘은 부활을 환난의 바로 끝, 그리고 왕국이 세워지기 전에 위치시킵니다. 일련의 사건이 다니엘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환상(단 10:1-12:4)을 따른다면 미가엘이 이스라엘을 방어하기 위해 일어서는 칠십 이레 예언의 칠십 이레의 중간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단 12: 1) 이 시점에서 즉시 대환난이 시작되는데, 이는 지상에 대한 극심한 환란의 마지막 3년 반 기간입니다. 다니엘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난의 때가 있으리니 그것은 민족이 있은 이래로 그때까지 결코 없었던 고난일 것이며.” 왕국이 그 무서운 환난의 시기에 신실함을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부활이 소개된 것은 그 다음입니다.

 

다니엘은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단 12:2)라고 기록했습니다. S.P. 트레겔레스는 신뢰할 수 있는 히브리어 문법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 흠정역에서 두 번 번역된 '일부'는 이전에 언급된 일반 클래스를 분배적으로 차지한다는 의미에서 히브리어 성경의 다른 어떤 구절에서도 반복되지 않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번역합니다. 이 사람들(깨어 있는 자)은 영생을 얻으려니와 저 자(잠자는 자 중에 아직 깨어 있지 아니한 자)는 수치와 영원한 멸시를 받으리라.” 주님은 두 부활 사이에 1000년 이상의 간격을 두어 정의하셨을 때 동일한 시간 간격을 언급하셨습니다(요 5:28).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가 함께 부활하는 일반 부활과 같은 것은 신약이나 구약에 없습니다. 다니엘은 왕국이 지상에 세워지기 직전에 구약 신자들의 부활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부 유능한 주석가들은 이 말이 문자적인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부활이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복을 위한 영적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해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심각한 문법적 실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게다가 전체 문맥을 완전히 혼란에 빠뜨립니다. 무천년주의 교사들이 비난받는 일을 여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그들이 제안한 계획에 맞지 않을 때 그들은 그것을 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다니엘이 구약 신자들의 문자적인 부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사도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는 이 시기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계 11:15). 그 이상의 관점은 진술에서 왕국의 설립으로 전달됩니다.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그 때 이들은 구약 성도들과 함께 일어날 환난 기간의 순교자들과 연결됩니다. 온 무리에 대하여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계 20:4)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 기간의 구약 신자와 순교자들은 환난이 끝나고 왕국이 건설되기 전에 일어날 것입니다.

 

2부: 구약 신자들은 언제 어디서 심판을 받습니까?

성경은 이 질문에 아주 분명하게 대답합니다. 그것은 이 성도들의 심판이 그들의 부활 직후와 그들이 왕국의 행정에서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요한은 환난의 끝과 왕국의 설립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계 11:15-18).

 

이에 대한 응답으로 여러 가지 일이 순차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a) 하늘에서의 예배(16절)

(b) 지상 전쟁(18절상) – 다른 성경은 이것이 환난 끝에 있는 아마겟돈(16:16)임을 보여줍니다.

(c) 하나님의 진노(18하) – 마지막 일곱 재앙들(계 15:1-8); 이것은 환란의 끝입니다.

 

다음 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은 자들의 때(카이로스)가 이르렀으니:

(a)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b)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심판받을 사람들은 다른 그룹이 아니라 구약 신자들일 수 있습니다. 그 언어는 그 민족 외에 이스라엘과 다른 모든 신자들을 포함할 만큼 충분하고 광범위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변형이 암시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전에도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셋, 에녹, 그리고 노아에 이르기까지 대홍수 이전의 모든 믿는 이들이 있었고, 이어서 욥의 시대까지 대홍수 이후의 모든 믿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전한 증거를 받아들인 세계 열국의 신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라합과 나아만 같은 이름들이 눈에 띕니다.

 

심판의 장소는 예루살렘과 가까운 지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으며 심판의 기간은 왕국이 세워지기 직전입니다. 그 언어는 신자의 봉사, 주님의 인정, 왕국의 각 신자가 누리게 될 주님의 보상에 대한 검토를 요구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신자들은 모두 성경에 명시된 서로 다른 시간에 그들의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분에 의해 검토되고 보상을 받은 그들은 시대가 끝나고 영원한 날이 밝을 때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다스릴 것입니다. 주님께서 각 신자의 마음에 그분의 고별 말씀의 진리를 기록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계 22:12).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