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움

의로움

 

사도행전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어제는 실제적인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에 나오는 교회들을 오래된 교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오래된 교회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 교회가 사도행전에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사도행전 2장에서 출발했습니다. 2장에서 30년 지난 후에 24장 쪽으로 가면 여러 교회의 형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십자가를 볼 수 없으며 교회 장식들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거기는 교황도 볼 수 없고 감독들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성도들 위에 높은 성직자도 볼 수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믿는 사림들을 성도라 부릅니다. 그리고 모두 일반적인 사람들로서 구원을 받아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보통 삶을 사는 어부들이었습니다. 13장에서는 종교인이었다가 구원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봅니다. 우리는 어저께 먼저 이방인에게 어떻게 복음이 들어갔는가를 보았습니다. 13장에서는 최초로 전도자가 나가는 것을 봅니다. 어떤 나라에 복음이 처음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이들은 처음에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들이었는데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소경이었고 종교적으로 무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신을 믿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에게 복음이 처음 들어갔을 때 그들이 변하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나 한국에서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이후에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종교조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복음이 들어와서 그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유럽에 어떻게 처음 복음이 들어갔는가를 아실 것입니다. 1세기 즈음에 서구 문명에서 야만처럼 살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그들이 변화되어서 지금 우리가 보는 서구처럼 변한 것입니다. 영국에 복음이 처음 들어가서 유럽 쪽으로 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자기 개인이 누구인가를 복음을 통해서 인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에 어떻게 한 사람이 구원 받아서 자기 개인을 인식하는가를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한 개인이 변하는가를 사도행전 13장처럼 기록된 것을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은 그 지방 정부에나 그 지방 법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초기 수 세기 동안에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를 주어 유익을 끼친 것을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역사에서 스스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는 복음이 최초로 여러분의 삶에 들어가서 영향을 미치기를 저는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 가정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인생 속에 복음이 처음 들어온 때를 기억합니다. 저는 모든 종교 가운데서 해답을 찾으려 했지만 거기서는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최초로 알았습니다. 2천년 전에 돌아가신 그 일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한 일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대학 1학년 때였습니다. 저는 믿지 않은 채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나쁜 짓을 많이 했습니다. 나의 룸메이트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와 첫날 만날 때 싸웠습니다. 저는 실제가 아닌 거짓된 사람을 참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에 제가 보기에는 믿는 사람들이 별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믿고 나서는 그 사람을 새롭게 보았습니다. 그 사람을 목욕탕에서 보았는데 그 사람의 얼굴을 바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옷을 빨래하고 있었습니다. 시비를 걸러오나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마크, 이제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환영을 했습니다. 저는 나를 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날 이후로 하늘을 볼 때마다 나의 주님이 계신 것을 압니다.

제가 영국에 갔을 때 저의 부모님이 복음을 들어야 된다는 마음의 짐을 가졌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로마 가톨릭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복음을 갖고 있지 못함을 제가 알았습니다.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부모님은 몰랐습니다. 여름 휴가 때마다 말레이시아에 돌아왔을 때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못박혀 돌아가셨는데 나는 이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TV가 저에게 유혹이었습니다. 저는 TV가 나에게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그대로 껐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어떤 사람인가를 부모님께 말하고 부모님은 저의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 간증을 듣고서 부모님이 박수를 쳤습니다. 정말로 좋은 이야기라면서 다음에 또 듣겠다고 했습니다. 마음에 충격을 받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방에 들어가서 매일 밤 기도했습니다.

제가 예상도 못했는데 어린 동생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학교에 갈 나이도 아니었습니다. 어리지만 그 삶 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낸 것을 말했을 때 그 마음이 감동 받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가족 가운데 제임스라는 어린 동생이 먼저 믿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일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돈은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한 날 복음을 전한 이후에 복음을 듣고 나서 슬프게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께 해답을 줄 수 있는 말씀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인생이 어려운 것은 우리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 그렇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어려움에 대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을 말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처럼 많은 가족들도 그렇게 경험할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께 요한복음 3:16절을 가지고 ‘이 말씀으로 돌아갑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큰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죄의 문제를 위해서 여러분의 문제를 위해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저의 어머니께는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세상에서 어머니가 일하시는 분이지만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할 해답이 없는 것을 아신 듯 했습니다. 동생 다음으로 어머니가 구원 받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세 번째 가족 가운데 구원 받은 사람은 우리 아버지였습니다. 어느 한 날 술이 취해서 들어오셨습니다. 제가 앉아서 말씀을 드리고자 할 때 아버지는 후회하시는 듯 했습니다. 어느 한 날 저녁 밤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의 책임이 어디에 있습니까?”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는 매우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가구를 전부 뒤집었습니다. ‘너희 하나님은 지금 도대체 뭘 하고 계시냐?’고 질문했습니다. 저는 그때 할 수 있는 일은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사과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창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아마 그 다음 날 새벽 4시쯤에 아버지는 일어나신 듯 합니다. 조용히 바깥으로 나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저는 떨면서 아버지 앞으로 나갔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오래도록 로마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어떻게 기도하는지 물었습니다. ‘죤아, 어떻게 하면 내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느냐? 나는 오래도록 어떤 기쁨도 없었다.’ 저도 다른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요한복음 3:16절을 제시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린 다음에 그리스도가 어떻게 하셨는지 어떻게 믿었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자신의 말로 기도를 하시며 나를 위해서 돌아가신 것을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구원 받고 우리 가족 모두는 변했습니다. 마음에 짐과 흐릿한 것들이 전부다 없어졌습니다. 우리 가정에 참된 기쁨과 희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어떤 나라에 처음 복음이 들어간 것과 같았습니다.

보르네오 쪽에 복음이 들어간 것도 같은 힘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린 학생이 구원받을 때 기뻐했습니다. 이 정글에서는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을 숭배하는 사람으로 돈만 가지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글에 있는 가정가정에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무지한 또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떤 젊은 아이는 로마 가톨릭을 섬기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자매님이 구원받고 나서 그 아이에게 이사야 53장을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이사야 53장을 읽고 나서 ‘나는 예수님이 이전에 이런 분인 줄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가톨릭에 있으면서 나에게 말해주었던 것보다 더 많이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사도행전 13장에 나오는 이 기록은 어느 지역, 어느 국가에 처음 복음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보는 기록입니다. 방금 읽은 말씀에서는 사도 바울이 결론을 내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39절에서는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결론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이 두 절에서 알고자 하는 네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너희가 알 것은”이라는 여러분이 알 것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얻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믿어야 되는지를 아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는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어디서 발견하는가를 말합니다.

네 번째는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왜 여러분이 율법을 의지해서는 안 되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들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의라고 하는 주제입니다. 첫날에는 구원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제는 죄 용서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것은 의입니다. 여러분! 의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십니까? 하나님 앞에 옳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정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죄가 없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서 해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지은 죄를 모두 제거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명백하게 법정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 앞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형사적인 죄를 추궁받고 있는 사람이 법정에서 죄가 없다고 선언 받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아담은 범죄한 이후에 그의 이치를 상실했습니다. 아담 이후 오랜 후에 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로우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욥 이후 천년이 지난 후 다윗이 시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우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 사함의 일을 하시고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는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장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예비하시고 믿는 자를 의롭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에서는 그의 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선언했습니다. 여러분 왜 피입니까? 왜냐하면 구약에서 하나님이 피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고 선언되었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로마서 5장에서는 “그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에 평화를 누리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 밤에 하나님이 의롭다 함을 선언하시는 것은 대단히 큰 일입니다. 이 말을 선포한 바울은 스스로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살기를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켜서 그가 의롭다 함을 나타내려고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잘 알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미 택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은 시편 110편을 성취할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메시야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것을 예언한 것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을 곤란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날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바울은 그 해답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로 “너희가 알 것은”이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앞에 나오는 말에 이어서 연결하여 말했습니다. 21-3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말했기 때문에 “그러므로 너희가 알 것은”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분은 이스라엘 하나님이고 앞으로 오실 메시야인 것을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다윗의 계보에서 나올 것을 말했습니다. 공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 앞으로 요한을 통해서 나타날 것을 말했습니다. 이것은 시간상으로 말하면 약 4천년 정도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약 4천년의 시간을 바울은 간단히 요약해서 말했던 것입니다. 한 선지자가 아니라 약 100명이 넘는 선지자가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4천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제 수학적인 어떤 확률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수학적인 계산들을 합니다. 나와 있는 예언들의 수학적인 계산들을 해 보면 그것이 인간적으로는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희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하나의 사실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가 주라고 말합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이분이 거룩한 분으로 불림을 받는 것을 말했습니다. 다시 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는 예언에서 말한 것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의심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슬렘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과 여자 사이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진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영화를 통해서 나오는 어떤 경우에도 실제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마치 수퍼맨처럼 그리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리저리 판단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열등한 것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하나님과 동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들이라는 말은 대단한 의미가 있고 여러가지를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용어입니다.

첫 번째는 아들이라는 의미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를 알려고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든 삼차원의 세계를 생각할 때 거기에 죽음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시간을 생각할 때 과거, 현재, 미래라는 삼차원을 생각합니다. 이것은 공간과 시간이라고 하는 삼차원을 생각할 때 이 두 가지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차원의 영역입니다. 이 여러 차원에 대해서도 모두 정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이해하려 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을 가지고 아들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하나님이 설명을 하십니다. 또한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무언가를 나타냅니다. 또한 아들은 아버지께로부터 모든 것을 유업 받는 상속자인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놀라운 일은 이분이 바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는데 베들레헴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것에 대해 두 번 예언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죽기 위해 오시고 두 번째는 다스리기 위해서 주권자로 오십니다. 첫 번째 오셔서 이분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38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알 것은” 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전하는 이것이며”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사람이 되신 것을 주의하십시오. 여러분과 제가 구원받기 위해서 알아야 되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분이 바로 사람이 되셨는데 그냥 우리가 말하는 수퍼맨이 아닙니다. 이분은 사람이지만 기적을 행하셔서 어떤 분이신가를 또한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분은 완전한 하나님이면서도 완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을”이라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분은 그저 사람일 뿐만 아니라 아주 특이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통하지 않고 처녀에게서 출생한 유일한 분이십니다. 사람은 흙에서 만들었고 여자는 아담에게서 만들었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여자를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에게는 죄가 없었기 때문에 죄가 예수님을 주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예수님은 특별하십니다. 또한 이분에 대해 말씀드릴 것은 높아지신 분이십니다. 이분은 완전한 사람이셨고 특이한 분이셨고 그리고 죽음 이후에 부활해서 높아지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또한 대제사장으로서 나타냄을 의미합니다. 이분은 여러분의 놀라운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모세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함을 얻지 못한다”는 네 번째 관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의지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율법은 세 가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은 기준을 요구합니다. 율법은 죄의 심판을 요구합니다. 특별한 죄에 대한 것들을 규정합니다. 여러분이 완전하기 위해서 이것을 계속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율법은 최소한의 이 세상 사람들이 어떤 것을 행하여야 되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상적인 기준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압니다. 그러나 그 이상적인 기준을 사람들은 계속해서 지속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타락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또한 율법은 심판을 나타냅니다. 여러분을 심판한 후에 이 율법이 얼마나 기준이 높은가를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하면 그 다음에 그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를 율법은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그 높은 기준을 유지할 힘이 없다는 것을 율법은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율법을 의지하면 멸망만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통해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던 것에 이 사람을 힘입어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네 번째 관점에서 말했습니다.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을 완전히 충족시켰습니다. “이 사람을 힘입어”는 이 사람의 완전성을 말합니다. 죄에 대해서 의롭다함을 모두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오늘 밤 필요를 발견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것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의롭다함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모두 해결했고 살아나신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게 하기 위해 살아나셨습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7:25절에서는 그가 끝까지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한 이유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영원히 살아계시기 때문에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그림을 통해서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완전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구약의 그림자 중에 노아 방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월절에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세 때 홍해를 건넌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노아 방주는 그리스도의 한 그림자입니다. 거기는 삼층이 있었습니다. 방주 안에서는 1층 선실에 있든 3층에 있든 관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유월절 때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죽은 양의 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집에서 식구들이 어디에 있든지 관계가 없습니다. 그 집안에만 있으면 죽음의 천사에 대한 두려움은 관계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홍해를 건널 때 선두에 있든 말미에 있든 어디에 있든지 관계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운데 있든 어디에 있든 양 옆에는 벽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손을 들고 있는 가운데 모세의 품 안에서 건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안전에 관한 구약적인 큰 그림자들입니다. 노아 방주에 사용된 그 나무들은 어떤 문화권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그 나무는 예수님의 부패하지 않은 성품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유월절 때 그 집은 어린양의 피로 보호받았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변개할 수 없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홍해를 건널 때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를 했는데 어떻게 보호받는 가를 나타내는 그림자였습니다. 모세가 갖고 있는 것은 잘라낸 나무였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싹이 난 지팡이를 가질 때 그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이 세 개의 그림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안전을 보여주는 그림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관한 것들은 모든 것이 안전합니다.

어제 밤에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믿음에 관한 주일학교적인 차원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려도 되겠습니까? 영어에서 믿음이란 말은 F-A-I-T-H라는 스펠을 씁니다. 이 영어가 말하는대로 따라서 생각을 해 봅시다. 다섯 개 스펠 중에 첫 번째 F는 forsake(버리다)라는 의미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A(ll)는 모든 것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I는 나를 말하는 아이를 생각해 주십시오. T(ake)는 취한다는 뜻으로 취하십시오. H(e)는 그를 위해서. 믿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분을 취하기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단순한 설명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죄에 대한 정죄로부터 자유함을 얻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찬송가 중에 십자가의 피로 가득 찼다는 찬송이 있을 것입니다. 윌리암 쿠퍼라는 분이 작사한 찬송입니다.

말씀을 마치기 전에 이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그는 인생에서 많은 잘못을 선택한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생각과 사고에 강한 마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가 열 한 살쯤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중에 그 어려움을 생각해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법률가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했는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그의 인생을 결정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는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정신병자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는 그 때 자기의 전 인생이 모두 소용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자 위에 있는 성경을 펴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신약성경을 폈는데 로마서 3장을 폈습니다. 그는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저 의롭다 함을 얻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죄에 관한 하나님의 모든 요구가 응답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구절을 읽고 윌리암 쿠퍼는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의 불안한 마음은 거기서 진정이 되고 그리스도가 이룬 일에 대해서 그는 신뢰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다음에 그 때를 생각하며 펜을 들었습니다. 샘물과 같은 피라는 그 가사를 윌리암 쿠퍼가 그래서 썼습니다. 그는 허무한 데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죄가 피로 말미암아 씻음을 받았습니다. 이 구절을 생각하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2017년 5월 3일 강서 특별복음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