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마크 스위트넘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제조업체인 헨리 포드에 따르면 “역사는 다소 터무니없다”고 말하며 그는 과거는 무의미하며 현재만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점과 도서관은 위의 진술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며 그것들은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얻을 수 없다는 풍부한 증거를 제공한다. 역사는 우리를 매료시키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위대한 남녀의 삶, 그들의 승리와 실패, 좋든 나쁘든 그들이 큰 권력을 휘두르는 방식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치적 지배세력의 부드럽고 불가해한 움직임이 있고 이상주의와 사리사욕 사이의 투쟁, 충성심과 배신이 우리 세계를 형성해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역사의 매력이 큰 캔버스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삶의 세부적인 복잡하고 친숙함에서 발견된다. 우리를 역사로 끌어들이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을 읽고 연구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순히 "터무니 없는" 그 이상이라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우리 시대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다.

역사가 무관하다고 믿는 묻히고 잊혀져야 할 죽은 과거의 이야기는 어떤 맥락에서든 비난 받을 수 있다. 신자에게는 특히 이해할 수 없는 견해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역사는 우리에게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역사를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기회의 영향보다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의 선조들과 함께 공유하는 인류에 대한 인식을 뛰어넘는 가치를 본다. 우리의 성경을 가장 간결하게 살펴보면 우리가 역사에 중요한 하나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하나님은 역사에 개입하신 하나님이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이 상상하는 멀리 초월해 있는 신이 아니다. 비록 하나님은 “영원에 거주”(사 57:15)하시지만 우주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에 의해 둘러싸인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그분은 시간을 창조하여 그것을 임의대로 버려두지 않았다. 오히려 그분은 그 안에 개입하시고 그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리스도의 성육신 안에서 그분 안으로 들어오셨다. 역사의 형태와 구성은 하나님에게서 왔으며 그분의 지혜를 드러내며 그분의 놀라운 창조물의 모든 다른 면과 마찬가지로 분명하게 그분의 지혜를 드러낸다.

하나님은 또한 역사에도 관심이 있으시다. 이것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조차 피하기 어려운 결론이다. 창세기를 시작으로 그분은 역사 ​​기록과 하나님의 백성의 세대에 걸친 행동과 사건들에 대한 책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고학자들과 역사가들은 이 기록의 정확성에 대해 궁금해했으며 역사의 기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특별하게 여긴다. 그것들은 모두 누구나 쉽게 부인할 수 없는 것 - 역사는 하나님에게 중요하며, 그리고 그분은 그분의 계시에서 그 역사를 특별히 중요성을 부여하셨다는 것을 인정한다.

개입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역사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도 또한 역사를 통해 우리를 가르치신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0:11절에서 말한 것은 역사의 위대한 목적이자 우리에게 요구하는 태도였다. “이제 이 모든 일은 그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났으며 또 그것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 신자로서 우리는 이전에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가르침과 훈계를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증인들이 이렇게 큰 구름을 이루며 또한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히 12:1). 이 필연적인 것은 정확한 역사가 아름다운 지복의 그림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정확하고 정직해야 한다. 역사학자들이 우리를 괴롭히는 사건들을 묘사할 때, 선구자들을 쏘아대고, 그가 말하는 이야기에 대해 역사학자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역사의 진정한 목적을 오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약점을 기록하거나 읽는 것에 기쁨을 느끼면 안된다. 성경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면 “우리의 교훈을 위해” 하나님께서 과거에 대한 포괄적이고 정확한 설명을 제공해 주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신자들에게 성경의 역사는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다. 그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으며, 그 정확성과 그 의미는 우리를 위해 보호된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교회사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떤 제도의 역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어떤 제도든지 우울하게 하는 판단을 할 가능성이 있다 - 그러나 오순절에 교회가 탄생한 이래 수세기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에 대한 증거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온 역사를 의미한다. 그 이야기 역시 우울하게 하는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또한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고 흔들리지 않는 신실함과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에게 신실함에 대한 감동적이고 격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또한 이천 년을 아우르는 길고 복잡한 이야기이다. 이 일련의 기사에서 우리는 (DV-하나님의 뜻대로) 스케치한 방식으로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려할 때 현대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우리가 이해해야 할 두 가지 뛰어난 교훈이 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교회의 역사를 추적하다 보면 교회의 영적인 힘과 번영의 유일한 원천이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된다. 그녀의 초점과 의존이 성경에 확고하게 고정되었을 때에만 그녀는 하나님에 대한 증거에 효과적이다. 이것은 아무리 자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필요하다(행 20:27). 우리는 그것 없이는 할 수 없으며, 이 기사들이 이 중요한 사실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게 한다면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또한 그릇된 힘에 대해 무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교회의 역사는 진리와 오류 사이의 투쟁의 역사이다. 이것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진리가 필연적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될 것임을 충분히 분명하게 한다. 더욱이 고린도전서 11:19은 실수가 불가피 할뿐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인정받는 자들이 너희 가운데서 밝히 드러나려면 너희 가운데 반드시 이단 파당도 있어야 하느니라.”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잘못된 공격은 진리가 더 명확하게 정의되고 더 열성적으로 방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오류에 너무 많이 몰두하는 것은 결코 건강하지 않지만 이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하다. 과거의 오류가 최신의 가장 흥미로운 교리로 끊임없이 재포장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역사에서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결국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반복하는 것을 비난한다."

역사는 우리를 가르칠 수 있고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그것의 모범에 의해 영감을 받고 그것의 실패로 인해 훈계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과 섭리가 역사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한다면, 그것을 고려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지혜와 권능을 경배하도록 움직이게 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것은 분명히 하박국이 과거에 대해 묵상한 결과였다.

그의 예언서 3장에서 그는 역사의 중요성에 대한 참된 이해를 표현하는 말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설명과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한 확고한 확언으로 위대한 기도를 시작한다. “오 주여, 내가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두려웠나이다. 오 주여, 그 해들의 한중간에 주의 일을 되살리시옵소서. 그 해들의 한중간에 알리시옵소서. 진노하실 때에 긍휼을 기억하시옵소서”(합 3:2). 하박국은 과거에 대한 그의 생각에서 현재를 위한 힘과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신뢰를 얻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배려가 우리 각자에게 똑같이 이루어지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마크 스위트넘 >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사도 시대의 끝  (0) 2021.03.10
3. 마르키온  (0) 2021.03.10
4. 몬타누스  (0) 2021.03.10
5. 기독론적 논쟁  (0) 2021.03.10
6. 오직 성경  (0) 2021.03.10
7. 종교개혁  (0) 2021.03.10
8. 모인 교회  (0) 2021.03.10
9. 복음의 부흥  (0) 2021.03.10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