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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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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가인

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에게 장차 일을 축복했다.”

우리는 믿음의 영웅들에 관한 이 장을 읽으면서 때때로 조금 놀랄 수도 있다. 잠시 동안 창세기에서 해당 부분을 읽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자. 하지만 히브리서 11:20에서 이 세 사람에 대해 읽은 후에는 좀 더 조사하고 싶을 것이다. “올바른” 아들이 복을 물려 받도록 가족의 여러 구성원이 상황을 통제하려 하므로 음모의 수준에 놀랄 것이다. 시간을 내어 에서에 대해 더 많이 읽으려면 그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정확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는 않았다고 읽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 창세기 27장의 이야기에서 그는 부정직하게 다루지 않는 유일한 사람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믿음으로”라는 구절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식별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마무리에 직면

이 이야기는 이삭이 자신의 연약한 인간 구조를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이미 130세이며, “나의 죽을 날을 알지 못하나니”(창 27:2)라고 말하면서 영원히 살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우리 각자에게 사실이지만, 언젠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미리 오시지 않는다면 죽음을 통해 우리를 그분의 면전으로 부르실 것이라는 현실을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삭은 집을 정리하고 에서에게 축복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가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다가오는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암시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내게로 가져와 내가 먹게 하고”(4절). 저녁 식사에 대한 이러한 열망은 적어도 에서의 관점과 이 장의 시작 부분에 있는 이삭의 관점에서 비참한 전개로 이어질 것이다.

 

맏아들에게 호의

70여 년 전, 이삭과 리브가의 쌍둥이 아들이 태어났을 때 하나님은 그녀의 자궁에 두 나라가 있고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창 25:23)고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분명히 이삭은 아내에게 주어진 이 예언적 약속에 대해 무지한 것이 아니었지만, 이제 그의 소망은 땅과 시대의 관습처럼 그의 은총을 받은 아들 에서에게 아버지의 축복의 두 배를 주는 것이다. 또한 어느 날 에서가 자신의 장자권을 멸시하고 야곱과 거래하고 그것을 팥죽 한 그릇으로 교환했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표면화한 위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아들 야곱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리브가는 큰 결심을 하고 있다. 이 결정은 그녀와 야곱에 의해 일련의 기만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느낌이 없는 것 같으며, 이 모든 것을 그의 강력한 손에 맡겨서 그가 그의 신성한 계획이 무엇인지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

저녁 식사가 준비되자 야곱은 에서의 옷과 손과 목에 새끼염소의 가죽을 입혀 준비했다(창 27:15-16). 야곱은 확실히 두려움과 떨림으로 고기와 빵을 가지고 아버지의 장막에 들어가 그에게 바쳤다. 이삭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내려고 했을 때 속임수뿐 아니라 노골적인 거짓말도 있었다.

이삭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적이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작가가 삶의 생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살펴보면 그는 짭짤한 고기(4절)를 좋아했고 사슴고기를 원했다. 그러나 나중에 우리는 그가 사슴고기와 염소고기(25절)의 차이를 분명히 식별할 수 없다는 것을 읽는다. 그는 또한 그의 청각(22절), 냄새(27절), 심지어 그의 촉각 (23절)에도 속았다. 우리는 장의 시작부터 그의 “눈이 어두웠다”(1절)고 기억한다. 이런 식으로 그를 무시하는 그의 아내와 야곱은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그들 안에서나 이삭 안에서는 하나님을 기다리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느낌이 없는 것 같다. 이삭은 저녁 식사를 즐긴 다음 야곱에게 “가까이 오라고”(26절) 부탁한다.

리브가는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야곱도 그와 함께했지만, 이 모든 것 뒤에 야곱과 그의 후손을 위한 신성한 계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간의 계략에 의존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섭리적 자비로 하나님은 이 모든 혼란 속에서도 다스리셨고, 그렇게 하실 수 있다.

 

미래에 집중

이삭이 먼저 야곱에게 먼저 한 말을 그가 에서에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 다음 나중에 에서에게 한 말을 자세히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의 80년 전에 약속하신 것을 여전히 수행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야곱은 땅을 소유하지도 않았고 후손도 없었다. 그러나 이 예언적 축복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반대하려고 할 때에도 하나님의 목적이 서게 될 것임을 알게 된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것을 주시는 것처럼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축복은 번영에 관한 것이라고 들었다(28절). 다른 나라들이 그에게 절하듯이 위치; 및 장소 그의 어머니의 아들은 또한 그(29절)에 굴복하는 것처럼 자신의 가족. 보호에 대한 언급도 있다. 그를 저주한 사람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29절). 이삭은 비록 하나님께서 야곱을 위해 리브가에게 약속하신 축복이지만 그가 이 모든 것을 에서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에서의 실제 축복은 매우 제한적이다. “너는 칼을 의지하여 살고 네 동생을 섬길 것이며”(39-40절). 두 번에 걸쳐 “of”로 번역된 단어는 종종 “멀리 떨어진 곳”을 의미하며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의 후손의 땅은 가나안의 풍요로움 보다 더 건조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곡식과 포도주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기각하셨다. 우리는 그것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히브리서에서 우리는 여전히 그의 믿음의 칭찬에 직면한다. 왜?

 

그의 믿음은 굳건했다

야곱이 떠난 후 에서가 곧 돌아왔을 때 이삭은 그의 잘못을 인식하고 “몹시 심하게 떨며 … 참으로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니라”(33절)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는 그가 야곱에게 준 축복이 무엇인지 에서에게 표현했고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37절).

이어지는 장에서 이삭은 에서에게서 도망쳐 밧단아람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야곱을 불렀고, 이번에는 배경에 속임수를 쓰지 않고 그가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인식하면서 그를 다시 축복했다. 자기의 아들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는 야곱에게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의 복을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렀다. 따라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믿음으로 이삭은 다가올 일들에 관하여 야곱과 에서를 축복하였으며”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항상 최선의 방법이다. 우리가 그분의 완전한 뜻에 복종할 때 교활한 속임수를 사용하거나 인간의 능력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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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