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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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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E. 무어

하나님은 영원히 그것을 하셨다!” 요셉이 삶의 과정을 복습할 때 그의 목소리에 탄성이 들린다. 그렇다, 그는 형제들의 용서를 구하는 말을 하고 있었지만 그의 말의 깊이는 믿음으로 살았던 삶을 반영했으며 항상 하나님이 통제하심과 그분이 가장 잘 아셨음을 확신했다.

우리는 창세기 50장에서 스무 장을 되돌아간다.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갈망했지만 수년 동안 기다림이 그들의 피해를 가져왔다. 자매의 질투는 남편에게 최후 통첩으로 절정에 이르렀고 하녀에게서 아이가 태어났다. 그녀는 작은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지만 성취되지 않았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잃고 있는걸까그러자 감동적인 말이 나왔다.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셨다.” 마침내 그녀는 아들을 갖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마음은 충만했고 믿음은 강해졌다. 그리고 갓 태어난 요셉이라는 이름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다른 아들을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수년간의 불임의 끝에 태어난 이 아이는 평생 동안 그에게 역경을 쌓았지만, 요셉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확고한 믿음의 증거가 될 것이다.

 

가족의 역경 동안의 믿음

어렸을 때 요셉은 아버지와 할아버지 사이의 갈등을 인식하기에는 너무 어렸는지 모르지만 긴장감은 현실이었다. 그의 어머니와 레아 이모 사이의 경쟁과 나중에 그의 아버지와 외삼촌 사이의 충돌도 그들의 흔적을 만들 것이다. 아이들은 지각력이 뛰어나고 부모는 갈등과 긴장을 감출 수 있지만 아이들을 속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 세대의 모든 갈등은 요셉의 형제들의 부러움을 사려고 준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영적 맹목과 교만에 이끌려 그들은 그에 대한 증오로 불타올랐다. 오늘날 신자들은 가족 구성원들이 평안하게 말도 할 수 없었더라”( 37:4)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경험할 수 있다. 그들의 꿈을 조롱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통해 요셉은 형제들을 사랑했고 주님에게 사정을 맡기는 데 만족하였다. 원한을 품는 대신 요셉은 친절과 용서를 나타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당신들 스스로에게 노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앞서 보내셨나이다”( 45:5 KJV). 그러한 태도는 오직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외국 땅에서 믿음

우리가 구덩이에 있는 동안의 요셉의 생각을 알 수 없지만 그의 성격을 고려할 때 그는 기도하는 데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곧 그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낯선 남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경매장에서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기억을 제외하고는 아버지의 집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이 품위와 사랑스러운 외투를 벗고 대충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동안 그는 어떤 감정을 경험했을까?

집사와 대화할 때까지 요셉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한 기록은 없지만 외국 언어, 사람들과 문화에 적응하는 동안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관리하는데 탁월했다. 그는 고통스러운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가 자신의 에너지를 현재에 쏟아 붓는 것을 막지 못했다. 보디발과 간수를 정죄할 수는 있지만 어린 요셉을 기꺼이 신뢰하는 것은 칭찬할 만하다. 하나님은이 사람들의 눈에 그의 품성을 공개하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심을 보여주심으로 요셉의 신실함을 보상하셨다.

많은 신자들이 현재 외국 환경에 동화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고국의 상황으로 인해 종종 언어와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만으로 새로운 곳으로 이주했다. 모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교육과 기술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보다 낮은 수준의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주님께 쏟아붓는 절박한 순간을 통해 관심을 가진 신자가 다가와 친절과 도움, 심지어 그들의 모국어로 말하려는 시도조차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되살리고 믿음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는 것을 기억하자( 16:2).

 

거짓 고소를 당했을 때의 믿음

보디발은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맡겼고, 요셉은 그 책임을 받아들여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자신의 직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사탄은 요셉을 주시하였고 그의 간증에 표적을 두었다. 어쩌면 그렇게 많은 것을 성취한 이 청년은 자격이 있으며 유혹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와는 반대로 요셉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겸손한 태도로 항상 그의 성공에 대해 주님께 영예를 돌렸다. 유혹이 닥쳤을 때, 요셉은 싸우기 위해 남기보다는 도망치는 지혜(고전 6:18)를 이해하면서 즉시 달아났다.

요셉이 모든 일을 제대로 한 후 거짓 비난의 피해자가 된 것은 참담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가 도덕적으로 순수하고 신실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그가 저지르지 않은 죄에 대한 벌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거짓 비난은 신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그들이 믿는 누군가에 의해 평정되었을 때 더욱 그러하다.

주님은 요셉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간수의 눈에 호의를 베풀어 그의 신실함을 증명하셨고( 39:21) 그 결과 요셉이 다시 한번 책임을 맡고 번영으로 보답하게 되었다. 그 비난은 심한 타격이었지만, 요셉의 믿음은 그를 원망과 복수심으로부터 보호해주면서 그를 평탄한 상태에 있게 유지했다.

 

 

잊혔을 때의 믿음

두 명의 수감자가 추가되면서 요셉은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는 그들의 신뢰를 얻었고 어느 날 아침 그들의 슬픈 얼굴을 재빨리 알아 차렸다. 집사의 꿈을 해석하면서 그는 나를 생각하고 원하건대 내게 친절을 베푸사 내 일을 파라오에게 고하고 이 집에서 나를 빼내 주소서라는 기대감이 넘쳤다. 그런 다음 처음으로 요셉이 부당한 대우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듣는다. “나는 히브리 사람들의 땅에서 몰래 끌려온 자로서 여기서도 그들이 나를 감옥에 가둘 일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요셉은 집사가 감옥 문을 나가는 것을 보면서 느꼈던 희망의 스릴이 실행되지 않은 날이 몇 달과 몇 년으로 바뀌면서 사라질 것이다. 그는 그 사람을 섬기고 그에게 친절했고 절망의 시간에 그를 도왔고 여기서 그는 잊혀지고 있었다. 요셉은 괴로움에 휩싸일 수 있었지만 그가 감옥에서 성실하게 복역했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의 바쁜 생활 속에서 연로한 신자들, 멀리 사는 기독교인들,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난 성도들 등 다른 사람들을 잊는 것은 쉽다. 머지않아 우리의 관계는 일요일 아침 인사로 바뀌었고 남은 한 주 동안은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먼저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방문과 전화를 통해서도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기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 가능할까형제나 자매가 집에서 조용히 앉아 자신이 가르친 젊은 신자의 전화를 기다릴 수 있을까어떤 신자들은 매우 외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단지 기억되는 것만으로도 믿음과 희망의 원천이 된다. 믿음이 강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동료 성도들을 잊지 말자.

 

권위를 행사할 때의 믿음

파라오의 반지, 왕 같은 옷, 금사슬, 고급 전차, 공주 신부는 요셉을 많은 고위 관리들의 부러움을 사게 할 것이다. 개인적 풍요를 위한 권력 남용은 그 위치의 사람들에게 전형적일 것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경제를 지배했던 사람은 보디발의 집과 감옥에서 자신의 직책을 공정하고 성실하게 관리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 요셉은 식량을 모으고, 저장하고, 배포하는 이 방대한 사업을 관리하면서, 자신이 누구에게 모든 것의 은혜를 입고 있는지 결코 잊지 않았다.

어쩌면 요셉이 이기적으로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가 그의 형제들과 함께 있었을지도 모른다. 요셉이 마침내 그에 대한 그들의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유혹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른다. 그 대신 이 능력의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고 팔아 넘김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무너졌다. 보복 대신 요셉은 보살핌과 격려의 말로 그들을 격려했고 그들의 아이들을 부양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가 요셉에게서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악을 선으로 돌려주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미래 지향적인 믿음

히브리서 11장의 한 구절은 요셉에게 헌정되었으며, 언급된 다른 믿음의 영웅들과 달리 22절은 요셉이 한 것보다 말한 것을 칭찬한다. 우리는 인생의 끝에서 그의 마음에 있었던 것을 배운다. 입양된 나라에서 얻은 모든 명성, 재산 및 명예 속에서 요셉은 이집트가 고향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요셉은 개인적인 유산의 맥락에서 자신의 뼈나 무덤의 위치에 대해 신경을 쓸 것 같지 않지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깊이 신경을 썼고 그의 백성들이 그 약속을 소중히 여기기를 원했다. 요셉은 이스라엘이 앞으로 몇 백 년 동안 견딜 수 있는 가슴 아픈 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지만, 그의 요청은 수세기에 걸쳐 등대 역할을 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속박에서 벗어나 약속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이스라엘에게 상기시켜 줄 것이다.

우리는 지구상의 우리의 유산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가이 삶이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 올 일을 신실하게 기대하고 있는가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며, 우리는 우리의 뼈가 이곳에서 빠져나와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

우리가 신실한 요셉의 모본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믿음 안에 세워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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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