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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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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골로서 1장 14-29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참으로 우리가 읽은 이 부분은 참으로 깊이 있고 그 넓이가 있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저희를 도우사 이 놀라운 구절들의 말씀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게 됩니다.

우리가 잠시 기원 후 62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 고대 로마의 도시에 한 두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 사람은 그가 구원받은 지 오래된 두기고이고, 한 사람은 최근에 구원받은 오네시모입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품 속에 아주 특별한 한 문서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 두 사람은 로마의 성문을 통해서 많은 편지를 가지고 왔고, 또 그 문을 통과해서 많은 편지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이 가지고 나간 특별히 이 세 개의 서신은 그들이 간직했던 어떤 서신보다도 가장 깊이가 있는 그 세 개의 서신이었습니다. 하나는 에베소서이고, 하나는 골로새서이고, 하나는 빌립보서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당국에 이제 잡히게 되어 그가 감옥에 있는 가운데에 이 서신을 쓴 것입니다. 그가 비록 갇혀 있는 가운데 이 서신을 썼지만, 참으로 사실 그의 영혼은 더 놀라운 것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는 육체적으로 잡혀 있었지만 그의 영혼은 사실 하늘로 올라가서 그 놀라운 영적인 비밀들 가운데 갇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2천년 후에 이 서신을 읽을 때에 우리도 또한 동일하게 놀라운 가운데서 이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읽은 이 부분에서 특별히 두 개씩 묶어서 말하고 있는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개씩 묶여져서 바울의 서신 진술에서 나온 것을 볼 때에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별히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2개가 비슷하게 한 쌍으로 묶어져 있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두 개 서신서는 아주 근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로마서는 복음의 교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는 복음을 변호하는 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두 서신서가 모두 믿음을 강조하는 서신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한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를 또 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한 쌍입니다. 이 고린도전서는 믿음에 대해서보다는 교제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교정하는 데 사용되는 서신서입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는 위로하는 데 사용된 서신서입니다. 그리고 그 두 개의 서신서가 한 쌍으로 지역 교회의 교제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가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서신서는 또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두 개의 서신서는 믿음이 아니라 또한 교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해 강조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그 영광스러운 미래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는 우리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서 오는 그 오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에서는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오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한 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쌍둥이처럼 진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풍성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풍성한 분이며, 충만하신 분이며, 또한 그분의 몸된 교회가 또한 충만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성도들이 하늘에 있는 존재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안에 계시고 그 믿는 자들이 땅에서 행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 시간에 영적인 특권에 대해서 이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들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의 목적과 관련돼서 이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목적과 관련된 그 영원한 계획을, 온 우주와 관련된 그 계획을 우리에게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혼란으로 가득 찬 시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가운데서 도대체 이런 가운데 이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냥 단순하게 이 세상을 보기만 해도 이것은 세상이 마땅히 가야 되는 방향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절뚝거리고 있는 그런 우주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염된 그 우주에 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로 지금 상황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우주의 조화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는, 그것이 너무나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가운데서 과연 이것이 다시 질서정연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회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읽은 이 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주의 깊게 그 계획을 세우셨고,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지금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망가진 우주는 이제 고쳐지고 다시 기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질문하게 됩니다. 도대체 이 우주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우리가 이 시대를 되돌아서 생각해 볼 때 그 시초에 큰 심각한 반역이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주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 그 높은 위치에서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 영적인 세계에서 심각한 반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사탄과 그에 동조하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반역한 것입니다. 물론 사탄은 하나님을 그 보좌에서 내려오게 하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성공한 것은 이 온 우주를 이제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부하 귀신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죄로 오염시키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있었던 그 반역은 이제 우리가 사는 이 세계까지 넘치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우주에, 그 가장 높은 곳에 있었던 그 죄가 이제 넘쳐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슬프게도 우리의 인류의 조상인 그들이 사탄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반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큰 반역은 인류의 역사를 거쳐서 온 인류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온 세상에 죄로 말미암아 파괴되어 버린 그 잔해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이 질문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렇게 망가진 우주가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너무나 심각하게 망가져버리고 타락되어서 이것이 과연 회복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우리는 회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에 회복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어떤 의미에서는 사탄이 자기가 의도한 바를 이루었다는 것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상 이제 하나님께서 이 망가진 우주를 그냥 없애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다시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역시 또한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시 회복하지 못하신다는 증명이 되고, 그것은 하나님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주의 깊게 그 온 우주를 다시 온전히 회복하실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것을 실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의 그 마음이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도록 최대한 넓게 하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최대한 넓게 지금 펼쳐 놓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이 우리가 읽은 이 구절들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망가진 것들, 손상된 것을 회복하는데 우리는 이제 이러한 것들을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그걸 고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러면 도대체 누가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복하는 데 있어서는 얼마나 많은 비용을 내야 되는가? 만약에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든다면 우리가 낼 수 없을만큼 돈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그걸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어떤 손상된 것을 고치는 데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돈이 너무나 많이 드는 것으로 판명이 났기 때문에 그걸 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계획들이 수다한 것입니다.

우리가 읽은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고치시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손상을 고치시는 분은 바로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이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커다란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쉽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우주가 고장이 났다면 그것을 고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맨 처음에 그 우주를 만든 사람인 것입니다. 제가 만약에 제가 차고 있는 시계가 고장이 났다면 저는 이것을 먼저 이렇게 쳐다볼 것입니다. 이 시계를 누가 만들었는가? 그리고 제가 몰고 있는 자동차가 고장이 났을 때 누가 이 차를 만들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차가 현대에서 만든 차라면 저는 현대 정비소에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가 고장이 났다면 우리는 이 우주를 만드신 분에게 그것을 맡겨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 우주를 만드셨습니까? 이 구절에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았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그 비용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이 우주를 만드신 분이 그 우주의 일부가 돼야만 했습니다. 그 우주를 계획하신 분이 우주 안으로 들어오셔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손상된 우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그분이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폭력적인 죽음이었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것에 관련된 이중으로 말하고 있는 한 가지입니다.

그분의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피입니다. 참으로 이 온 우주의 창조자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피를 흘리셔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가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손상된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계획에 필요한 값이 바로 그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놀라고 놀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우주를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바로 그분이 그 값을 치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간에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가 분명하게 회복된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 놀라운 값이 이미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훌륭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것을 시작하고 나서 그것을 끝맺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행하는 가운데 그 예산이 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우주를 회복시키는 계획이 중간에 멈춰지는 것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값을 처음에 다 치렀기 때문입니다. 이 온 우주가 영원히 회복되는 그 값을 2천년 전에 다 치러진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땅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지금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반드시 성취될 거라는 증거입니다.

 

이제 이 구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겨우 세 가지 두 가지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직 말씀드리지 않은 아주 큰 두 가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그 계획을 우리에게 크게 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 가운데서는 그리스도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에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두 가지 역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화목과 관련된 두 가지 영역입니다. 사도의 두 가지 책임에 대해서 또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온도가 높아가지고 머리가 약간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두 가지 그리스도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 영역에서 화목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에 두 가지 책임이 있습니다. 두 가지 사도의 책임입니다. 이 두 가지 두 가지의 역할 두 가지 영역 두 가지 책임 이것은 굉장히 넓은 것을 말하고 있고 또한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주를 회복시키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글로벌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냥 우리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화 시대다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제대로 크게 넓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지역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세계화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우주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단지 이 지역의 몇몇 사람을 지옥에 가지 않도록 구원한 것이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물론 그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조금이라도 맛본다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정말 흥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그리스도의 두 가지 역할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에 걸쳐서 우리가 읽은 구절에서 그분께서 만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가 15절에 나와 있습니다.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그리고 두 번째가 18절에 있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제 이 “먼저 나신 자” 이 두 가지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것은 그가 창조 전에 이미 존재하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7절에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별들이 반짝거리기 전에 그분이 이미 계신 것입니다. 그 천사들이 그들의 날개를 접기 전에 먼저 존재하신 분입니다. 태양계가 존재하기 전에 이미 그분이 계셨습니다. 만물보다 먼저 계셨습니다. 창조물보다 먼저 나셨고 그리고 창조물과 상관없이 그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일부분이며 그 창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마셔야 되는 물이 필요하고 먹어야 되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토록 독립적인 분이시고 결코 피곤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창조물보다 먼저 계실 뿐만 아니라 그 모든 창조물 뒤에 그들을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고 있는 이 모든 창조물 뒤에는 바로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창조물 전에 계셨고 창조물 뒤에 계실 뿐만 아니라 그리고 창조물 사이에 계십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정확하게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찾아보겠습니다.

17절에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그리고 16절에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그리고 17절에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그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수세기에 걸쳐서 그 만물 사이에서 그것을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모든 만물이 원자 사이의 어떤 힘으로 지금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원소의 배후에 그리스도의 붙들고 계시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창조물을 넘어서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다른 성경 구절에서 모든 만물이 옷과 같이 낡아질 것이라는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마지막에 만물을 이렇게 접으실 것입니다. 마치 이 옷을 벗어서 잘 개 놓은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만물을 접어 놓으실 것입니다. 그 만물이 다 그렇게 접혀진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만물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바로 이분이 필요한 분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질문은 그러면 그분이 회복하시기를 원하는가입니다. 참으로 그분은 만물 전에 계시고 만물 배후에 계시고 만물 사이에 계신 바로 그분이 이제 그 만물의 일부로서 오시게 됩니다. 참으로 그 영혼의 궤도 가운데 계신 분께서 역사의 일부분으로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아들께서 베들레헴의 한 아기로 나신 것입니다. 이 만물의 일부로써 오신 것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상황 가운데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사탄과 그 죄로 말미암아 손상된 이 우주 가운데 주님께서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 우주의 문제는 그냥 멀리서 원격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참으로 그 별들 뒤에서 하나님께서 그냥 말씀으로 회복하실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사실 우주의 신비입니다. 그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우주의 일부가 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와 같이 한 구유의 아기로 누우신 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목수의 아들로서 그 마을에서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죄의 제사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죽음 가운데 우리와 같은 한 무덤에 장사된 것입니다. 참으로 그 죽음 이후에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는 아무런 생각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참으로 영원한 영광의 위엄 가운데 계신 분께서 그런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베들레헴의 한 구유에 오셨습니다. 나사렛의 그 가난한 집에서 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낮고 낮은 위치까지 내려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번 먼저 나신 자라고 두 번째로 언급이 됩니다. 그 높은 곳에서 그렇게 낮고 낮은 곳까지 내려오신 분이 이제 죽으신 후에 사흘 후에 이제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인류의 그 인도자가 되십니다. 그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 먼저 나신 자라는 것은 이제 그 후에 동일하게 그와 같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그 사망의 권세를 꺾으신 것이 아니라 이제 주님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제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새로운 지평을 여신 분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이 집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우리 몸을 가지고 이 모임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한 하늘에 있는 한 몸을 보고 있습니다. 그 몸을 입고 오신 구주께서 이제 그 천사들을 넘어서 바로 그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겨우 이제 달에 가고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에 열광합니다. 사실 그것은 시간과 돈의 낭비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믿는 자들이 그 온 우주를 넘어서 가장 높은 곳에 앉아 계신 그분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우주 탐사를 하면서 인류의 지평이 넓어진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구주께서 인류의 지평을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넓히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 다른 우리 주님에 대한 호칭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18절에 그분께서 머리라라고 말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머리.”

단지 우리 주님께서 자연적인 창조물 가운데서 위치를 가지신 것이 아니라, 이 새로운 창조 가운데서 주님께서는 새로운 위치를 얻으신 것입니다. 새로운 창조물 가운데 머리이신 것입니다. 옛 창조물 가운데 머리는 누구였습니다. 그리스도였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옛 창조물의 머리가 아니라 옛 창조물을 만드신 분입니다. 옛 창조물의 머리는 그 아담이라는 한 신사였습니다. 하지만 그 옛 창조물의 머리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실패했을 때 그 옛 창조물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근데 여기에 새 창조의 머리가 있습니다. 이 새 창조의 머리는 위로 올라가신 분입니다. 바로 그분이 높이 올라가셨을 때 이제 모든 새로운 창조물이 아담이 누리게 했던 그 수준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새로운 머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류를 그렇게 높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인류인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활한 새로운 인류는 이 성경 구절에서 교회라고, 그의 몸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자들의 먼저 나신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계속 침착하게 잘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만물에 먼저 나신 자가 이제 두 번째로는 교회와 관련돼서 먼저 나신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먼저 나신 자라는 것이 두 번 특별히 언급된 것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두 가지 역할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화목과 관련된 두 가지 영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절에 십자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십니다. 모든 만물과 화평을 이루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1절에는 바로 너희가 화목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화목하게 된 신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에는 악한 행실로 멀리 있거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자들입니다. 여기도 역시 이중적으로 우리가 원수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고 생각으로 마음이 생각으로 원수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의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난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멀리 떠난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이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두 가지 영역에서 이 모든 만물이 화목될 것이고 그리고 현재 믿는 자들이 화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두 가지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로서 모든 만물을 그와 화목케 하실 것이며, 또한 죽은 자들 가운데 먼저 나신 자로서 이제 교회를 이제 믿는 자들이 이미 화목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빠르게 또 다른 두 가지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절에 그 모든 만물이 화목하게 될 때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다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신자들이 화목해 된 것과 관련해서는 21절과 22절에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여기 차이가 있습니까? 왜 모든 만물은 피로 화목케 되는 것이고, 왜 신자들과 관련돼서는 그의 육체의 몸의 죽음으로 이제 영어 성경에서 육체의 몸의 죽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고 내일 저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게 대답하신다면 특별한 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십자가에 피가 있고 또 그 육체의 몸에 죽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갈보리에서의 그 주님의 십자가 사역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 두 가지는 분명히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셔야 되는 특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그리스도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또한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로 말미암아 이제 만물이 화목될 것이고 그리고 지금 신자들이 화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큰 영역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좀 적은 영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빠르게 사도 바울이 이러한 계획 가운데 어떠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다시 또한 흥미로운 이중적인 것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큰 영역이 있고 또 작은 영역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부분에서 사도 바울이 한 그 두 가지 사역을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3절에서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그래서 첫 번째로 그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그리고 24절과 25절에서 특별히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3절에서 내가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라고 말할 때는 그 복음을 천하 만민에게 또는 모든 창조물에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일꾼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온 세상을 위한 사역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좁은 영역에서 또 한 다른 사역이 있는 것입니다. 이 넓은 영역의 사역에 관련돼서 23절에서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또는 모든 창조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사도는 복음의 일꾼으로서 그는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28절에 교회 일꾼으로서 그는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을 위한 사역에서는 그는 전파자입니다. 그리고 교회 일꾼으로서 그는 교사입니다.

 

제가 이제 결론을 지어서 우리가 이제까지 말씀을 들은 것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그 계획을 위한 모든 값이 치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됩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 계획을 조직하고 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 계획을 위해서 촉진하는 것이 필요한 뿐만 아니라 그 계획을 전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계획은 너무나 선한 것이고 너무나 위대한 것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이 계획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물론 사도와 같이, 바울과 같은 사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을 들고 동일하게 이 복음을 전파하고 또한 성경을 가르치고 이 하나님의 위대하고 장엄한 계획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위대한 하나님과 위대한 구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중에 일부를 그것을 이해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큰 확신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고 우리가 합당하게 하나님을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오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구주는 우리가 이전에 지었던 그 모든 죗값을 치르시고 다 사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필요를 공급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내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약속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러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셨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 계획에 중요한 부분으로 있다는 것이 또한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우주 학자가 아닙니다. 그 타락한 천사가 다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하게 믿는 것은 그 사탄이 저지른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이 우주를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회복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온 우주는 이제 흠을 찾아볼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전시될 것입니다. 바로 만물보다 먼저 나신 자로 말미암을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여러분의 주이며 구주이십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그분을 더욱 사랑하고 합당하게 예배드리기 원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잘 경청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