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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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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을 또 다시 이 집회에서 뵙게 되어서 크게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 성막과 관련된 삼중적으로 제시된 것에 대해서 교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성막에 대해서 많은 성경의 구절들을 읽을 수 있는데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이 주제에 대해서 아주 훌륭하게 요약하고 있는 히브리서 한 부분을 오늘 읽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1- 5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그리고 8장 5절 이 한 구절을 또 읽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3,400년 전에 건립된 이 건축물에 대해서 아직도 우리가 귀히 여기며 상고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참고로 이 건축물은 시간에 의해 그것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그러한 건축물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축한 그때 당시에도 의미가 있는 건축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는 건축물입니다. 이것은 마치 보물산대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 안에 너무나 풍부한 것들이 부유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안에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적으로 놀라게 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여기서 교훈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제와 오늘 이 시간에 특별히 성막과 관련돼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3이라는 숫자를 이 건축물의 곳곳에 도장처럼 찍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3이라는 숫자가 하나님의 숫자이고 삼위일체의 숫자라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건축물인 이 성막에 3이라는 숫자가 반복해서 나오는 것이 놀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여러 가지 면에서 봤을 때 이것은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이것은 계획에 있어서 그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건축물을 만드는 재료를 공급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과 관련돼서도 하나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과 관련돼서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 건축물과 관련해서 세 가지 직물과 또한 세 가지 구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시편 96편 6절에서 이렇게 시편 기자가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이 능력과 아름다움이라는 이 두 단어가 우리가 지난 시간에 했던 것을 요약하는 두 가지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 길고 아주 견고한 지지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성소에 그 능력, 그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아주 정교하게 짜여진 이 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색깔들이 함께 수놓아져 있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는 그 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시간에는 다른 두 가지의 삼중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이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가구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 공간에서 사용되는 어떤 액체들에 대해서 삼중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오늘 주된 주제입니다.

이 메인 주제를 다루기 전에 몇 가지 서론적으로 다른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출애굽기 19장을 보게 될 때에 여러분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에 이 성소와 관련된 첫 번째 삼중적인 것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지 3개월째에 시내산에 도착한 것을 보게 됩니다. 셋째 달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성소의 식양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19장에서 모세에게 3일째, 즉 셋째 달 3일째에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셋째 달, 또 3일째 되는 날에 이 모든 지시 사항이 모세를 통해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모세는 그 산에 올라 40일 동안 하나님 앞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식양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전에 3개월이라는 시간을 기다리셨습니까? 여기에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우리가 가지는 질문은 과연 어떠한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가입니다.

첫 번째로 그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이어야 됩니다. 바로에게 노예로 지내면서 이 하나님의 집을 거기서 건축할 수 없습니다. 이 건축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종된 굴레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그리고 단지 그들이 구원받아야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애굽으로부터 구별돼야 됩니다. 우리는 그것과 관련돼서 홍해를 건너는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구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구별됐을 뿐만 아니라, 이제 하늘에서 내리는 떡으로 인해 그들의 생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출애굽기 17장에 나온 것처럼 그들은 바위에서 흐르는 물로 인해서 그들은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모든 일들이 이루어진 후에 이제 하나님께서는 셋째 달에 하나님의 성소를 지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일을 경험한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역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구원받아야 됩니다. 우리는 침례받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침례를 통해서 세상과 구별된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적인 삶을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공급받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침을 받은 바위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만족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셋째 달까지 그 하나님의 집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걸 기다리셨다는 것을 주의 깊게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에 보내셨을 때 모세가 이렇게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흘 길을 가서 하나님께 경배드리려 하노라.” 바로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3일 길을 갈 필요가 없다.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이다. 너무 멀리 가지 말고 그냥 조금 나가서 그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구하는 건축하는 사람들이 애굽과 완전히 구별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이 식양에 대해서 또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돼서 다시 한 번 3이라는 숫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셔서 이 특별한 집에 대한 식양을 주신 그런 사람입니다. 사실 모세는 아주 놀라운 건축물들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그는 참으로 애굽에서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럼 그 애굽은 궁궐의 나라 피라미드의 나라가 아닙니까? 하지만 이제 모세는 바로가 건축하지 않았고 알지 못했던 그 건축물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세가 아므람의 셋째 자녀인 것을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그의 형은 아론이었고 그의 누나는 미리암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부친인 그 레위인은 레위인의 세째 후손이며 레위는 셋째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세의 생애에서 이와 같은 3이라는 숫자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는 물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애굽의 부요 가운데서 자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광야의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모세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 그들 역시 물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모세처럼 말입니다. 그들 모두 애굽에서 큰 보화를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모세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세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세에게 이 위대한 일을 맡기게 됩니다.

참으로 그 수많은 세월 동안 모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가 위대한 광야에서 보낸 그 수많은 세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를 또한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40년 동안 양을 치게 됩니다. 단지 10년 동안만 한 것도 아닙니다. 20년 동안도 아닙니다. 40년 동안 양을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광야에서 혼자 그러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그러한 세월 가운데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힘든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위해 모세를 준비시키고 계셨던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생애가 왜 지금 이렇게 어려울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신자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나한테 생긴 것이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렇게 하시는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더 놀라운 일을 위해서 여러분을 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이라는 숫자를 여러분이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막에 대한 지시가 셋째 달에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식양이 주어진 그 사람이 바로 셋째 아들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던 삼중의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성막과 관련된 세 가지입니다. 이 성막은 세 영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뜰과 성소와 지성소입니다.

그리고 이 건축물의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두 세상이 만나는 바로 그 장소인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을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25장에서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25장 8절에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 거하실 것을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장소는 왕이 거하는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건축물이 굉장히 고귀하게 지어진 이유입니다. 하늘의 왕께서 그의 구속받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는 장소인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이 거하시고 사람들은 이 장소로 나와서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이 세상 어느 나라 중에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특별한 장소를 가지고 계신 나라가 없었습니다. 하늘에 하나님께서 이제 이 땅 가운데 그 역사의 일부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3장의 그런 내용으로부터 너무나 진보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장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늘할 때에 사람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매일 그렇게 아담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선 더 이상 방문객으로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이 집에 거하는 분으로서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옛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그러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 간직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고대 건축물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지에 대해서 교훈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첫 번째 공간인 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공간 안에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기구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 사이에 거하시고 사람이 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올 때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개가 그것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죄로 말미암은 정죄고, 두 번째가 죄로 말미암은 더렵혀짐입니다. 그래서 이 첫 번째 영역에서 번제단에 피가 있으며 물두멍에 물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번제단의 피가 우리의 정죄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두멍의 물이 우리를 더럽혀진 것을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번제단은 대속이라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죄인을 대신해서 이제 짐승의 희생이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두멍은 우리에게 성별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한복음 19장에서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옆구리에 창에 찔려 거기서 피와 물이 나왔더라는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만세 반석 열린 곳에라는 유명한 찬송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찬송가에서 죄의 두 가지 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이 씻겼다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번제단이 우리의 죄의 정죄를 깨끗게 씻겨주었고 그리고 물두멍에 물이 우리의 죄로 말미암은 더럽혀짐을 깨끗하게 씻겨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놋으로 된 번제단에 그리고 놋으로 된 물두멍에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첫 번째 공간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전제조건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영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두 번째 영역에서는 하나님과 교제의 특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공간 안에 아주 특별한 기구가 그것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잠시 후에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세 번째 영역에서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정점을 그 절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언약궤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 차례 들어오게 됩니다. 이제 그 공간 안에 하나님의 발등상 앞에 사람이 거기까지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최종 목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성소 안에 있는 가구에 대해서 삼중적인 면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두 번째 영역에는 하나 둘 셋 세 가지 가구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북쪽에는 진설병 상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쪽 해가 비치는 쪽에 등대가 금으로 된 등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에는 금향단이 놓여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하나님의 집에서 메인 영접실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가구가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상에 대해서 생각할 때 하나님의 성소 안에서의 음식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등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성소 안에서의 빛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향단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성소 안에 향기를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이 두 번째 영역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교제의 특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제가 우리에게 주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으로부터 음식을 먹게 됩니다. 참으로 그런 상은 얼마나 화려한 그런 상입니까? 그 진설병 상 위에는 항상 새로 갖다 놓은 열 두 덩어리의 떡이 놓여 있었습니다. 12떡이 무교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분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이것은 애굽의 마늘과 파와 그런 식물이 아닙니다. 이 하나님의 상에 하나님의 거룩한 음식이 우리를 위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영적인 양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속받은 우리들에게 그 성소의 양식으로 우리가 유지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때때로 애굽으로 돌아가서 그곳의 양식을 먹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인 건강과 영적인 양식이 되지 않는 나쁜 음식으로 우리를 채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소의 식량을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양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순전하고 거룩하게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금으로 된 상을 통해서 우리는 제사장의 음식을 보게 됩니다.

 

이제 등대를 통해서 제사장의 빛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가구입니까? 이 등대에는 주로 많은 3이라는 숫자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등대에 가운데 줄기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세 개의 가지가 양편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가지들은 특별한 장식들이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 꽃봉우리가 있고 여기 꽃이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가지들은 모두 이와 같이 세 개의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금으로 만든 나무처럼 보입니다. 여기 잔이 있고 봉우리가 있고 꽃이 있어서 이것을 보면 마치 나무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생명의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빛의 나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 즉시 창세기 3장을 생각하게 됩니다. 거기에 생명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빛의 나무도 옆에 있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였던 것입니다. 사탄은 그 여자를 유혹하기를 너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보다 더 많은 빛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가 더 많은 빛을 얻기는커녕 그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깊은 어둠 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에게 이 빛의 나무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일곱 개의 등잔이 항상 빛을 비추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 시간에 말한 금으로 만든 그 기둥들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 천장의 아름다운 그 덮개가 금으로 만든 기둥에 비추어져서 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등대는, 금으로 만든 등대는 그 공간 전체를 너무나 아름답게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들어온 제사장은 그 금 빛 가운데서 그는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탁월한 음식을 우리에게 주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빛을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위를 둘러보면 이 목포시의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어둠 가운데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이 진리들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 앞에서, 안에서 우리는 참으로 더 많은 빛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가구인 금 향단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첫 번째로 그 상에 있는 식량과 그 등대의 빛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 향단에서는 그들의 예물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향단에서 올라가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그 떡과 빛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시 우리도 항상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사람들이 됩니다.

 

이 세 가지가 고대의 성소의 안에 있었던 흥미로운 가구들입니다. 빠르게 이 세 가지 가구와 관련돼서 지역 모임에서의 특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이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과 그리고 떡을 뗌과 교제와 기도를 계속하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도 계속 행하고 있는 그런 실행입니다. 거기에 이 성도의 교제와 관련돼서 다른 세 가지가 어떤 것이 언급되어 있습니까?

첫 번째가 사도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떡을 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입니다.

여기 바로 이 세 가지 가구가 있는 것입니다. 이 떡을 떼는 것은 진설병 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금 등대는 사도의 가르침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금 향단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특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세 가지 것에 대해서 빠르게 또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성소 안에 여섯 개 또는 일곱 개의 가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놋제단입니다. 두 번째가 물두멍입니다. 세 번째가 등대입니다. 네 번째가 진설병입니다. 다섯 번째가 향단입니다. 여섯 번째가 언약궤입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가 속죄소와 그룹들입니다. 이것이 여섯 개 또는 일곱 개로 볼 수 있는 가구들입니다.

 

이 가구들 가운데서 삼중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중에 세 개의 가구는 나무와 금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세 개가 그렇습니다. 이 언약궤는 나무에다가 금으로 싸서 만듭니다. 금향단도 나무에다가 금으로 싸서 만듭니다. 진설병 상도 나무에다가 금으로 쌓아서 만듭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만 아주 특별하게 두 가지 물질의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한 성격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신비이고 온 시대의 신비입니다. 온 우주 가운데 오직 한 분만이 이 두 가지 특별한 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죄 없는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이 사람이 되어 오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어떠한 것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의 어떠한 점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으신 채 그대로 승천하사 지금 하늘의 영광 가운데 계십니다.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 온전히 하나님이시며 온전한 사람이신 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언약궤가 바로 그 주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언약궤가 우리 주님의 인격을 말했다면 이 진설병 상은 우리 주님의 공급을 말합니다. 그리고 금 향단은 우리 주님의 제사장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분의 인격을 생각할 때에 그분의 공급을 생각할 때, 그분의 제사장 사역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령이 능력으로 네게 임하시니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서 날 자는 거룩한 자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그래서 마리아는 강보에 쌓인 아기를 품에 안고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는 나의 아들이오. 그런데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 아기를 바라보시면서 또한 그분도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나의 아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비밀이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셨도다.”

 

제가 젊은 신자였을 때에 이때 여러 성경 교사들에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성경 교사는 이것이 조각목으로 만들어진 나무에 금으로 안팎이 쌓인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 이것은 순금으로 쌓였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나무가 얇은 순금으로 쌓였다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이 금은 사실 완전히 순금이어서 실제적으로 그 금을 보면 그 안이 들여다 보입니다. 그래서 그 금으로 쌓인 나무의 어떠함이 그 금을 통과해가지고 볼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가 상세한 것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제가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서를 보면 참으로 우리 주님을 통해서 그 금과 그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나무를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또한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하신 그 말씀을 듣게 되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금을 보게 됩니다. 신성과 인성이 한 사람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바다 가운데서 주님께서는 배 안에 곤히 주무셨습니다. 그 날의 많은 사역으로 인해서 바쁘게 보내셨고 이제 주무시는 것입니다. 배 안에서 주무셨습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나무를 보게 됩니다. 그분이 일어나셨을 때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또한 금을 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주님께서 한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성경은 기록하기를 행로에 곤하여라고 말합니다. 그 여행으로 인해서 목이 마르셨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곤한 모습을 통해서 나무를 봅니다. 어떤 한 여인이 그 우물에 찾아왔을 때 주님께서 그 여인의 모든 비밀을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을 그에게 주신 것입니다. 나무를 보며 또한 금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마음속에 간직해야 됩니다. 이 나무와 금은 다시 나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혼합되는 것도 아닙니다. 나무가 점점 금으로 바뀐 것도 아니고 금이 나무로 바뀐 것도 아닙니다.

그것들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거지만 또한 나눠지지 않고 붙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에 대해서 생각할 때 아주 주의를 기울여야 됩니다. 그분의 신성이 점점 인성이 된 게 아니고 인성이 또한 신성으로 바뀐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나무와 금이 어떤 식으로 혼합돼 가지고 뭔가 세 번째 다른 물질이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함께 기쁨 가운데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섞여가지고 혼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복음서를 통해서 이 신성과 인성이 온전히 구분되며 하지만 그것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말로 표현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됩니다. 우리는 두 개의 다른 본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것을 나눠 가지고 설명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 두 개의 다른 본성이지만 한 인격 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진리에 대해서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천사는 천사입니다. 사람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온 우주 가운데 단 한 분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입니다.

우리는 도마와 같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주시니이다.”

참으로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또한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4장에서 우리 주님의 제사장 되심을 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4장에서 그 큰 대제사장에 대해서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그래서 그분이 우리의 온전한 제사장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나에 대해서 온전히 체휼하시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실패하지 않는 그분의 힘을 우리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것은 나무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것은 금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 가지가 영원토록 함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인 여러분 우리는 영광스러운 구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세 가지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영역에서 세 가지 가구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금과 나무로 된 이 세 가지 가구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일곱 개의 가구 중에서 금테가 둘린 가구가 또한 세 개가 있습니다. 그 언약궤 가장자리에 지금 이렇게 보듯이 금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설병 상을 보면 이 금테가 두 개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금향단에 이 금테가 둘려져 있습니다. 사실 금향단은 이 장막 안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가구입니다.

그래서 금향단이 가지고 있는 금테는 가장 높은 이제 영어로는 이제 크라운이라고 표시가 돼 있는데 말하자면 왕관입니다. 그래서 언약궤는 금테를 가지고 있고 진설병 상은 두 개의 금테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금향단은 높은 금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금과 나무가 우리의 위대하신 구주를 말씀하고 있었다면 이 금테는 영광 가운데 계신 구주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금테 금 왕관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사람으로 계실 때 그분은 가시나무 관을 쓰셨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이제 그분께서는 영광 가운데 계시는 그의 아들 예수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결정을 이제 완전히 정반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한때 가시나무 관을 쓰셨던 구주께서 이제 금으로된 왕관을 쓰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단지 그 왕관을 쓰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히브리서 2장에 보듯이 왕관을 두 개를 쓰고 계십니다. 여기 히브리서 2장에서는 그분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그분은 왕관을 쓰고 계시는 분일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왕관을 쓰고 계시는 분이며 그리고 그분은 높은 왕관을 쓰고 계시는 분입니다. 히브리서 2장에서는 그분이 두 개의 왕관을 쓰고 계신다고 말하였고 이제 빌립보서 2장에서는 그분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신 분으로 높은 왕관을 쓰신 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성소에 있는 세 가지 기구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이 성막에서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 밀접하게 관련된 세 가지 가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 언약의 그 상자입니다. 그리고 그 상자에 덮개가 있습니다. 그것을 시은좌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거기에 구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이 시은좌에 거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성소에 우리가 마땅히 살펴봐야 될 세 가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높이와 폭과 가로가 모두 10규빗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정사각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완벽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러한 하나님과 비길 만한 다른 존재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또한 정확하게 일치하게 비율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이것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가 이 성막에 이 치수와 관련돼서 생각해 볼 때 한번 생각해 봐야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직사각형 모양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정사각형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정육면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정사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이 있습니다. 삼각형은 어디 있습니까? 성막에 삼각형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금으로 된 상자 안에 세 개의 물체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여기에 삼중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첫 번째가 그 법이 적혀져 있는 돌판입니다. 그리고 만나가 담긴 금 항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 가지 아주 중요한 깨지지 않는 돌판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만나가 담긴 항아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광야에서 매일같이 그들에게 만나를 내리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불만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그들이 아침에 문을 열고 나와 보면 만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사람들은 신실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하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지팡이들처럼 그냥 마른 나무입니다. 그것은 이제 죽어 있는 나무입니다. 지팡이에서 꽃봉우리가 나오고 열매가 맺힌 것을 보게 됩니다. 생명력이 가득 차 죽음에서 살아난 생명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고 있는 물체입니다. 그 돌판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주고, 만나가 담긴 항아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집에 그 중심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세 가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중에 세 가구가 네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리가 그들의 여정 가운데 그 가구를 메고 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가구들은 두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름대를 넣어서 메고 가는 것입니다.

여기 가구 중에 특별히 네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가구들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가구 중에 어떤 것이 네 개의 고리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언약궤가 네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설병 상이 네 개의 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놋제단이 네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리라는 것은 그들이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광야 여정 내내 함께하는 것으로 특별히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드린 대로 언약궤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영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서 바로 이 시간에도 주님의 임재가 우리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가구는 진설병 상입니다. 진설병 상은 그들과 함께 여정 내내 함께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도 역시 지금 그 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 일을 하는 것을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궤에 임재 특권을 가지고 있고 이 상의 공급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생 제사를 드리는 놋제단이 네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사하게도 우리 주님의 희생제사의 그 가치는 수세기 동안 변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하기를 한 번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시간 가운데서 우리를 계속적으로 따라다니는 것이고 영원토록 그 가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몇 가지 가구와 관련된 삼중적인 것을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중에 세 개의 가구가 1.5큐빗이라고 나와 있는 가구가 있습니다. 속죄소가 1.5규빗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설병 상이 1.5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놋제단은 3규빗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데 1.5규빗 높이의 중간에 이제 망을 놓게 됩니다. 그래서 이 놋제단에 안에 들어 있는 망이 1.5 규빗 높이를 가지고 있고 진설병 상이 1.5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우리가 공급받는 빵이 그리고 우리가 속죄 받는 그 속죄가 모두 이 희생 제사의 높이의 가치에 동등하게 주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놋제단은 가구 중에 가장 높은 가구입니다. 그것은 3규빗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 시간에 고려하는 3이라는 것은 모두 그 갈보리 십자가 희생 제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세 개의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시간의 어두운 시간이 갈보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시간에 빛의 시간이 또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세 번에 걸쳐서 아버지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몸이 사흘 동안 무덤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십자가에 그 세 가지 상처가 있었습니다. 손과 발과 옆구리입니다.

그와 같은 3을 의미하고 있는 놋제단이 이 성막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계시 중에 어떤 것도 그 갈보리의 높이를 넘어서는 게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갈보리 십자가가 제일 높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이 가구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가구들이 모두 주의 깊게 그 위치가 선정되어 있고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세 개의 가구는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는 게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속죄소 위에 있는 그룹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 금 등대가 치수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 놋으로 만든 물두멍이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것을 통해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것 가운데서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구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리고 이 가구들 중에 한 가지 재료로만 사용된 가구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금과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놋제단은 놋과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 가구만 한 가지 재료로만 사용됩니다. 이 속죄소 시은좌가 금으로만 만들어집니다. 이 등대가 금으로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물두멍이 놋으로만 만들어집니다. 이 물두멍에 그리고 등대와 속죄소에 나무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렇게 간단한 성격만 먼저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액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성소에 금방 말씀드린 이 물두멍 등대 속죄소 한 가지 재료로만 만들어진 가구에 액체가 사용되는 가구입니다. 물두멍은 그 안에 물을 담아두게 됩니다. 또한 등대는 그 안에 기름이 담겨지게 됩니다. 속죄소는 그 위에 피가 뿌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성소 안에 세 가지 아주 아주 중요한 액체가 있는 것입니다.

피와 물과 기름이 있습니다. 제가 이름을 붙이자면 이 피는 죄용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용서를 분명하게 해주는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이 피입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이 대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피는 성소의 세 가지 부분에서 뿌려지게 됩니다. 번제단에 뿌려지고, 금 향단에 피를 뿌리게 됩니다. 그리고 속죄소에 피를 뿌리게 됩니다. 그래서 입구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나오는 그 길 내내 피가 뿌려져 있는 길인 것입니다.

그것이 히브리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래서 이 피는 용서를 말하고 있습니다.

물은 정결함을 말합니다. 이것은 아주 성소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반드시 이 성소 안에 섬김을 위해서 들어가기 전에 항상 손과 발을 씻어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깨끗게 하는 그 능력을 생각하게 합니다.

젊은 성도님들을 위해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물이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것을 보게 됩니다. 때때로 이렇게 솟아나는 물을 말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잔잔한 물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는 폭풍우의 물을 말하기도 한다.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것을 말하는 물입니다.

이 세 가지 종류의 물은 굉장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솟아나는 물은 성령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폭풍우의 물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다. 잔잔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물두멍 안에 있는 물은 우리가 항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은 자기가 손을 물두멍 안에 넣어 가지고 씻는 게 아닙니다. 제사장이 그 물을 사용할 때 떠가지고 밖에서 자기의 손을 씻게 됩니다. 그래서 물은 항상 거기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용 가능한 것입니다. 손을 씻기 위해서는 그 물을 길어서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행동이 이 세상 가운데서 벌어지는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넘쳐나는 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이 여기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모든 시간 가운데서, 모든 환경 가운데서 우리에게 항상 사용될 수 있는 물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장소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물입니다.

하지만 이 성경이 여기 있다고 해서 내 자신이 저절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가 사용 가능한 물이지만 이것을 떠 가지고 나한테 적용해서 내가 손을 씻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에서 이 젊은이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서 그는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는 나의 죄 사함을 말하고 있고, 그리고 이 물은 나의 정결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 기름은 무엇입니까? 이 기름은 등대가 계속해서 빛을 내게 하는 능력을 말해줍니다. 성경은 순전한 기름, 그것을 찧어서 만든 기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안에서 태울 수 있는 기름을 가지고 올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만들기에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집에서 그것을 찧어서 만들어야 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 많은 인내를 가지고 만들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찧어서 조금씩 만든 기름을 이제 성소로 가지고 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찧은 기름을 가지고 올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등대가 계속적으로 빛을 밝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우리 모두는 각자 지역교회 안에서 빛을 내게 하는 무언가를 집에서 가지고 와야 됩니다. 집에서 내가 행한 그 일들이 이제 지역 모임에서 공적으로 빛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함께 살펴본 성소 안에 삼중적인 가구의 삼중적인 모습과 성소 안에 그 액체의 삼중적인 모습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40장에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삼중적인 것을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그 모든 성소가 만들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이제 내려오셔서 이 성소 가운데 임재 하셨음을 말씀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40장 34절에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히고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영광이 성망이 충만합니다. 그리고 35절에는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라고 또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이 성막에 대해서 놀랍게 마치고 있는 세 가지 표현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그 회막을 덮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로는 구름이 충만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역 모임에 모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하게 공급하시고 모든 사람이 필요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래서 구름이 덮여서 그들을 보호하고 있고, 구름이 채워져서 그들을 풍성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영어 성경에는 구름이 그 회막 위에 거하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위대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성소를 둘러싼 이스라엘의 진을 보게 될 때에, 이제 그 성소가 지어진 것을 볼 때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그 장소를 채우고 있습니다. 제가 멀리서 이것을 보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장소인가! 그리고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인가! 그리고 얼마나 놀라운 참으로 이 땅에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역 모임의 교제에 대해서 똑같이 그렇게 말씀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주보다 더 뛰어난 다른 존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보다 더 위대한 백성은 없습니다. 지역 모임과 같은 장소는 다른 곳에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 목포 중부 모임을 계속적으로 복주시기를 바라게 됩니다.

참으로 여러분께서 경청하여 주시고 또한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저를 환대하여 주심에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