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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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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에 또 이렇게 많이 성도님들이 모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대부분의 분들이 우리가 민수기 말씀을 계속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민수기 6장 22-27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우리가 유명한 책 중에 하나가 천로역정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책에 관련된 또 다른 이면의 이야기가 놀라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 책의 저자인 존 번연은 어떠한 교육도 받은 적이 없다는 사람입니다. 오직 그가 구원받은 후에 그는 읽기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쓴 천로역정 책은 그가 죽기 전에 20판이 넘게 인쇄가 되어 팔려나갔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는 59건에 다른 책을 썼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천로역정이 그가 쓴 가장 유명한 책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한국어로도 번역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여러 다른 언어로도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게, 모든 문화의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멸망성을 떠나 이제 하늘 도성으로 향해 가게 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여행 중에 여러 가지 경험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이제 비유적으로 성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영국에 여행을 오신다면 존 번연의 산책길이라는 것을 실제로 걸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존 번연에게 영감을 주었던 그런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실제로 걸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약성경에서 민수기를 볼 때에 바로 이것이 천로역정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실제 있었던 그런 여행, 실제 있었던 사람들이 걸었던 여행입니다. 이 실제 세상에서 걸었던 여정입니다. 그리고 실제 장소들입니다. 그들은 이 구속의 길을 더 나은 땅을 향해서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들이 애굽 땅을 떠나온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유월절 양을 먹었던 것입니다. 아주 이상한 그런 말씀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을 따른 것입니다. 지팡이를 짚고 그 유월절 양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신고 먹었습니다. 허리띠를 매고 먹은 것입니다. 그 모든 가르침은 그들이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시작에는 이 여행에 얼마나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다 알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이 인생의 여정 시작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각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때 이제 그 후에 일어나는 여정에 대해서 아직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막 구원받고 이제 그리스도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그 경건에 이르는 그 대로를 수년 동안 걸어오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을 위한 놀라운 여정입니다. 우리가 민수기에서 보게 되는 이 여정은 어떤 한 독립적인 사람의 걸음은 아닙니다. 그러한 여정은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의 여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민수기에 나온 여정은 모임 많은 사람들의 무리가 가는 여정입니다. 여기에 12지파가 있습니다. 60만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광야를 여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도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민수기를 통해서 그리스도인 개인의 여행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그 무리들이 함께 걸어가는 여정을, 그래서 우리는 지역 모임이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많은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 모임이 어떻게 세워지는지, 심겨지는지를 듣기를 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역 모임이 어떻게 보존되는지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더 관심이 있는 것은 어떻게 지역 모임이 앞으로 나갈 것인가입니다. 모든 각 모임의 사람들이 이 일을 위해서 헌신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하나로 연합되어 앞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민수기의 이 장들은 그와 같은 흥미를 가진 우리에게 아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1장부터 4장까지를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5장, 6장, 7장, 8장을 또한 시간이 허락하는 한 간략하게 교제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역시 이와 같은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집회에 이것을 다 다루기 위해서 좀 더 빠르게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이 모든 장의 내용에 대해서 다 다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중요한 것들을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들을 통해서 우리가 그와 같은 하나님을 위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1장부터 4장까지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드렸는지 다시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장부터 2장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훈련받은 백성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진을 칠 때에 그들은 조심스럽게 그 진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장과 2장에서는 훈련받은 백성들의 그 구성, 그 구조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그들에게 너희들이 치고 싶은 데 알아서 장막을 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정확하게 어디에 위치해야 되는지를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성막이 세워져 있고 다른 지파들이 둘러서 진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주의 깊게 그러한 진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아주 가까운 교재가 담겨 있었습니다. 아주 단 하나의 그 초점을 가지고 진이 형성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모두 지역 모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들입니다. 지역 모임에서 내가 어디에 위치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 지역 모임 안에 오래 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위치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어느 위치에 있어야 되는지를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항상 자기 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를 눈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더 높아 보이는 자리를 원합니다. 지역모임에서 더 높은 자리, 더 넓은 자리를 원합니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갈등을 만들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결국 우리의 진보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분명하게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진보를 위해서는 각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그 자리에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이제 3장과 4장에서 그들은 아주 부지런한 사람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교훈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청지기직을 주신 것을 우리는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 보배로운 것들을 잘 간직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막을 다루는 데 있어서 이것이 얼마나 귀한 것이고 특권인지를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놀라운 부요가 그들에게 맡겨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가구들에 대해서 그 모든 기둥들에 대해서 그리고 모든 말뚝에 대해서 모든 줄에 대해서 그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지역 모임 안에서 그냥 편하게 그냥 흔하게 대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말하기를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민수기에서 성막에 대해서 다른 표현으로 보게 되는 것은 증거 장막이라는 것입니다. 그 광야에서 이 성막은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증거였습니다. 그 황량한 광야 가운데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궁전이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막을 그들은 최고의 부지런함을 가지고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 우리의 지역 모임이 이 세상의 정글 가운데 아름답게 간증을 빛내고, 우리는 이 지역 모임의 가치를 더욱 알아가며 그로 인해서 이 지역 모임을 주의 깊게 우리는 다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사람들이 얼마나 지역 모임 안에서 조심성 없이 그냥 편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냥 편하게 할 수 있을 때 집회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이 집회 가운데 어떤 복장으로 나와야 되는지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또한 집회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태도로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이 고대 성막에서 결코 허용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5장과 6장입니다. 우리는 이 장에서 헌신된 사람들의 그 거룩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두 개의 장에서 우리가 곧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하나님께서 그 전진을 위해서 그것을 방해하는 어떠한 더러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장에서 이 거룩함에 대해서 부정적인 요인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6장에서는 긍정적인 면에서 거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5장의 몇 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5장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로 가라사대” 일전에 나온 것처럼 또한 5절에서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로 가라사대” 그리고 11절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러한 표현으로 세 부분으로 분명히 나누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장에는 이 3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병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병에 대해서 특징적으로 문둥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은 무론 남녀하고 다 진 밖에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이 더럽혀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더럽혀진 것은 제거돼야 합니다. 그리고 3절에서는 왜 이 더럽혀진 것들이 진 밖에 제거돼야 되는지를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그 진 가운데 거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와 같은 오염은 하나님의 임재와 전혀 맞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 모임 안에서 이와 같은 영적인 오염이 있지 않도록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지역 모임의 경건함이, 그 거룩함이 죄로 말미암아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게 만드는 그러한 사회인 것입니다. 이 사회가 모든 것이 다 허용되는 그러한 문화 가운데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움이라는 것이 찾아볼 수 없는 사유가 된 것입니다. 이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이 사회에 없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일반적인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각한 죄를 범하고도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유명인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역 모임 안에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가 고린도전서 5장에서 말한 말씀이 아닙니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죄를 짓고도 오히려 교만하여져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애통해야 되는데 그들은 교만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더럽혀지는 것은 반드시 진안에서 제거돼야 됩니다.

 

그리고 5절부터 10절까지 두 번째 단락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자세히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이것은 빚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이웃에게 속여서 그의 것을 뺏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절에서는 그 뺏아간 사람은 반드시 갚아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장에 나와서 그래서 5장에 나오는 두 번째 단락은 이 빚과 그것을 어떻게 갚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교재 가운데서 이 재정적인 문제를 조심스럽게 해야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이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서 정직하게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지역 모임 안에서 처리돼야 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우리의 주제와 무슨 관련이 있죠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주제가 무엇입니까? 순례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이 전진하기 위한 원리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가 이러한 전진을 방해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죄가 숨겨질 때에 그리고 정직하지 못하게 이런 재정적인 문제가 일어날 때에 그때 이것이 진보를 막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의료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돈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번에 세 번째를 보겠습니다. 11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라고 시작합니다. 11절부터 이 장의 마지막까지 굉장히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오후 시간에 이것을 다 자세하게 다루지는 못하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한 남편의 아내가 이제 의심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14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그 아내가 부정직하게 행동한 것을 의심하므로 남편은 의심 또는 시기가 생긴 것입니다. 이 전체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게 필요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제 그 아내가 얼마나 남편에게 신실한지에 대해서 이 특별한 방식으로 증명돼야 됩니다. 우리는 이 세 번째 단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혼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결혼 안에서 얼마나 정결함이 있어야 되는지를, 하나님이 관심을 두시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 시간에 결혼에 대해서 그 충성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진 안에서 어떠한 의심도 있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바로 그런 의심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진이 전진하는 데 방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가 아주 편하게 여러 부적절한 관계가 맺어지는 사회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결혼에 있어서 그런 부정직한 것들은 너무나 가볍게 그냥 해버리고 마는 그런 일들입니다. 그래서 영어에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누가 그렇게 바람을 피웠더라.’ 이런 안 좋은 것에 대해서 그것을 그냥 그럴 듯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로는 누가 누가 어떤 일을 가졌더라고 그것을 간접적으로 돌려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것을 그냥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간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죄에 대해서 성경적인 용어로 불러야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용어들이 그 죄의 심각성을 경감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결혼한 형제 자매님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남편들은 여러분의 아내에게 충성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결혼 관계에서 그렇습니까? 여러분의 죄가 그냥 덮어놓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아내에게 정직하지 못한 것이 그냥 가려져 있는 것입니까? 만약에 그것이 있다면 여러분이 알고 하나님도 아십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이 우리의 전진을 막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 이상의 수준에서 행동하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죄에 대한 의심도 없는 그 수준에서 행동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5장을 통해서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6장에서 다시 긍정적인 거룩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더 기쁜 그러한 주제입니다. 사실 민수기 전체에서 이 6장이 가장 잘 알려진, 그리고 기쁨을 주는 장입니다. 이 6장은 나실인의 서원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6장에서 반복적으로 이 나실인들이 하나님께 구별되었음을 말씀을 보게 됩니다.

6장 2절에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그리고 5절 중간에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6절에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8절에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12절에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이렇게 계속해서 이 장 전체에 걸쳐 반복됩니다.

5장에서 우리가 죄에서 떨어져서 멀리했다면, 하지만 이 성별이라는 것은 단지 부정적이고 이렇게 떨어지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실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로 가까이 들려져야 됩니다. 이것은 아주 흥미로운 장이지만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 장에서 특별히 다루게 되는 것은 이 나실인의 서원의 범위입니다.

2절에서 우리가 바로 보게 되는 것은 남자나 여자가, 그래서 우리는 분명히 이 서원이 이스라엘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는 것이고, 남자든 여자든 다 열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앞에 있는 장과 비교해서 보게 될 때에 이것이 특별한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앞장에서 본 것처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사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레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떠한 여자도 제사장이나 또한 레위인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6장에서 보게 되는 것은 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가능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여러분 모두에게 격려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우리 모든 신자들에게 다 열려진 것입니다. 모든 형제님들이 설교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형제님들이 장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형제님들이 선교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또 이러한 공적인 은사는 여자들에게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뭘 할 수 있는가?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리가 생각하게 되는 것은 이 나실인 서원의 유형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특별한 소원이라고 기록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온전히 자원에서 드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령이 아닙니다. 이것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결정권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2절에 나온 그 특별한 소원이라는 그 특별한 표현이 담고 있는 의미입니다.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자비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표로 이제 몇 달에 걸쳐서 이 나실인 서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서원을 하면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 이상을 하게 됩니다. 더하여 그들은 섬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이 특별한 서원이 담고 있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2023년도에 하나님을 위해서 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냥 숫자적으로 나오는 그런 것에만 만족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영적으로 이 정도 수준만 하면 되겠다라고만 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제 경계로 딱 놔두고 거기까지만 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하는 그 정도만 하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올해에 하나님을 위해서 그 이상 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자매님 여러분 여러분이 올해에 하나님을 위해서 더 이상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그것을 하라고 명령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누가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대한 그 감사로 그 헌신으로 더 이상하기를 스스로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들이 하는 수준에 만족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진을 위해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이 조금 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하고자 하는 나실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 상응하는 그 양을 드리고 있습니까? 제가 우리는 더 특별한 것을 더 할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뭔가 다른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에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그런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양복에 어떤 배지를 달고 내가 어떠한 영적인 사람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그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2023년도에는 예전에 한 것보다 더 많은 성경 연구를 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예전에 하던 그 기도보다도 2023년도에는 조금 더 많이 기도를 드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특별히 젊은 성도님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젊은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마는 또 다른 분들이 녹음 파일을 들을 걸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서 가장 놀라운 그런 세월은 여러분의 10대 시절입니다. 여러분이 10대 시절에 구원받고 어렸을 때 구원받고 그리고 20대에 갈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10대, 20대 시절이 여러분의 평생에 걸친 그 하나님을 위해서 드리는 그 기준을 만드는 시절입니다. 이제 20대에 그냥 하나님을 위해서 얇게만 그냥 겨우 산 사람들은 30대에도 그렇게 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년에 하나님을 위해서 해보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항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더 많은 것을 헌신 가운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은 이러한 서원은 그 서원을 한 사람에게 아주 심각한 제한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로 나실인의 서원은 몇 개월간 지속됩니다. 그리고 나실인의 서원을 하면 어떤 특별한 것들은 그가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에게 아주 심각한 제안을 가져다줍니다. 그는 머리를 자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어떤 행동들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포도주를 마실 수 없고 포도와 관련된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실제적으로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는 죽은 자의 몸을 만질 수 없습니다. 그 뼈를 만지는 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를 더 하시고자 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이러한 심각한 제안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서원을 하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 값을 치르기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어떤 시행을 하고자 할 때 그것은 반드시 여러분 개인적으로 어떤 값을 치러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여러분은 값을 치러야 됩니다. 여러분은 사회적인 관계를 축소시킬 수밖에 없게 됩니다. 많은 그런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많은 사회적인 그런 즐거움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하고자 할 때는 여러분은 낮과 밤에 그분 앞에서 고독하게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또한 우리의 접촉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여러분에게 특별히 이제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을 사용해서 접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듣고 있는 음악은 어떻습니까? 이건 제가 좋아하는 건데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희생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의 소셜 네트워킹은 어떻습니까?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인터넷 공간에서 스크롤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그냥 허송세월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핸드폰에 중독되어 있습니까? 우리는 애플사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렇게 낭비해 버립니까?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서 스크롤링 하면서 보낸 시간 동안에 어떠한 조금의 영적인 유익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제가 핸드폰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회 시간에는 그것을 꺼놓습니다. 세상에 여러 모임들을 다니다 보면 집회 시간에도 그 핸드폰을 켜놓고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계속 사람들과 통신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 시간에 들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이 하나님의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방향을 바꿔야 되는 시간인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에 대해서 그냥 시간이 날 때 조금 하는 그런 사람들이 돼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진지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생각해 볼 때 왜 우리가 지금 진부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왜 내가 성경 연구에 있어서 발전이 없는가? 여러분은 그 발전을 위해서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시간을 더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에게 우리 마음속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내가 심각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정말 의도하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문제에 대해서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는지를 분명히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그 영적으로 쉽게 가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이제 멈춰야 합니다. 이 나실인의 서원을 통해서 우리가 쉽게 하고 있는 그런 모든 것들을 다 치워버려야 됩니다. 여러분께서 저를 이렇게 제가 이렇게 가혹하게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실인의 서원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장 13절에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리고 그가 그렇게 될 때에 어떤 것을 가져왔는지 14-15절에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여러분이 그 결과를 보고 계십니까? 이제 그 나실인의 서원이 다 찼을 때에 그는 회막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그가 가지고 오는 그 예물의 양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짐승들의 희생 예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는 여러 종류의 소제물을 바구니 가득 담고 나오게 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집에 드릴 것이 풍부하게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서 차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나실인의 서원을 한 사람이 그 날이 다 차게 되었을 때 이제 그는 지역 모임에 풍부하게 가지고 올 것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나실인의 서원을 마친 사람이 회막문에 나오게 됐을 때 이제 그가 가져온 그 풍성한 것으로 회막은 더욱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그 나실인도 자기가 받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지금 2023년도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각각 나실인의 서원을 한다면 우리의 지역 모임은 더욱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더욱 넓어집니다. 그리고 제사장 가족들은 더욱 많은 만족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5장과 6장에서 거룩해진 사람들 그리고 헌신된 사람들 두 가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5장에서는 그들은 죄로부터 깨끗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6장에서는 하나님께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진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진보는 대가를 요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받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그 대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가?

우리가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6장에 이 나실인의 서원의 마지막에 제사장의 축복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제사장의 축복의 내용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때때로 이 말씀 구절이 액자로 만들어져서 벽에 걸립니다. 어떤 집에 방문했을 때 요한은 내게 복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노라 이런 말씀들이 액자로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안부 엽서를 보낼 때 이 말씀을 사용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이 성경에서는 이 말씀이 안부 엽서 보내는 데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말씀이 그냥 벽에 액자로 붙여놓는 데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말씀은 나실인 서원을 말씀하고 그 후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다른 거 외에 다른 방식으로 이 마지막만 취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7장과 8장으로 가서 보겠습니다. 여기서 7장과 8장에서도 진보를 위한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속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장과 2장에서는 훈련받은 백성들이 어떻게 질서를 지키는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적인 진보를 위해서 우리는 훈련돼야 됩니다.

그리고 3장과 4장에서는 이 청지기의 부지런함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레위인들은 이 성막의 보배들을 소중하게 다뤄야 됩니다.

그리고 5장과 6장에서는 헌신된 사람들의 그 깨끗함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7장과 8장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개의 장에서 예물을 드리는 것 “드린다”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예물들이 이 장에서 사실 드려지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제목을 붙이겠습니다.

“관대하게 드리는 사람들의 예물”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7장에서는 어떤 물건들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8장에서는 사람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7장에서는 이런 물건들이 지파의 인도자들에 의해서 드려집니다. 이것에 대해서 성경은 종족의 두령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장에서는 레위인들에 의해서 사람이 드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두 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지금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이제 7장에서는 이 두령들이 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여기 이 족장들은 각 지파들의 두령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우리가 드리는 것에 있어서 본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주 관대하게 하나님께 이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러한 예는 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본이 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인도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인도자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도자는 다른 사람이 이것을 하도록 자기가 먼저 본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족장들이 그러한 본을 보인 사람들입니다. 이제 첫 번째로 그 드리는 것에 있어서 그들을 감동시킨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7장 1절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이제 이 장막이 완전히 세워지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령들은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이 그 장막에 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장막에 대한 그 경이로움을 그들은 느끼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 사이에 거하신다는 그분의 자비를 경험한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말하기를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장소이고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겠다. 이 놀라운 성소에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최고의 것을 드리기에 합당한 것이다’라고 그들은 느낀 것입니다.

이것을 이 지역 모임도 여러분에게 있어서 최고의 것을 드리기에 가치가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까? 이 마포 모임이 여러분의 삶에, 여러분의 인생에 최고의 것을 드리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참으로 이 지역 모임이 여러분이 영적으로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걸만한 그러한 장소입니까? 이 지역 모임을 섬기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할 만한 더 위대한 것이 있습니까?

만약에 그것이 있다면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서 그것을 하십시오. 만약에 하지만 지역 모임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여러분에게 더 가치가 있다면, 여러분의 다른 직장보다도, 그런 경력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것이라면, 여러분의 어떤 회사 조직보다도 더 가치가 있는 거라면, 여러분의 사업보다도 더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이 지역 모임에 여러분의 최고의 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족장들은 분명하게 그것을 본 것입니다. 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 사이에 거하시는 바로 이 장소야말로 우리가 최고의 것을 드리기에 마땅하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 인도자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그들이 이와 같은 선물을 가지고 나오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 사이에 임재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의 자신을 드린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족장들에 그들이 또 지식적으로 합당하게 선물을 드린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성막을 보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 성막이 앞으로 이동하는 데에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뭔가 필요한 것이 있을까 자세히 살펴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말 합당하게 아주 좋은 그런 결과를 ‘우리는 레위인이 아니다. 우리가 레위는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일들을 도울 수 있는 뭔가를 우리가 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선물로 드린 것은 아주 큰 뚜껑이 달린 덮개가 있는 수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성막을 만들 때에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식양에 따라 지어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등대를 만들라고 말씀하시고, 진설병 상을 말씀하시고, 그리고 번제단과 향단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6개의 수레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그 여섯 개의 수레가 이 성막 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들은 합당하게 이 레위인들을 도울 수 있는,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돕기 위해서 우리가 뭔가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저는 특별히 여기서 이것이 6개의 덮개가 있는 수레라는 것을 보게 될 때에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족장들이 단지 이 성막이 전진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런 가운데서 그것이 뚜껑으로 보호되는 것을 또한 염두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수레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들은 그것을 끄는 짐승들과 또 다른 그릇들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그는 그들은 커다란 바구니를, 그리고 은반을, 은바리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금 숟가락을 가져옵니다. 그 은반은 또한 비어 있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에 고운 가루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은바리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금 숟가락에는 향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지혜로운 족장들은 ‘이 성막이라는 것은 예전에 없었던 가장 풍성한 곳이다. 부유로운 곳이다’라고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6개의 덮개가 있는 수레를 드렸고 그리고 12개의 은반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12개의 은 바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12개의 금 숟가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막은 그 모든 드린 것들을 새롭게 갖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지역 모임이 예전보다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역 모임의 간증에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계 여러 지역 모임을 방문할 때에 어떤 모임에서 형제님들이 더욱 풍성한 감사를 가지고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 깊이 있는 성경 말씀 교재를 형제님들이 가지고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강력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형제님들이 준비해서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정말 지혜롭게 가지고 오는 그 전진과 더 풍성한 것을 위해서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가지고 온 여러 리스트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그들이 가지고 온 리스트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성경에서 그것을 읽어볼 때에 여러 흥미를 얻게 될 것입니다.

11절과 12절입니다.

제 1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집이며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것들을 가지고 왔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8절 제2일에 잇사갈 족장이 이러한 여러 가지 선물들을 가지고 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24절에도 제3일에는 스블론 자손의 족장이 여러 가지 이것들 여러 가지 것들을 가지고 나온 것을 또 보게 됩니다. 30절에도 제4일에 르우벤 자손의 족장이 이것과 여러 가지 것들을 또 가지고 나온 것들을 보게 됩니다. 제가 읽는 것에 이게 힘이 드는데요. 계속해서 이렇게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78절에도 제12일에 마지막으로 납달리 자손의 족장이 여러 가지 것들을 가지고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기록한다면 이렇게 기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냥 단지 네 구절에 이것을 요약적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그냥 네 구절에 이 족장들이 12명의 족장들이 나왔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가지고 나왔고 하나님이 복 주셨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을 것입니다.

똑같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록하시기를 1일에 2일에 3일에 4일에 5일에 또 6일에 7일에 8일에 9일에 10일에 11일에 12일에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우리가 모시고 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이 가지고 나온 것에 대해서 주의 깊게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합을 가지고 총으로 이렇게 합계가 있구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이 가지고 나온 것을 의미 있게 보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자리에 있는 나이 드신 성도님들에게 특별히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계속해서 여러분의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이렇게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가운데에 이게 가치가 있는 일일까 생각하신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희생을 하였지만 그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알아주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떠한 작은 여러분의 섬김과 헌신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도 어떠한 사람도 결코 하늘에서 무시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의 진의 진보를 위해서 하나님께 드린 이 족장들의 선물은 모두 다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에 대해서는 한 가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3장에서 레위인들을 선택한 것을, 이곳 4장에서는 레위인에게 맡긴 일을, 우리가 읽은 대로 그들은 여러 가지 기구들에 대해서 가구들에 대해서 맡은 것입니다. 그리고 8장에서는 이제 그 레위인들을 깨끗게 하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7장에서 사람들이 이 예물을 드릴 때에 그들은 자원해서 들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것이 명령에 의해서 족장들이 드린 것이 아니라 그들은 지혜롭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피고 바로 그것을 자원해서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8장에서 레위인들이 사람들을 드린 데 있어서는 성경은 특별히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온전히 드렸다.”

8장 16절에서 그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그래서 이와 같이 드려진 것입니다. 레위인들이 그들 모두가 회막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레위인들이 대제사장에게 그의 섬김을 돕기 위해서 온전히 다 드려진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산 제사와 같이 드려진 것입니다.

이것은 로마서 12장에 있는 내용과 같은 것입니다. 심지어 그 로마서 12장이 아직 쓰이지도 않았는데 그 진리가 여기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하나님께 산제사로, 우리 몸을 산제사로 드리자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레위인들이 그렇게 남김없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온전히 드린 것과 같이 드리자고 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다시 한 번 그 십자가 앞에 서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우리가 오전 만찬 집회 때 그렇게 하며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우리의 구주를 기억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오후 집회에 이제 결론적으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온전히 드릴 것인가? 참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드린 분에게 우리가 온전히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리지 않는다면 그건 그분에 대한 모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일부분만을 그분께 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히 우리가 그분께 드려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것을 계속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진보를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인도자들은 자원에서 드렸고 레위인들은 온전히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서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 밖에 할 것이 없겠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을 복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