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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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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메칼리스트

앞으로 몇 달 동안 주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복되신 주님이시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이 소개 글에서 이러한 연구에 대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연구의 제목인 그분의 위대함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땅을 걸으며 자신의 흔적을 남긴 남성과 여성에 대한 전기와 미디어 기사는 무수히 많습니다. 가장 지저분한 죄인부터 가장 선택받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위한 삶이 전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느라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반면에 경건한 사람들의 성스러운 삶을 살펴보는 데 많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전기에 대한 연구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모순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필멸의 인간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분과 구별되는 분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묵상하는 것은 다른 누구를 묵상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둘째, 이 세상과 온 우주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있어서 그분의 역할을 살펴보면 그분을 고려하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창조부터 우주의 완성까지,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의 계획은 그분께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그분의 인격에 관해 우리에게 말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의 모든 소유를 생각하고 우리가 영원히 가진 모든 것이 그분의 인격과 사역으로 인한 것임을 기억할 때, 우리의 마음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며, 그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그분을 대표할 수 있는 특권을 고려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고후 5:20)라고 썼습니다. 분명히 바울은 자신에 대해서만 말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그분께 충실하고 그분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 즉 우리 모두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이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우리가 대표하고 있는 분이 누구신지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이 경건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본이 되십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벧전 2:21) 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모본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또 다른 동기는 성경의 모든 교리에서 그분의 우선권입니다.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과 같은 교리의 주요 영역을 나타내는 데는 많은 거창한 단어가 사용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독론에서 옳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에서 틀릴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연구를 소홀히 하면 우리는 심하게 타락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전망은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데”(빌 3:20). 그분은 우리가 매일 기다리는 분이십니다(적어도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아마도 오늘 그분이 우리를 위해 오실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그분께 있어야 합니다.

 

그 후에 우리의 영원한 은 그분과 함께 있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 3:2). 우리가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그분을 닮고, 그분께 사로잡히려면 무엇보다도 지금 그분께 사로잡히는 것이 우리의 갈망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속받은 마음이 주 예수님을 묵상할 때 충만해지는 기쁨을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쾌락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러한 쾌락에 목말라하지 않지만, 시냇물을 따라 갈급해하는 사슴처럼(시 42:1), 그리스도와 그분만을 아는 지식 안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을 갈망하며 그분을 갈망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신자의 가장 큰 기쁨은 그분에 대해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을 아는 것임에 틀림없으며, 그러한 지식은 그분에 관한 성경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더 많은 이유를 제시할 수 있지만, 그러한 연구의 필요성을 의심하는 모든 사람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다음 제목 아래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찰할 것입니다:

 

그분의 영원한 아들 되심
그분의 부자연스러운 동정녀 탄생
그분의 쇠하지 않는 신성
그분의 타협하지 않는 인성
그분의 흠없는 완전함
그분의 도전 받을 수 없는 권위
그분의 의심할 여지가 없는 죽음
그분의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장례와 부활
그분의 절대적인 주 되심
그분의 무한한 왕권

 

어떤 연구로도 그분의 위대함을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헤아릴 수 없는 바다에 손을 담글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결코 자료를 다 소진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토마스 켈리의 찬송가 가사처럼 “그분만큼 영광스러운 주제는 없네”라고 말입니다.

 

그분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히 2:3).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