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데이비드 맥칼리스터

지난달에는 구약성경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실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분의 입술에서 부활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달에 우리가 고려할 내용입니다. 부활에 관한 주님의 말씀을 살펴볼 있는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부활을 위해 제자들을 준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의 죽음뿐만 아니라 부활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16:21). 그분은 시작하신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셋째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17:22-23). 제자들의 이러한 사건에 대한 준비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동안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이방인들에게 그를 넘겨주어 조롱하며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박게 것이요, 셋째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20:18-19).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에 있던 여인들은 천사들로부터 그분께서 아직 갈릴리에 계실 때에 ...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십자가에 박히고 셋째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말을 들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들이 그분의 말씀들을 기억하고”( 24:6-8).

 

그것을 설명하는 그림

주님은 부활을 설명하는 가지 놀라운 그림을 주셨는데, 그림 모두 주님께 표적 요구한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주셨습니다.

첫째,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성전에서 유대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네가 이런 일들을 행하니 우리에게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일으켜 세우리라, 하시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오해했지만, 요한은 그분께서는 성전인 자기 몸을 두고 말씀하셨더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뒤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이것을 말씀하셨음을 기억하고 성경기록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18-22).

 

그분의 사역 후반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선생님에게서 나오는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내가 아무 표적도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속에 있었던 것같이 그렇게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12:38-40).

 

주님은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표적을 통해 자신이 죽으실 것이지만 사흘 동안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이며, 자신의 부활을 통해 활동하실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성취할 권능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부활 사실을 자신과 반대자들에게 알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부활을 성취하실 능력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는 내가 생명을 다시 취하려고 그것을 내놓기 때문이라. 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며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느니라, 내게는 그것을 내놓을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노라. 나는 명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았느니라”( 10:17-18).

 

반대하는 것에 대한 예방조치

그분의 가장 악독한 원수들의 말과 행동조차도 그분이 부활을 예언하셨다는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분이 돌아가신 ,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가서 이르되, 각하, 속이는 자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말하기를, 내가 사흘 뒤에 다시 일어나리라,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사 사람들이 돌무덤을 셋째 날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그를 훔쳐 백성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 하리니 그러면 마지막 잘못이 처음 것보다 나쁠까 염려하나이다”( 27:62-64). 분명히 악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주장을 알고 있었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막기 위해 있는 모든 것을 다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뒤를 잇는 과정

주님은 부활에 대해서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부활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은 돌아가시기 불과 시간 전에 제자들에게 밤에 너희가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리라. 기록된 , 내가 목자를 치리니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다시 일어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6:31-32). 실제로 예수님은 죽기 전에 승천( 14:12), 자신을 위해 다시 오심( 14:3), 권세와 영광으로 땅에 재림( 24:30), 재림 사람들을 심판( 25:31-32) 많은 사건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셔야만 일어날 있는 일이므로, 그분이 앞으로 하실 일에 관해 말씀하신 모든 것에는 그분의 부활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에 관한 이야기가 주님의 죽음 이후에 제자들이 생각해 조작된 이야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있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을 예언하셨고, 부활은 그분이 오셔서 이루실 일의 필수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