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그분의 절대적인 주권(3)

데이비드 맥칼리스터

지난 달에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하늘에 오르셨다”, “하늘에” 계시고, “하늘을 통과”하시고 “모든 하늘 위에 높이 오르셨다”고 묘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늘보다 더 높이 되셨고”, “진정한 천국에 … 들어가셨습니다.” 그분은 "이전에 있던 곳"(요 6:62)으로 올라가셨고,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영광으로 영화롭게 되셨습니다(요 17:5).

 

그러나 그분은 전에 계시던 곳에 있고 전에 가졌던 영광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의 승천은 하늘이 이전에 결코 알지 못했던 일을 가져왔습니다 - 지상에 사시고,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참된 사람. 그리고 그가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는 이 위대한 진리는 이번 달에 우리가 묵상할 것입니다. 그곳은 가장 영예로운 곳이며 그곳에서 우리는 그분과 그분의 위격과 그분의 사업에 관한 많은 귀중한 진리를 배웁니다.

 

왕들보다 더 위대한 그분의 위격

그것은 그분이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인 다윗보다 더 크심을 보여줍니다. 수년 전에 다윗은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 110:1)라고 기록했습니다. 주님은 이 구절을 바리새인들에게 인용하신 다음 그들에게 물으십니다. “다윗이 그를 주라 부르거든 어찌 그가 다윗의 자손이냐?”(마 22:45-46). 그 대답은 그분이 육적 혈통으로 다윗의 자손이시지만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이시므로 다윗의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롬 1:3-4).

 

오순절 날 베드로가 전한 메시지의 절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윗은 하늘들로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나 친히 이르되,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있으라, 하셨도다”(행 2:34-35).

 

선지자보다 더 위대함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것은 그분이 선지자들보다 위대하심을 보여줍니다(히 1:1-3).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저자는 그분이 구약의 선지자들보다 더 크신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하며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느니라"는 말로 절정에 이릅니다.

 

제사장보다 더 위대함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신의 주제 중 하나는 그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한 구약의 제사장들보다 그분이 우월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언급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말한 것들에 관한 요점은 이제 이것이니 곧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계신다는 것이라. 그분은 하늘에서 존엄하신 분의 왕좌 오른쪽에 앉아 계시며”(히 8:1). 그는 그곳에 있는 유일한 제사장이십니다.

 

천사보다 더 위대함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그분이 가장 위대한 인간보다 크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히브리 서신에서도 다음과 같이 알려 주듯이 천사보다 더 위대하십니다. “그분께서 천사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되신 것은 상속을 통해 그들보다 더욱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고 말씀하셨느냐?”(히 1:4,13). 물론 대답은 그들 중 누구에게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에게만 있는 영예입니다.

 

모든 권세보다 위대함

“권력(정사)들과 권능들”과 “권세들과 권능들”의 정확한 정체에 대해 여러 해 동안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주 예수님은 그분이 그들 모두보다 크심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쪽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그분을 모든 권력과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엡 1:20-21); “그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벧전 3:22).

이 성경은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 그분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창조된 권위보다 더 크십니다.

 

그분의 일

그분이 지금 앉은 자리는 그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려는 일을 완수하셨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합니다. 그것은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만족을 보여주는 것이며, 베드로가 오순절에 군중들에게 말했듯이, 그것은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분을 어떻게 대했는지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의해 높여지시고”(행 2:33,36).

 

히브리서 기자는 그분의 완성된 사역의 확증으로서 그분이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높임을 받으셨다고 아름답게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느니라”(히 1:3). “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지만 그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셔서”(히 10:11-12). “모든 제사장”과 “이 사람”이 얼마나 아름답게 대조됩니까? “서 있다”와 “앉다”; "매일"과 "영원히" “자주 같은 희생물들(복수형)을 드리지만 결코 죄를 제거할 수 없으나”, “죄를 위하여 한 희생물(단수형)을 영원히 드리신.” 무슨 일인가요! 하나님께서 그분을 가장 높은 곳으로 높이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바울이 빌립보인들에게 한 숭고한 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곧 십자가로 인해 죽기까지 순종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