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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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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칼리스터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오르신 과거와 현재의 결과를 함께 생각해 왔습니다. 그것은 또한 이번 달에는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영접(우리를 위해)

주 예수님은 “오 아버지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광으로 이제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세상의 창건 이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친히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17:5, 24).

 

첫 번째 부분은 그분의 높여지심으로 몇 주 안에 응답되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확실하게 답을 얻을 것이며, 성경의 같은 부분에서 주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십니다.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4:3).

 

"만약 내가 간다면." 이것은 의심의 "만약"이 아니라 논쟁의 "만약"입니다. 그분이 가셨고 높임을 받으셨고 주님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에 그분은 확실히 우리를 위해 다시 오셔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그분의 현재 위치는 우리가 그분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는 영접을 우리에게 보증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기 위해 피난처로 도피한 우리가...우리에게 있는 이 소망은 혼의 닻과 같이 확실하고 굳건하여 휘장안에 있는 것 속으로 들어가는데 앞서 달려가신 분 곧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사 우리를 위해 거기로 들어가셨느니라”( 6:18-20). “선구자(앞서 달려가신 분)”라는 단어는 그분이 우리를 영접하실 때 우리도 있게 될 곳으로 우리보다 앞서 가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이 “그 하늘”로 가셨다는 사실은 우리도 거기에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바울은 빌립보인들에게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또한 거기로부터 오실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써서 그 능력대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3:20-21)고 말했습니다.

 

징벌(그분의 적들에게)

그분의 적들에 대한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시편 110:1절은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신약에서 자주 인용됩니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셔서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 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2-13). 그분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그분이 "죄를 위하여 한 제사를 드리셨을 때" 이미 다 이루신 사역의 결정적인 증거인 동시에 또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역 즉 그분의 모든 원수를 그분의 발 아래 복종시킬 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까지/끝날 때까지"라는 단어를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그것은 우리의 구원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이 죄와 그 결과에서 구원받는 것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읽는 사람 증에 아직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말씀의 엄숙한 현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며, 구원받은 모든 사람을 위해 구세주로 오셔서 우리를 그분과 영원히 함께 하도록 데려가시지만, 아직 죄 가운데 있는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이루어질 것이며(살후 1:8). 형벌을 내리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이에 비추어 “우리가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고후 5:20).

 

회복(세상을 위한)

베드로가 말한 그분의 높여지심과 관련된 또 다른 "까지"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3:20-21). W. E. 바인은 " '만물의 회복'( 3:21)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결과로 여호와께서 '내가 내 왕을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2:6), 현재 배도 상태인 이스라엘이 메시야의 선한 주권을 인정하고 그 아래서 운명적인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써 사탄의 권세와 속임수, 그리고 열방의 독재적이고 반기독교적인 통치자들로부터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 성취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상황은 앞으로 이루어질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세상에서는 거부당했지만 하늘에서는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그 복된 천년의 날에는 회복이 있을 것이며, 그분은 이스라엘과 세상을 다스리는 메시아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현재 하나님 우편에 계신 기간은 "그때까지"입니다.

 

인정 (그분을 위해)

그 날을 간절히 기대하면서, 그분의 미래에 관한 한, 그분이 그분을 높이신다는 의미를 기뻐합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9-11).

 

그분의 높으심은 아버지께서 그분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5:23)는 것이 그분의 소원입니다. 현재는 소수만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주되심을 보편적으로 인정할 날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이 광활한 우주의 모든 존재가 그분을 주님으로 알아보고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