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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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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9. 19:17 주 예수님의 재림과 미래

주님이 오실

 

주님께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교회를 이끄시고자 오실 때, , 그날은 얼마나 놀라운 승리의 날이 될는지요! 그 놀라운 날에, 성령님에 의해서 거듭난 성도들은 단 한 사람도 잃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때에 또한 온 세계 구석 구석에서부터 들림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던 주의 백성들과 만남의 기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 환희의 순간은 선한 목자께서 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시고 구속해주셨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 위대하신 목자께서 부활의 승리의 힘으로 의롭다 하여 주시고 이제는 양의 목자로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나라로 교회를 영광가운데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 환성과 함께 그분의 아름다운 교회를 위하여 오실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그 또 하나의 환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요? 갈보리 언덕 위에 십자가에서의 외침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그 외침은 전투의 환성도 아니며 복수의 환성도 아닙니다. - 원수 갚는 날, 그분의 흠없는 신부를 데리러 오실 때가 또한 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에 의해서만 답창되어지는 것이며 세상이 들을 수 없는 기쁨에서 넘쳐 나오는 환성인 것입니다.

1900여 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의 교회는 놀랄만한 역사를 지녀왔습니다. 가장 깊은 고난과 환난의 시련가운데서도 굳게 설 수 있었던 것은 가장 깊은 바다의 깊음보다도 더 깊은 주 하나님의 풍성함과 은혜와 사랑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구속하셨고 중생케 하였으며 의롭다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로 교회가 보호함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그러한지요!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8:17).

또한 하나님의 목적이 여기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29,30).

진정 지나간 일들을 얼마나 놀랍고 분명한 것이었으며 지금도 그러합니까? 날은 어둡고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심히 원하여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인지만 그러나 곧 그 신음소리는 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슬픔의 눈물로 인해 눈이 흐려져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실 때 나타나는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오시마고 약속하신 순간이 올 때, 그것은 갑자기 이루어 질 것이며, 무덤 문을 열고 잠자고 있는 성도들을 깨울 수 있을만큼 나팔소리는 크게 울려 날 것입니다. 잠자는 성도들이 일어나며 동시에 살아있는 성도들도 변화되어 공중에 끌어올려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1) 완성된 구원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귀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사신 바 된 그분의 소유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더욱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셨을 뿐만아니라 영광의 본향으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이 구원으로 말미암아 죄의 형벌로부터 건짐을 당하고 이제는 그 분의 능력의 손안에서 안전합니다. 우리는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함을 받았으며 또한 현재도 구원함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실 때에는 몸의 완전한 구속함을 입어 모든 죄로부터 떠나 주님과 같이 변화될 것입니다.

 

(2) 잠자고 있는 성도들

주님께서 공중에 나타나실 때, 잠자는 성도들을 먼저 깨우사 그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부활에 있어서는 주님이 그 첫 열매이십니다.

 

(3) 살아남아 있는 성도가 공중에서 주를 영접함

만일 접시에 깨진 도자기 조각들과 가느다란 철을 섞어 담아놓고 자석을 갖고 와 그 위에서 들고 있게 되면 즉시 자석의 힘에 이끌려 철들이 달아올라와 자석에 붙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도자기 조각들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변화를 받지 못한 채 죽어있는 상태와 같이 있습니다. 마치 이것은 살아있는 성도가 영광스러운 그날 들림을 받아 주님을 뵈올 것과 또한 이 땅 위에 남아있는 자들은 변화받지 못한 채 죄악가운데 있게 될 것을 잘 묘사해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4) 그의 백성을 그에게로 영접하심

하나님의 사랑하는 어떤 자녀들은 깊은 고통가운데서 아 내게 새와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 쉬련만!하고 하나님께 종종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유리같이 맑은 정금 길을 걷는 것도 아니며 천사들의 찬송소리도 아닌 우리가 주님을 만나 뵙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삶의 수고를 지나쳐 보시지 않을 것입니다.

 

(5) 상급을 주심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다루심으로 구원의 길을 이루시고 죄를 사하셨으며 죄의 세력을 정복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며 그리고 우리의 자연에 속한 성품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들은 진정 놀라운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진정 놀라운 것들입니다만 거기에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영위하여 일한, 즉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주실 상급입니다. 참으로 그분께서는 그 모든 것에 대해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 광명한 아침, 모든 성도의 수고한대로 예비해두신 상급들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우리의 마음에서는 이러한 곡조가 울려 날 것입니다.

····금 면류관을 드리고 만유의 주 삼세····금 면류관을 드리고 만유의 주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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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