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기드온

짐 커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13명의 사사들 중에 한 사람인 삼손에 대해서 교제했었습니다. 오늘밤에는 그 중에 또 한 사람인 기드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사기 6 11~24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그가 가로되 내가 너 돌아오기를 기다리리라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서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34~40

34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35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물론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연장에 있습니다. 사사기 1 1절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어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성경에는 대단히 흥미로운 작은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일하게 일본어 성경에도 그런데(さて= 한국어성경에는 없음) 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런데라는 접속사를 가지고 앞에 사건과 뒤에 사건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은 그 첫 문장에 그런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앞에 어떤 작품을 써서 연결시키지 안는 한 그런데라는 말을 어떤 작가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런데라는 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성경에서 그런데라는 말이 나오는 곳은 창세기 3 1절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즉 서술하는 내용가운데 그런데(=さて)라는 접속사가 11번 나옵니다. 또한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1 1절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처음 시작하는 책인데 그런데라는 접속사가 쓰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라는 접속사를 쓰므로 말미암아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나오는 사건들이 서로 연속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와 탄생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거기도 그런데라는 접속사를 넣으므로 앞의 사건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66권이 있지만 한 점에서 같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상스런 방법으로 그 위치가 말씀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예를 말씀드리고 기도온에 관한 말씀을 상고합시다. 구약 성경에는 13개나 되는 계보란 것이 있습니다. 성경가운데 14번째 계보는 마태복음 1장입니다. 또 동일한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만 창세기 5장에 아담의 계보가 있고 말라기까지 계보가 이어지고 마태복음에 1장에 나오는 계보로 성경의 마지막 계보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 흥미로운 점이 나타납니다.

여호수아서에는 여러가지 연약한 점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연약한 약점으로 인해서 사사기의 많은 잘못이 발생했습니다. 소위 그리스도교라는 데서도 동일한 것이 발생합니다. 앞선 자들의 약점을 져야 되는 우리들은 많은 실패를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모임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앞선 분들이 좋은 분들이었지만 그러나 약점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의 약점을 흉내 낸다면 그들보다 더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여호수아서의 특징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땅에서 대적들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사사기에 들어와서 그 대적들을 쫓아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사기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전날에 말씀드린대로 먼저 그들의 죄가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들은 벌을 받고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시 건져 주셨습니다. 열세명의 사사들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사사기에는 네 가지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나는 일곱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약점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회복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건져낼 수 있는 사사들을 때때로 세우셨습니다. 13명의 사사들에게는 분명히 약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그들을 사용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즉 경륜의 전체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원 경륜의 뜻은 앞으로 오실 분을 전 우주의 왕으로 앉히실 것입니다. 그 왕 자리에 앉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사탄과 지옥의 힘은 이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해를 할 것입니다. 마치 기드온 말씀에 나와 있는 대로입니다. 기드온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의 왕 자리에 앉지 않았습니다. 기드온의 후반에는 기드온이 왕이 되도록 사람들이 권했습니다. 나중에 사울도 그렇게 되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들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사람을 왕으로 삼으려 한 사탄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못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분명해졌습니다. 동일한 불순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응답해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의 불순종은 결과가 있습니다. 사사기에서 그들의 불순종의 결말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책 처음에는 하나님의 대적과 싸웠습니다. 사사기 마지막에는 대단히 엄숙한 것입니다만 하나님의 백성끼리 싸웠습니다. 내란 같은 다른 말로 하면 형제들끼리의 싸움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심했습니다. 사사기 마지막 네 개의 장은 매우 심한 것이었습니다.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5장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5절에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라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사사기의 교훈을 말하는 바입니다.

그럼 기드온에 의해서 생각을 해봅시다. 6장에는 기드온의 사명이 있습니다. 7장에는 기드온의 싸움이 있습니다. 8장에는 기드온의 승리의 실제가 있습니다. 이 사명에서 여러가지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해 봅시다. 20년 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야빈이라는 왕 밑에서 속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4장에 따르면 드보라와 바락이 그 왕을 정복했습니다. 이번에는 7년간의 속박이 일어났습니다. 앞에는 미디안사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디안과 함께 아말렉도 등장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은 매우 흥미로운 모습으로 성경에 나옵니다. 성경에는 아말렉에 관해서 여러가지 기록되어 있지만 오늘은 그 중에 네 개만 잠시 보겠습니다. 창세기에는 아말렉을 통해서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 가버렸습니다. 모세 시대에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아말렉 여자와 교제했습니다. 그때 레위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그 이스라엘 사람과 아말렉 여인을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놀랄만한 일입니다만 모세는 그때 침묵했습니다. 왜 침묵했습니까? 아마 모세는 아말렉 여자가 결혼해버렸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세번째는 민수기 25장 근처에 있습니다. 발람이라는 사람은 아말렉을 의해서 이스라엘에게 저주를 말하려고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주할 수 없었습니다. 발람은 아주 교활한 사람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음란에 빠지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발람의 교활함에 속아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죽었습니다. 여호수아시대의 경우에는 속박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떠나는 길에 속아서 들어가는 상해. ---6 4절에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침공해 왔습니다. 매년 추수기에 그 모든 산물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가축의 먹이조차도 없었습니다. 아말렉이 구약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나타내겠습니까?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을 빼앗아가려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들에게 아말렉 사람들이 양식 그리고 가축의 먹이까지도 다 가져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말이겠습니까? 물론 우리들은 이것을 통해서 대단히 중요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의 매력에 끌린다면 그 세상에 우리는 속박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영과 혼을 위한 영적인 양식을 빼앗겨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이 세상과 사귄다면 이 사람들처럼 동일하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들 개인 개인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론 세상은 우리들의 육에 매력적인 것들을 잘 나타냅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강한 확신을 가지고 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사람들은 가난하게 되었기 때문에 무언가가 변화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뜻을 따른 한 사람의 예언자가 있었습니다. 그 예언자가 6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름이 없는 무명 예언자였습니다. 그 이름을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쓰시기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에 은혜 받았을 때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은혜받았던 때라고 하는 것은 애굽에서 나왔던 때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드온은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명을 기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6장에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기드온에 대한 4가지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11절에는 포도주 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20절에 있는 반석입니다. 세번째는 28절에 바알의 단입니다. 4번째는 37절에 양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 경우입니다만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했습니다. 왜 타작을 했습니까? 물론 자기 가족과 다른 사람들의 양식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기드온은 자기의 약한 점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포도주 틀이라는 것은 아마 지면에서 낮은 곳에 있는 것일 것입니다. 기드온이 거기서 일하면서 상대방 쪽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한다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타작한 곡식을 내는데 있어서 아말렉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드온은 처음에는 대단하게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자기가 약하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두번째는 반석입니다. 반석은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표적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났습니다. 기드온은 자기의 약한 그대로 표적을 구했습니다. 그에게는 표적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 사자로 말미암아 은혜로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반석에 제물을 놓았습니다. 이 사자는 기드온에게는 단순한 사자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의 사자라고 불렀습니다. 구약에서 때때로 주의 사자는 하나님께서 나타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때때로 육신을 입게 된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주님께서는 혈육을 입고 오시기 전에 구약에서는 종종 사자로 나타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주의 사자를 보게 되면 사람들은 경배를 드렸습니다. 주의사자가 여호와 하나님이 실제로 아니라면 사람들은 경배를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연약한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로 나타나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매일 육과 사탄과 세상과 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 싸움에 충분한 힘이 물론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힘을 의지하고 가라 기드온의 힘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러 가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와 같은 자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자연의 연약함을 나타내었습니다. 28절을 보면 이번에는 바알의 단입니다. 이 바알의 단은 기드온의 아버지가 쌓은 것이었습니다. 또한 동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먼저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했습니까? 어두워지자 그는 바알의 단을 부수었습니다. 역시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에 분노에 두려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다가오는 여러 대적들이 있습니다. 개인개인에게 도덕적인 유혹이 있습니다. 회사 안에서도 여러 일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의 친척들은 왜 우리가 우상을 거절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친척들이 화를 낼 가능성이 자주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인 것을 거절하는 것처럼 우상도 대담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제 의견이 틀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신약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이 요한일서 5 21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기드온은 밤이 되자 우상의 단을 부수었습니다. 전혀 하지 않은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번째는 양털입니다. 아직까지 기드온은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지 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동일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많이 도와 주시지만 다음 시험에서는 기드온처럼 연약해져 버립니다. 다시 기드온이 표적을 구했습니다. 양털에만 이슬이 있고 주위에는 없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기드온에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았겠습니까?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다시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하면서 양털에만 이슬이 없고 주위에는 있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 기드온은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공적으로 큰 일을 하기 전에 두가지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우선 그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개인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관련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자가 말해서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한 것만이 아닙니다. 두번째는 가정에서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자기 집에 있는 바알의 단을 부수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이 두가지가 반듯하게 된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쓰셨습니다. 그가 공적으로 큰 일을 하도록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만약 오늘날 우리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공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관련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주님과 관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나님과 교제를 하십니까? 영어에서는 가족과 함께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것을 가정예배라고 합니다. 또한 가정제단이라고도 부릅니다. 아버지들이 여러분의 소집인입니다. 물론 자기의 자녀 그리고 아내를 위하여 그 단을 쌓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가정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께서는 공적으로 그 사람을 쓰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기드온에 관한 사명에 관한 것입니다.

7장에는 기드온의 싸움이 있습니다. 여기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물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보리떡이 나옵니다. 세번째는 나팔이 있습니다. 네번째는 그 항아리 속에 횃불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몇 개의 좋은 것을 알게 됩니다. 하로스라는 우물 즉 샘 곁에 32,000명 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군대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너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과 싸우러 나갑니다. 해마다 아무도 그들을 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습니다. 32,000명은 너무 많았습니다. 시험을 받은 후에 300명만 남았습니다. 적습니다. 300명으로 아말렉을 맞아 싸우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300명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싸우러 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싸움에는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방해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어떻습니까? 세상과 학교 회사에서 불신자와 말할 때 증거를 대담하게 할 수 있습니까? 죽은 자들에게 분명하게 믿는 자라고 하는 증거를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두려움을 느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인 것입니다. 여러분 주의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두려움을 느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옆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영적인 싸움에 나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나 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20장을 나중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는데 세 종류는 나가지 않아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갓 결혼한 사람은 가지 않아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싸우러 나가면 열심히 싸울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 집에 남겨둔 그 신부만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인 마음을 품고 사울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싸우러 나가지 않아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한 사람은 집을 갓 세운 사람입니다. 집을 갓 지어놓고 거기 살지 않은 사람은 싸우러 가지 않아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도 역시 동일할 것입니다. 세로 지은 집만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래서 한 마음으로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번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마음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자입니다. 마음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자는 전진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앞으로 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병사들에게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대담하게 앞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 때문에 사업 때문에 자기 마음에 두려움 때문에 못나가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기드온은 하나님으로부터 표적을 받았습니다. 그는 미디안 지역에 내려갔습니다. 놀랍게도 파수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사람이 말하기를 지난밤에 꿈을 꾸었는데 보리떡이 우리들에게 굴러왔습니다. 아말렉 진영을 부수어버렸습니다. 또 한 사람의 파수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주님과 기드온의 칼일 것이다.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말미암아 놀라운 표적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엉뚱합니까? 보리떡으로 말미암아 진이 풀린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나중 일입니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로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들은 압니다. 주 예수님이야말로 그 백성을 위해서 충분하십니다. 그래서 견고하게 해야 합니다.

다음은 나팔입니다. 이스라엘 진영에 나팔은 그들의 움직임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나팔이 울릴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그기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선 개인개인이 모임으로 모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팔이 울립니다. 그 나팔소리를 듣고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모임적으로도 그러합니다. 인간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팔로서 울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항아리와 횃불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분명한 것은 기드온의 약한 점입니다. 분명히 그러했습니다. 기드온의 약한 점은 하나님께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 약한 그릇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에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질그릇이라고 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약하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면 얼마나 몸이 약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 질그릇 그릇은 점점 부숴집니다. 그 그릇이 부숴진 다음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항아리란 그릇이 부숴진 다음에 그 안에서 횃불이 나왔습니다. 우리들이 믿는 자로서 육을 깨트리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약하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우리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이 비쳐지게 될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안에서 빛이 절대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를 깬다면 깨어진 항아리에서 횃불이 나온 것처럼 빛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기드온과 그 300명은 점점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기드온이 놀라운 모본이 되지요! 이 말씀은 여기서 마칩시다. 그렇게 하면 모두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성을 들여서 기드온이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함정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상의 올가미에 걸려버렸습니다. 자녀와 주변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우리들의 왕이 되어 달라고 권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서 따랐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되겠습니까? 기드온을 통해서 한가지는 분명히 압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과 저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희망(전망)이 큽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여러분과 저의 생애에서 실패를 할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디모데 전서 4장을 인용하면서 마칩시다.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트리지 않고 우리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라고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권면했습니다. 그럼 기드온을 생각하면서 그의 실패를 우리 삶에서 피하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 고맙습니다.

2006 10 16 의왕모임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