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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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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4

짐 베이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3:1-7).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미래를 이야기하십니다. 1절에서 두 명의 메신저를 볼 수 있습니다. (말라기는 메신저라는 뜻입니다. ) 참된 메신저인 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메신저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메신저가 오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이는 침례 요한을 가리킵니다 그는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먹지 않는 음식과 입지 않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는 죄인들에게 회계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죄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침례를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역으로 인해 고난 받았습니다. 우리는 침례 요한의 죽음에 관한 슬픈 이야기를 신약에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을 위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순교했습니다. 그를 말라기는 "내 사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하게 침례 요한의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두번째 "사자"입니다. 그는 홀연히 성전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의 사자"입니다. 메시아께서 오시는 것은 이스라엘을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존하고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에게는 작은 일이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에게도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구원받아 여치 있습니다. 오순절에 시작되어 휴거될 때까지 존재하는 교회가 그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다 완성하시면 하늘로 끌어 올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상백성인 이스라엘을 다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실 7년 환난이 시작됩니다. 7년 환난기간은 3년 반씩 둘로 나뉩니다. 후반 3년 반을 대환난이라 부릅니다. 지상에서 이와 같은 환난이 결코 없었습니다. 이집트 바로 왕 밑에서 당했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환난입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당했던 환난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히틀러 밑에서 당했던 환난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야곱의 환난이라 불립니다.

그 기간이 끝나면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모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주님은 왕국을 세우기 위해 능력과 영광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억압했던 모든 힘을 징치하러 오실 것입니다. 짐승, 거짓 선지자, 그리고 사단이 결박 되어 천 년을 지낼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은 평강과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영원히 계속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단지 주님이 영광스럽게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이 초점이 되는 나라입니다. 교회는 환난 전에 이미 공중으로 끌려 올려지고, 천년왕국에서는 주님과 함께 임해 영광을 나눌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상에 임하실 때, "많은 악들이 태워지고 비누처럼 깨끗이 씻길 것입니다. " 이를 스가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보고 우는 날”( 12:10)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때 한샘이 나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끗케 할 것이라"( 13:1).

3절은 레위자손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2장에서 레위 자손의 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죄가 금, 은같이 정결케 되어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임계 앞에 주님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탄생했을 때 하나님께 기쁨이 되었던 것처럼 기쁨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있을 또 다른 사역들이 5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이 확실히 올 것임을 6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패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시는 걸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언은 지식을 더하기 위해 주어진 게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예언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한 도전입니다. 하나님은 미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지금 왜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그 영광과 임재를 즐기고 있지 않느냐는 물음이기도 한 것입니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8-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질문하십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느냐?"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리가 언제 도적질했습니까?" 바벨론 포로가 끝나고 이스라엘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이스라엘은 파종하고 추수하여 거두어들였습니다. 그 추수한 것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과 레위인에게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13:10).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들일 때, 하나님은 각 지파에 땅을 배분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레위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레위지파는 제사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0장과 12장에서 이미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부양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비슷한 원칙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 중 전심으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처럼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종들에 대해 우리가 책임을 지고 돌봐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러라"(고전 9:14) 우리가 버는 돈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돈으로 하나님의 종들을 섬겨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가 레위인의 것을 도적질했다"고 하지 않으시고, "내 것을 도적질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귀환했을 때 그들은 자신이 살 집보다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 했습니다. 즉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역교회에 책임이 있습니다. 지역교회는 양식이 풍성한 곳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지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들을 수 없는 곳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형제님들은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전달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는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적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열고 풍성하게 부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양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저에게 갑자기 주어진 게 아닙니다 저는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양식을 먹여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1절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너희 밭의 모든 벌레들을 금하게 하겠다." 황충은 곡식들을 갉아먹는 벌레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줄어들게 하시는 것은 가르치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황충이 없고 곡식이 풍부하면 모든 사람들이 보고 복된 백성이라 증거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교회의 간증은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자인지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보고 있습니까? 우리의 인격은 그리스도를 더욱 발아가야 합니다. 성도님들 사이에 더 많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하나됨이 있어야 합니다.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3:13-1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상태에 대한 처방을 내리고 계십니다. "너희들의 말은 나를 대적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우리가 언제 주님을 대적했습니까?"라고 반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인용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집회에 한 번 빠져도 되지 않는가?" "성경을 조금 덜 읽어도 되지 않는가?····모임에 성실하게 나가지 않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이것을 하나님은 모두 들으십니다. 내 마음 속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리고 내 영적 상태에 대한 진단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성벽을 짓도록 격려했을 때,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음을 가진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 기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쁨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분별력도 잃어버렸습니다. "교만한 자가 복되다.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한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의 상태를 진단하고 계신 것입니다.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3:16-18).

이 구절은 우리에게 커다란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를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나는 앞 쪽에 속해있습니까? 아니면 여기에 속해있습니까? 경외는 존경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들 역시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고립되어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교제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임에서 교제로 영접됩니다. 우리는 모임의 즐거움과 책임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날씨, 신문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 결코 이야기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반면에 읽은 성경을 이야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읽은 말씀에 대한 생각을 말하거나 질문도 합니다. 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먹고 있는 성도인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대화를 듣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을 들으시는 분입니다. 동료 성도를 비판할 때 그 소리도 들으십니다. 동료 성도의 필요를 알고 도우려 할 때 하나님은 그것도 들으십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둔다면 우리의 대화는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책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이 행하는 일들을 기록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지상에서 섬기는 시간이 끝나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은 우리가 교회에서 어떻게 섬겼는지가 평가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골로새서 3장은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가 평가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가오는 미래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 것에 대해 보상하시는 날이 있습니다. 그 날 육신적으로 살아 영적 분변을 잃어버린 성도들도 주님이 보시는 것처럼 보고 주님이 판단하시는 것처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4:1~6).

제가 말씀드린 것이 격려가 되어 다시 말라기서를 읽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라기서의 모든 것을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단지 서론만을 말씀해드렸습니다 말라기에는 적용할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4장은 미래의 심판 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불로 태우는 것과 심판과 치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의로운 해가 될 것입니다. 태워버리는 것은 악한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해가 비취는 것은 축복을 의미합니다.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할 것입니다.

그 날 얼마나 영광스럽겠습니까? 물론 이스라엘과 교회에는 여러 차이가 있지만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들이 있습니다 그 날 이스라엘들은 외양간에서 뛰어나온 송아지같이 뛰어 놀 것입니다. 그리고 악한 자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적들과 싸운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열방들을 밟으시고 이스라엘은 주님과 협력할 뿐입니다. 로마서 16장은 교회성도들에 대해 비슷한 언급을 합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들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16:20). 영광과 승리의 그 날 우리는 주님과 연합할 것입니다. 말라기는 이 격려로 서신을 끝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모세의 율법을 기억하라," 이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을 기억하라." 이것은 모든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설교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성도들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착념할수록 우리 삶이 풍성해질 것입니다. 그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침례 요한이 와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게,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에게 돌이키는 사역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합니다. 이같은 말씀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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