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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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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성장 배경

짐 베이커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 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 2-17).

먼저 사무엘상의 시대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시는 암흑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백성이고,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서 떠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것은 치명적인 실패입니다. 이같은 상태에서 어떻게 변화될 수 있겠습니까? 여기 그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서가 진행되면서 그 변화가 분명해집니다. 이 변화는 한 여인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멀리 떨어진 외로운 곳에 있는, 그리 행복하지도 않은 가정에서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장에서는 한나가 처해 있는 상황과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아이를 주신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2장에서도 한나는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아주 실제적인 분이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실제적입니까? 하나님과 교제를 친밀하게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과 교제는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말씀과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로 말씀 드립니다. 이같은 교제를 통해 한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자신을 위해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심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실 수 있으며, 모든 곳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가정에서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진리를 한나는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 13:6).

사무엘상은 이제 한나에서 사무엘로 초점을 바꾸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성막이 있는 실로에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자라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가 성장할 때의 배경을 말해줍니다. 엘리는 처음으로 언급되는 성경 구절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는 마지막 장면에서도 역시 앉아 있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제사장은 성막 안에서 항상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는 그의 영적 상태를 암시합니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성경은 벨리알의 아들(우리말 성경에는 불량자로 나와 있음)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출생에 의해서는 엘리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성품, 행동은 벨리알의 자식입니다. 벨리알은 사단을 의미합니다. 이는 출생에 의해 영적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의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결코 죄 용서를 받는 게 아닙니다. 육으로 태어난 것은 육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로서의 새로운 생명은 그가 거듭날 때 시작됩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엘리의 아들로 출생했으나 그들의 성품에 있어서 사단의 아들이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거듭난 증거를 삶에서 드러냅니다. 거듭나면 새로운 입맛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의 젖을 먹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듭나면 하나님의 양식을 추구하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도 자라지 않는 아이는 어머니에게 가장 커다란 슬픔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 성장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은 자들은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과 실제적 인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 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1-3). 우리도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늘에 가면 우리의 지상에서의 삶을 평가 받게 될 것입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성경이 가르쳐지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제사장이었으며, 성경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도 제사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을 드리고자 하면 그 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져와야 했습니다. 짐승을 죽여 피를 빼고 각을 떠서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은 짐승의 기름은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 사람이 취해서는 안 된다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엘리의 두 아들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방을 좋아한다. 그래서 먹을 것이다. 하나님이 뭐라 말하시는지 상관없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부분을 나를 위해 남겨두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십니다. 성경은 이 두 소년의 죄가 심히 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나빴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엘리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백성들도 제사를 멸시했습니다.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그 어미가 매년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18-21).

사무엘은 훌륭한 본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여인인 어머니는 자신을 실로에 놔두고 돌아갔습니다. 물론 한나는 사무엘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한나가 눈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한나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아들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아이 사무엘을 여호와의 집에 데려다 놓고 틀림없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욥입니다.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1:4-5).

우리 자녀들은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예가 성경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달리 소돔을 택했습니다. 롯은 성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곳은 오늘날로 치면 국회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이를 보면 롯은 아마 소돔에서 패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돔 성의 멸망으로 롯도 거의 파멸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기도로 소돔 성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여전히 진리입니다. 사무엘의 성장을 위한 한나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18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17절의 두 소년은 죄가 컸으나 18절의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 섬겼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이 불량할 때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지만 에봇을 입고 있었습니다. 매년 한나는 새 옷을 지어 왔습니다. 사무엘이 계속 자랐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반드시 강물의 흐름을 거슬러서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과 달리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무엘은 어두운 시대의 흐름을 거슬려 산 훌륭한 본입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를 축복하셔서 아들 셋과 딸 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을 시험하십니다. 이 시험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실제로 있는가 하는 시험입니다.

한나의 집은 산지에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악한 여인 브닌나가 있었고 브닌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는 그녀는 한나를 격동시켰습니다. 한나는 브닌나에 대응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계속 기도하는 한나에게 넘치게 주어집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자라났습니다.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 2:22-25).

엘리는 늙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들들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소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 소문은 매우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행할 수 있는 악을 누룩이라는 비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16:6). 또한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 8:15). 누룩은 작지만 전체로 퍼지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은 잘못된 교리를 말합니다. 헤롯의 누룩은 부도덕한 누룩입니다. 그는 자기 동생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교리적인 누룩과 도덕적인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신서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의 누룩은 잘못된 교리를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 나오는 작은 누룩은 도덕적인 누룩입니다. 모든 모임은 이 두 가지 누룩에 대해 조심해야 합니다.

모임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교리적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성도의 삶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바깥에서의 우리의 삶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러 오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바깥에서 죄를 범해도 이는 모임 안에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누룩은 전체를 부풀게 하기 때문입니다. 엘리의 두 아들들은 (제사에 있어) 교리적인 죄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22절에서 도덕적인 죄를 범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무엘은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엘리는 아들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는데 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무엘의 주변은 영적으로 매우 위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성장해갔습니다. 하나님께 은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님이 자라나신 과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나의 제사장을 삼아 그로 내 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의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베푸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영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 생산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날에 죽으리니 그 둘의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가로되 청하노니 내게 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나로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삼상 2:27-35)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엘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 집이 하나님이 출애굽 시킨 제사장 집안임을 상기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 가정에게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축복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원칙이 나와 있습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이제 하나님은 엘리의 집을 거절하십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면서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여기 엘리의 죽음과 엘리 아들들의 죽음이 선언되어있습니다. 그 대신 신실한 제사장을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들과 우리의 자녀들이 주 앞에서 합당하게 성장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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