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일곱 기둥

지혜의 일곱 기둥

Robin Mckeown

들머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전체적으로 도처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모두를 우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세워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오늘 밤 저의 책임은 여러분께 하나님의 모임(지역교회)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 시대에 있은 첫 번째 역사적인 모임(지역 교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두 구절만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41-42절입니다.

사도행전 2:41-42

41~42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 하더 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백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일곱 기둥

하나님께서 이 짧은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축복이 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두 구절과 지역 교회의 관계는 요한복음 3장 16절과 복음의 관계와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들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될 것입니다.

이는 예루살렘에 있는 지역 모임(교회)이며 유대에 있는 첫 번째 모임(지역 교회)이며 교회 시대에 있는 첫 번째 모임(지역 교회)입니다. 우리가 읽은 이 구절에는 일곱 가지 일(사건)이 있습니다. 잠언9장 1절에서 성경 구절을 여러분께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 구절에서 저는 여러분께 인용해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잠 9:1)은 신약 지역 모임(교회)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임(지역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로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최근 한국에서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서 모임(지역 교회)이 하나님의 집으로 나타나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구절은 “지혜가 그 집을 짓고”라고 말합니다. 지역 모임(교회)이 한 건물(집)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 9절에서 “너희는‥‥하나님의 집(건물)이니라”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지혜가 그 집을 짓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역 모임(교회)은 하나님의 지혜의 한 표현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지역 모임(교회)은 이 세상의 지혜의 한 표현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있을) 여지가 없습니다.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습니다

 

도전 받는 진리

이 일곱 가지 일(사건)은 오늘 밤 이 두 구절에서 읽은 활동들입니다. 저는 이것을 일곱 기둥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모임(지역 교회)에 대해서 저는 여러분께 한국에 있는 그 입장 외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했습니다. 이 진리가 뉴질랜드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제 고향 아일랜드에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모임(지역 교회)의 진리가 세계 도처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저의 일은 하나님의 모임(교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성경에 있는 두 서너개 구절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편 11편 3절에서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라고 말합니다).

형제님들, 오늘 날 모임(지역 교회)의 진리의 기초를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앞에 복된 자로 있으며 하나님의 모임(교회)의 진리에 대해 내 영혼이 그러합니다. 저는 모임(지역교회)의 배경을 갖지 않았습니다. 저는 교파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모임(교회) 안에 있으므로 매우 복됩니다.

저는 다른 구절을 여러분께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잠언 22장 28절은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地界石)을 옮기지 말지니라”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다른 분들이 수고를 통해 씨 뿌려 세우고 이룬 하나님의 모임(교회)의 옛 지계석(地界石)을 옮기려고 하는 형제들이 오늘 날 있다는 것이 저는 매우 슬픕니다. 우리는 옛 지계석(地界石)을 옮기려 하지 않습니다.

 

넷과 셋 - 셋과 넷

이제 우리의 두 구절(행 4:41-42)로 갑시다. 저는 여러분께 이 두 구절에 일곱 가지 요소가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일곱 가지는 다시 세분화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위기 23장에서 우리는 여호와의 일곱 절기를 봅니다. 여러분은 이 일곱 절기를 넷과 셋으로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우리는 천국의 비유 일곱 가지를 봅니다. 이 일곱 가지 비유는 넷과 셋으로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처음 넷은 주님께서 배에 계실 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바닷가에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배에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주님께서 처음 네 가지를 가르치신 후 그 배에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집 안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머지 세 가지를 무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의 일곱 비유는 저로 하여금 넷과 것으로 다시 나누게 합니다. 우리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이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있는 이 편지들 또한 넷과 넷으로 세분화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역 모임 진리의 일곱 기둥이라 부르고자 하는 우리의 일곱가지로 가십시다. 이것은 세 가지와 네 가지로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처음 세 가지는 한 번 있는 일입니다. 저는 잠시 분류에 대해 강조할까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네 가지는 지속적인 실행입니다.

 

회개 - 침례 - 영접

사도행전 2장 41-42절을 살펴 보십시다. 41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은 회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번 있는 일입니다. 이것은 반복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다음으로 가게 되면 그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의 침례입니다. 이것도 한번 있는 일입니다. 이것도 되풀이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 번째에 이르게 되면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입니다. 저는 명확한 요점을 터 놓고 말씀 드리며 구성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은 한 번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 모임(지역 교회)에 영접되면 그들은 그 모임(지역 교회)에 머물러야 되며 그 모임으로 채워져야 하며 그 모임에 도움(힘)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명확하게 하는 요점이 있습니다. 제가 영접은 한 번 있는 일이라고 말씀 드릴 때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전형(典型)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어떤 개인은 하나님의 모임(교회)에서 쫓겨나야 합니다. 이것(영접)을 명백히 함으로 제가 의미하는 바가 분명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의 가르침 - 교제 - 떡 뗌 - 기도

이제 여러분은 다음 네 가지 일을 봅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경에는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관사가 이 (네 가지) 활동 앞에 각각 있어야 합니다. (넷 중에) 첫 번째를 네 번째라 말씀 드려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첫 번째 셋을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 번째는 ‘사도들의 가르침’이고 다섯 번째가 ‘교제’이고 여섯 번째가 ‘떡 뗌’이고 일곱 번째가 ‘기도하기’입니다.

제가 나중에 잊어버릴 경우에 대비하여 지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오늘 밤 말씀 집회 전에 잠시 기도 시간을 가진 것을 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 집회 끝 무렵에 기도가 매우 중요한 것을 보려고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요점은 이 마지막 네 가지 일은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이 활동들은 한 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활동들은 모임(지역 교회) 안에서 지속적인 실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셋과 넷으로 나누는 이유입니다. 다시 살펴 보십시다. “그 말을 받는 사람들”(2:41)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이것으로 잠시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외적인 것입니다. 믿는 자의 침례는 내적인 데서 정말로 일어난 것에 대한 외적인 한 표현입니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것은 상향적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건물이 있는데 지어져 가며 벽돌들이 더해져 올라가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 벽돌로 짓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산 돌로 지으십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모임(교회)은 건물(집)로 보여집니다.

고린도전서 3장 9절에서 “너희는‥‥하나님의 집(건물)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영혼들이 구원 받아 더해지고 있는데 마치 건물이 이루어져 가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너희는‥‥하나님의 집(건물)이니라 “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입니다.

 

세 가지

형제자매님들, 이것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다. 이것(성경)은 가장 놀라운 책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영적인 논리의 책입니다. 이것은 명확한 영적인 질서의 책입니다. 그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회개가 늘 먼저입니다. 구원 받지 않은 자는 아무도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음 논리적인 순종의 단계가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신약에서 지역 모임(교회)에 침례 받지 않은 믿는 자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아 보실 것을) 제의 드립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썼습니다.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하였다고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보와 가이오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침례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믿는 자) 모두가 침례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그것(침례)을 다 (직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을 떠나고자 합니다.

이어지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저희가‥‥전혀 힘쓰니라”¹(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1 흠정역(JKV)에는 “And they continued steadfastly(그리고 그들이 확고하게 계속하였습니다)”로 되어 있음.

이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외적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무리에) 더해졌습니다. 이것은 상향적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전혀 힘쓰니라”(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큰 시험(test)입니다. 이것은 진행적입니다.

 

네 가지

나중에 나오는 네 가지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모두 주로 서론적인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사도의 가르침”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덕 세움입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 곧 덕 세움에 전혀 힘썼으며 교제하기에 전혀 힘썼습니다. 이것은 참여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계셔서 그 모임(교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네 가지와) 관련 되어 있으며 활동적인 것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담하게 (이 네 가지에) 관련 되지 않고 비활동적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떡을 메는 일에 전혀 힘썼습니다. 이것은 기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간구입니다.

이 네 가지로 다시 돌아 갑시다. 제가 “사도의 가르침”을 생각할 때 저는 제자로서 믿는 자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제가 “교제”에 대해 생각할 때 저는 한 지체로서 믿는 자들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교제의 지체들입니다. 사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²라고 올바르게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지체됨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기도 곧 간구에 관련됩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께 말하는 자녀로서 믿는 자들을 생각합니다.

2 에베소서 4장 25절 참조.

 

회개

첫 번째 일인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으로 갑시다. 저는 여러분께서 잠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 회개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전혀 힘썼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이 의미에 강조점을 두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께서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을 기억하십니까?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회개로 데리고 갑니다. 바울은 (그들이) 구원 받은 후 약 8년 즈음에 그들에게 썼습니다. 바울은 1장 6절에서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말씀)를 받아”라고 썼습니다. 데살로니가에 큰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 핍박 때문에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밤에 피하게 해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구원 받은 것은 환경(영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말씀(道)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연이어 듣는 것은 성령의 기쁨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회개에 포함되는 두 큰 요소 곧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주목하십시오. 여러분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말씀)를 받”았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이 의미와 함께 제가 그것(회개)을 내적이라고 말씀 드린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13절에서 바울은 다시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던 때로 데리고 갑니다. 누구나 믿는 여러분 속에 역사(役事)하시는 그 말씀을 포함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것은 제가 앞서 말씀 드린 요점을 나타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도)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오늘 밤 여기뿐 아니라 저 홀에도 계신 많은 여러분을 보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 진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여기 게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여러분께 씨 뿌리는 비유를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마태복음 13장, 마가복음 4장 그리고 누가복음 8장에 있는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 11절에서 주 예수님은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 자신의 비유에 대한 주님의 해석입니다. 그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누가복음에서 주님은 좋은 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것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그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세 가지 매우 흥미로운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가 마태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다른 하나는 마가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누가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각각은 좋은 땅과 관련됩니다. 마태복음 13장 23절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좋은 땅을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로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파악하여 그들은 깨닫습니다. 형제자매님들, 회개는 깨닫는 것입니다. 회개는 비침입니다. 제 생애에서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깨달은 순간을 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그것이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마태의 기록(증거)입니다.

우리는 마가복음 4장 20절로 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받”는 자로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회개에 수반됩니다. 말씀을 깨달을 뿐 아니라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말을 (기쁨으로)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가복음에서 다른 말씀을 봅니다. 누가복음 8장 15절에서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회개에 대한 아름다운 삼중 기술(記逃)이 아닙니까? 우리는 그 말씀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받습니다. 회개의 증거는 그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씨 뿌리는 자와 그 좋은 땅의 비유를 기억하십시오. 주 예수님께서는 그 열매(결실)를 말씀하십니다. 각 경우에서 말씀을 깨닫고 받고 지키기까지는 열매가 없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제 여기를 떠나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잠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 믿는 자의 침례와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을 위해 상담할 때 그들의 회개의 전말(줄거리)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으로 구원 받지 않은 자는 아무도 침례를 받아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영접되어서는 안됩니다.

 

침례

다음으로 갑시다. 그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우리가 믿는 자의 침례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스어 “baptizo”가 신약에서 80회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에는 다른 종류들의 침례가 있습니다. 사실 신약에 일곱 가지 다른 종류의 침례가 있습니다. 오늘 밤 저는 그 중에 하나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의 침례입니다.

그 말(침례) 자체는 담그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숙녀 여러분을 압니다. 예를 들면 만일 여러분에게 새 블라우스가 필요하면 여러분께서는 사러 나가실 것입니다. 저는 작은 소년이었을 적 저의 어머니를 기억합니다. 어머니가 흰 블라우스와 셔츠를 산 경우를 기억합니다. 어머니는 빨간 색을 원했습니다. 어머니는 가게에 가서 다른 것을 사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염료와 물 대야를 구했습니다. 어머니는 대야 물이 붉어질 때까지 염료를 혼합했습니다.

어머니는 블라우스와 셔츠를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것을 그 물에 넣되 바로 물 아래로 (눌러) 거기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에서 끄집어 내었습니다. (그러자) 흰 셔츠가 발간 셔츠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그리스어 “baptizo”를 아십니까? 이것은 제가 옷을 물들이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사용된 바로 그 말입니다.

성경이 제가 손에 들고 있는 흠정역(KJV)으로 번역이 될 때 관여하신 분들 중에 여러 면에서 좋은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 중 다수가 종교계 목사들과 영국 국교회에 속해 있는 감독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baptizo”라는 말을 번역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믿는 자들의 침례를 실행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번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영어화 했습니다.

그래서 “baptizo”가 “baptism”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취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번역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담그거나 변화를 주는 것’으로 사용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baptism”이라 부르는 것은 유아에게 물 뿌림 곧 유아세례를 말하게도 됩니다. 제가 유아였을 때 저는 종교계 목사에 의해 물 뿌림 세례를 받았습니다. 유아 세례 곧 물 뿌림이라 불리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말은 그 의미하는 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침례라는 말에 수반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옷을 물들일 때 가라 앉는 것처럼 잠김이 포합됩니다. 저의 어머니는 옷을 물 속에 잠갔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옷을 물 속에 가라 앉혔습니다. 어머니는 옷을 물 아래 넣고 계속 둔 다음 그 물에서 끄집어 내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이 믿는 자들의 침례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례 요한은 요한의 세례로 알려진 특이한 침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교회 시대에 있는 믿는 자들의 침례가 아닙니다. 그 (동작의) 움직임은 꼭 같았습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3장 23절에서 우리는 요한이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베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거기 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유아 세례에서는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아 세례에는 애논에서 같이 많은 물이 필요치 않으며 물이 (성경적인 침례) 보다 덜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가 물컵에 함께 내려갔다가 그 물(컵)에서 올라왔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터무니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 받는 이유

이제 저는 우선 침례 받는 이유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서너 가지 대답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주님께서 침례를 명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그들이 침례 받기 전에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 방식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를 주목하십시오. 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베풉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의 삼위가 모든 회개에 수반(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풉니다.

먼저 주님께서 침례를 명령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침례는 선택 사항이 아닌 것을 아십니까? 주님께서 침례를 명령하셨습니다. 침례 받기를 거절하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8장19절에서 전도자의 책임이 강조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는 전도자의 책임입니다.

여러분께서 마가복음으로 가셔서 그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마가복음 16장 15-16절에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을 주목하십시오. 여기서는 그 책임이 듣는 자에게 놓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그 책임이 전도자에게 있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그 책임이 듣는 자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양쪽 다 각각 책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잠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가 침례를 베푸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분명한 실행 모본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2장에서 예루살렘에서 행해진 믿는 자들의 침례를 봅니다.

우리는 8장에서 사마리아에 있는 실행을 봅니다. 9장에서 다메섹, 10장에서 가이사랴, 16장에서 빌립보, 18장에서 고린도 그리고 19장에서 에베소에 있는 그 실행을 우리는 봅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명백한 실행의 모본을 봅니다. 어느 누가 믿는 자의 침례에 대한 필요를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침례를 행하는 세 번째 이유는 서신서에서 침례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심 구절은 로마서 6장, 고린도전서 1장, 에베소서 4장 그리고 골로새서 2장입니다. 침례는 이 서신서들에서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의 침례 실행에 대한 세 가지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침례는) 주님께서 명하셨고 사도행전에서 실행되었고 서신서에서 가르쳐졌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께서 믿는 자들의 침례에 대해 세 가지 또 다른 것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예외가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 베드로는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라고 전파했습니다

(둘째로) 사도행전 8장에서 우리는 성별의 차이가 없음을 발견합니다. 8장 12절에서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라고 말합니다. 성에 의한 구별 혹은 차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첫째로)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인종 차별이 없었다는 것을 배웁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세 가지에서 떠나고자 합니다.

 

영접

다음 요소로 갑시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제가 이미 언급 한 것에 대해 조금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제가 구원 받기 전에는 결코 만찬 실행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참석한 첫 모임 집회 일요일 밤 저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코 교파로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일요일 아침에 저는 뒷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모임생활이 저에게 소개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때 거기서 저는 ‘정말로 여기에 속해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지역 모임(교회)에 영접되어 더해진 그 날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성경 두 곳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모임(교회)으로 오는 것과 관련해서 첫 번째는 히브리서 13장 13절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營門)³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입니다. 아마 그 당시 이 특별한 영문은 유대교의 영문이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오늘 날에도 많은 영문들 곧 교파 영문들이 있습니다.

3 (1) 병영의 문 (2) 감영(監營).

우리는 이 모든 영문 밖으로 주님과 그 이름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능욕을 지고”를 주목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영문 안에 머물면 능욕이 없을 것입니다. 영문 밖으로 나가게 되면 여러분은 능욕을 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문 밖 존귀한 주님의 이름에게로(나아가) 찬송합니다. 오, 나를 복된 주님에게로 이끄소서.

또 다른 구절은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이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오실 때 여러분은 모임 집회에 정기적인 참석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표현으로 갑시다. 그들은 전혀 힘썼습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거의 절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것은 큰 결단이라는 의미입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대해 만일 여러분이 선택되었다면 이것은 소풍이 아닙니다. 이것은 매우 진지한(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들은 “전혀 힘”썼습니다. 이것은 진행적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골로새 사람들에게 1장 23절에서 “만일 너희가 믿음에(계속) 거하고”라고 기록한 것을 아십니까?

지속성은 성경에서 아주 큰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에서 아주 중요한 젊은이에게 보내는 바울의 마지막 편지 디모데후서 2장 14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바울은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씁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는 사도의 가르침에 거해야 했습니다.

잠시 사도행전 14장으로 돌아 가십시오. 저는 여러분께 특별한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첫 번째 전도여행 막바지에 있었습니다. 21절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를 보십시오.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을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를 주목하십시오. 그 지속성을 주목하십시오, 바울은 그들이 계속 거할 것을 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하거나 말씀을 전하러 어떤 지역에 갔을 때 나이 드신 자매님들과 나이 드신 형제님들을 만나는 것은 저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최근에 아일랜드에서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70년 동안 하나님의 모임(교회)에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분이 “전혀 힘”썼다는 것을 인정하셔 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열왕기하 4장 9절에 있는 위대한 수넴 여인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녀가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고백의 큰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사도 바울에게 특별한 개인적인 슬픔이 있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서 바울은 데마에 대해 썼습니다. 바울은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데마는 (계속) 거하지 않았습니다.

 

사도의 가르침

계속 진행합시다. 저는 “사도의 가르침”으로 가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잠시 질문하는 것을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믿는 바를 여러분께 말씀 드릴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성경 곧 신약과 구약을 말합니다. 저는 그것을 여러분께 성경으로 증명을 시작할 것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8장 주님의 명령으로 가십시다. 우리는 이미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를 언급했습니다. 20절에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첫 시작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2장 3절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라는 데에 이릅니다. 바울을 포함한 사도들은 주님께로부터 들은 자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것을 그들은 다른 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베드로가 히브리서를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아는지 모릅니다. 만일 제가 이 문제에 심증이 간다면 그것은 바울이 썼다는 쪽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저는 베드로가 있었다는 이유를 여러분께 제시하겠습니다. 오, 오늘 밤 저는 어느 누구의 마음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인용하는 구절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라는 말씀 속에 베드로가 포함되며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에서 우리 속에 히브리서 저자가 포함됩니다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은 주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포함합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한번 ‘제자들은 주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두 기억하므로 엄청난 기억력을 가졌음에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자들이 좋은 기억력을 가졌다고 확신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대단한 기억력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저는 제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형제자매님들, 그러나 제자들은 거의 기억력과 관계가 없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 드린 것에 대해 성경을 여러분께 제시하겠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다락방에서 요한복음 14장 26절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인간적인 기억력에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의 가르침”이 주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에 포함되었다고 확증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옮깁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누가복음 24장 25-27절을 기억하십니까? 주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심 구절은 누가복음 24장 27절입니다. 그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 하시니라”

주 예수님의 가르침은 모든 성경을 포함합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롬 15:5)를 다시 들어 보십시오. 바울은 구약성경 곧 모든 성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습니다.

가르침에 대해 다음 두 가지 말씀을 제시해 드립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모든 성경을 포함합니다. 베드로는 구약 기록을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서 베드로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라고 썼습니다. 신약에서 발견되는 구약 언급이 600회 이상 나오는 것을 아십니까?

로마서에 구약에서 직접 인용이 62회 나옵니다. 로마서에서 구약인용이 없는 장(章)이 5장, 6장, 그리고 16장뿐입니다. 나머지 13개장(章) 모두는 구약 인용이 나옵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구약 성경을 포함합니다. 로마서에는 이사야에서 19회 인용되었으며 시편에서 15회 인용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아주 명백하게 “사도의 가르침”은 성경 전체를 포함합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모임(교회)은 모든 성경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해 그 실상을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몸된 교회와 지역 모임(교회) 진리를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잠시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울 서신 가운데 있는 초기교회 시대에서 모든 모임들(교회들)에 공통된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을 아셨습니까?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경 두 구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7절에서 바울은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모임(교회)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대해 열려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머리 되심의 진리에 관한 고린도전서 11장을 기억하십니까? 고린도전서 11장 16절에서 바울은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라고 기록합니다. 모임(교회)들 전체가 머리 되심의 가르침을 받아 들였습니다.

 

교제

형제님들, 서둘러 옮깁시다. 그들은 “서로 교제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교제”에 대한 그리스어는 함께 공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임(교회) 안에 있는 큰 진리입니다. 이것은 교제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한 두 성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9절에서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교제입니다.

로마서 12장 13절에서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고 다른 이들이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신약성경에 이것에 대한 아름다운 실례(實例)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을 위한 연보(捐補)⁴를 기억하십니까? 다른 모임(교회)들이 연보를 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교제 입니다.

4 자기 제물을 내어 남을 도와줌.

고린도전서 12장 25절에서 우리는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라고 읽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교제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디모데전서 5장에 참 과부인 과부가 있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물질적인 공급수단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모임(지역 교회)은 그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빌립보 사람들에게 1장 27절에서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이라고 쓴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것은 교제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빌립보 사람들에게 편지를 쓴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1장 5절에 있습니다. 바울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라고 그들의 교제에 감사하기 위해 했습니다. 이것은 교제였습니다. 이것을 강서에 있는 모임(지역 교회)과 다른 모임(교회)들에서 살립시다.

고린도전서 12장 26절에서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만일 모임(지역 교회)에 있는 형제님이 심근경색을 일으키고 여러분은 매우 건강하다면 여러분은 심근경색을 일으킨 형제님을 걱정해야 합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의 몸을 실례(實例)로 들었습니다. 손, 귀, 눈 그리고 발을 보이면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필요한 것을 보입니다. 바울은 모든 지체들이 상호의존적이어야 할 것을 보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모임(교회)에서 여러분이 서로 의존적이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제가 인용한 말씀 전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만일 그 모임(지역 교회)에 어떤 자매님이 있는데 그 자매님이 작은 여자 아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 자매님의 남편은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점은 모든 지체들이 그 자매님과 함께 그 아기를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이유들이 있어 누군가가 영예를 얻으면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그것은 교제가 될 수 있습니다.

 

떡 뗌

“떡을 떼며”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 다루었기 때문입니다.⁵

5 2006년 1월 29일(일) 포항모임에서 ‘주의 만찬’을 다루었습니다. 떡 뗌(만찬)에 대해서는 「제2권 새벽사슴 그리스도」의 ‘말씀집회 제6회’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저는 우리가 기도로 가기를 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저의 경험에서 보면 제가 여행하는 동안에 기도가 가장 소홀한 주제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은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이것(기도)이 그 이유 곧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행하여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저와 함께 여러분의 성경 사도행전 1장 14절로 가고자 합니다.

이 때에 모임(지역 교회)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저에게 말씀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 모임(지역 교회) 형성에 대한 한 예고(전조)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를 보십시오. 이것은 교제임에 주의하십시오. 이것은 성령 강림 이전입니다. 그들은 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이 오실 때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라는 것을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시간을 썼는지를 보십시오. 이 기도의 시간에 여자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24절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어떤 중요한 결정과 선택이 이루어져야 했으며 그들은 그것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하며 중요한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기도가 선행되지 않습니다. 4장 31절로 가십시오. 이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모임(지역 교회)입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우리는 이것을 위대한 기도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잠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 이 위대한 기도가 말씀을 전하는 것에 앞섰습니다. 이 구절 마지막 부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를 보십시오, 이것이 기도가 선행되는 그이 유인 것 입니다.

복음 전도든지 말씀 집회든지 사람 앞에 나가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먼저) 나가야 합니다. 12장 5절로 가십시오. 3-4절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라고 말합니다. 교회에 의해서 하나님께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가 드려졌음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저에게는 특별 기도 집회처럼 들립니다.

형제자매님들, 제가 큰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기 바로 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모임(지역 교회) 상당수가 특별 기도 집회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제 마음이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정직하고자 합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아십니까? 그들은 저와 교제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고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 교회도 그와 함께 고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교제입니다. 12절의 “깨닫고”를 주목하십시오. 이것은 베드로가 감옥에서 기적적으로 나왔을 때였습니다.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저는 여러분께서 성경을 보시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형제님들,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일이) 그렇게 적게 이루어지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종종 기도 집회가 모임(지역 교회)의(수적으로) 가장 작은 집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집회가 시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저는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러 함께 기도했는지는 모릅니다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를 보십시오. 저는 이것을 좋아합니다. 거기에 어떤 어린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린 여자 아이가 한 사람보다. 더 많이 있음직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 집회에 어떤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 아이의 이름이 후대를 위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기도 집회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있습니다. 다음구절에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억측으로 여긴 듯 합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기도한 것 이상으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문 밖에 서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을 때 그들은 그것을 거의(좀처럼)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는 사실로부터 떠나가지 맙시다.

 

마무리

형제자매님들, 좀 서둘긴 했지만 이것은 예루살렘 도시에 있었던 첫 역사적인 지역 교회의 간단한 윤곽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에게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지하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