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Robin Mckeown

들머리

제가 지난 밤에 이곳을 떠날 때 저는 제가 오늘 밤에 말해야 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잠자리에 들 즈음에 오늘 밤 주제가 되어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여러분 중 어떤 분들처럼 늦게까지 여기에 남아 있었더라면 오늘 밤 저의 주제가 되어야 할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함께 시편 133편을 읽기 원합니다.

시편 133:1-3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여러분께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것은 매우 짧은 시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1절에 제 마음에 얹히는 표현이 하나가 있는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입니다. 이것은 이루기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물론 그것은 가능합니다. 그것은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능합니다. 오늘 밤 제 마음에 얹히는 것은 여러분에게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기여(공헌)하는 사람의 여섯 가지 특징을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참으로 말씀 드리고 있는 것은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과 제가 이 문제에 있어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은 거저 (우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측에 참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 시편 133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¹(a song of degrees)’라 불리는 시편 그룹의 한 부분입니다. 시편 중에 120-134편까지 15개 있습니다. 각각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a song of degrees)’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degrees)”에 대한 히브리 말은 구약에서 다양하게 번역됩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그 말을 “계단(stairs)” 혹은 “사다리 발판(stairs)”으로 이해합니다.

1 한글 개역 성경에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고 되어 있으나 흠정역(KJV)에는 ‘a song of degrees(정도의 노래)’로 되어 있음.

그 동일한 말이 영어에 있는 이 말 곧 “단계(degrees)”입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이 말을 “발걸음(Steps)”으로 이해합니다. 또 다른 경우들에서 여러분은 이 말을 “올라가기(ascent)”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여러분은 이 말을 “올라감(going up)”으로 이해합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이 말 곧 “정도(degrees)”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올라감”에 대한 노래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며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가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관련이 됩니다. 그래서 곧 바로 여러분은 우리를 위한 중요한 교훈이 있음을 배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밤 이 교훈들을 모으기 원합니다.

이 15개 시편들은 종종 ‘순례자의 노래책’으로 언급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그들이 올라가면서 그들이 노래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순례자의 노래책’에서 노래했다는 것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그들이 올라가면서 노래했다는 이 관점을 제가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함께 시편 42편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시편 42편 4절에서 우리는 “내가 전에 성일(聖日)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라고 읽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이 구절 앞 부분을 “내가 전에 성일(聖日)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라고 읽습니다. 이 구절의 마지막 부분 “성일(聖日)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를 주목하십시오. 올라가는 무리가 있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들이 올라가려고 하는 데가 하나님(여호와)의 집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 시기를 주목하십시오. 그것(시기)은 그들이 절기(節期)를 지키는 것(시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올라갔는지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올라) 갔습니다. 아마 그들은 순례자의 노래책에서 시편들을 노래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면서 시편 133편을 노래하고 있었을 것이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내다보고 노래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절기가 끝난 후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설마 그들이 그것을 노래했을까’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보았을 때 그들은 깊이 감동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호와의 절기가 끝난 후에 집으로 돌아 가(여행하)면서 그들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올라 가면서 그리고 집으로 돌아 가면서 그 시편(133편)을 아마 노래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집니다.

형제자매님들, 노래하는 것은 선한(좋은) 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말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에베소서 5장 19절입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l6)(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대한 이 내용으로 갑시다. 제가 어떻게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저에게) 물으시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을 통하여 여행을 하며 연합(일치)에 도움이 될 사람의 특징들을 찾으려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우리는 시편 133편을 고찰하는 것으로 이 말씀집회를 마칠 것입니다.

 

화평의 사람

이제 저와 함께 먼저 시편 120편으로 돌아 가십시다. 시편 120편6-7절입니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저는 여러분께서 우선 여기 이 사람은 ‘화평의 사람’인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공헌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화평의 남자 혹은 여자’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께서는 ‘만일 당신이 제가 다루어야 할 사람들에 대해 아신다면 당신은 전적으로 그들을 (다루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일 당신께서 저와 함께 일하는 까다로운 어떤 사람들에 대해 아신다면 당신은 전적으로 그들과 일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편 120편 6절을 다시 보십시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화평을 원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가 처해 있는 환경 가운데서는 ‘화평의 사람’이 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7절을 보십시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에서 형제자매님들, 반대 가운데서도 ‘화평의 사람’이 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대립에도 불구하고 ‘화평의 남자 혹은 여자’가 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 이 모든 것은 신약의 적용을 가지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저는 여러분께 신약의 적용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께서는 시편 133편이 신약의 지역 교회에 대한 것이 아닌 것을 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신약의 지역 교회에 대한 교훈(이 되겠습니까?)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롬 15:4)(라고 말합니다), 이제 로마서 12장 18절(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로마서 12장 18절이 대체로 인정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로마서12장 18절은 그것(화평 하는 것)이 용이해 질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울은 “할 수 있거든” 이라고 씁니다. 이제 다음 대목이 “너희로서는(너희 가운데 놓여 있는 만큼<as much as lieth in you>)”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여러분으로부터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발리머니(Ballymoney)에 있는 모임 안에 있는 저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저로부터 나와야 합니다.²

2 발리머니(Ballymoney)는 Robin Mokeown 형제님이 속해 있는 지역 모임이 있는 도시 이름.

그것은 여러분 안에 놓여 있어야 됩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으로서는” 이라고 말하지 않았음을 주목하십시오. 모든 일에 저에게 동의하는 어떤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은 저에게 어렵지 않습니다. 바울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성경 히브리서 12장 14절을 생각합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다시 그것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좇으라”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화평한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좇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그러나) 거북한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좇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시 로마서 14장 19절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입니다. 여기서 화평하게 하는 일을 좇는 것이 명확한 교훈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밤 조금 인내하게 되실지도 모르며 사람들이 ‘당신은 아무하고도 화평하게 지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집회를 끝낼 때까지 이 말씀집회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저는 신약에서 교훈들을 여러분께 제공하겠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형제님들이 연합하여 동거하려고 한다면 아주 많은 책임이 여러분에게 달려 있게 됩니다. 저는 이 15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에 화평(평화)에 대한 언급이 7개 있다고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시편 전체에 화평(평화)에 대한 언급이 27개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인(人)들에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에서 매우 주목할만한 하며 매우 단순하나 실행으로 옮기기에는 언제나 쉽지 않은 말씀을 써 보냈습니다. 그는 그 (지역) 모임에 “너희끼리 화목(화평)하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것이 (지역) 모임 안에 때때로 화목(화평)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이제 이것 곧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기여할 어떤 사람들의 특징을 기억하십시다. 시편 122편 6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화평)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로 가십시오. 이 사람은 ‘화평(평안)의 사람’일 뿐 아니라 그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122편 6절에서 그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화평)을 구(기도)하라”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기도가 없으면 여러분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화평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매우 흥미롭게도 그는 예루살렘의 평안(화평)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것이 구체적인(특별한) 기도라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은 총괄적이거나 총체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구체적인(특별한) 것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화평의 사람’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보기 원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7절을 보십시오. 시편 122편 7절 “네 성 안에는 평강(화평)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입니다. 8절 “내가 내 형제와 붕우(朋友)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화평)이 있을지어다”를 보십시오. 8절 끝 “네 가운데 평강(화평)이 있을지어다”를 주목하십시오. 7절 초반에 “네 성 안에는 평강(화평)이 있고”를 보십시오.

이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이것을 지역 모임에 적용한다면 (지역) 모임 안에는 화평(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러분께 어떤 것을 말씀 드릴 텐데 여러분은 (지역)모임 밖에서 화평(평강)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정치적으로 거의 화평(평강)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사회적으로 거의 화평(평강)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그는 거의 화평(평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화평(평강)이 발견되어야 하는 곳은 오직 (지역) 모임이라는 그 곳뿐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화평의 사람이 아니면 그 모든 것이 (몸에) 닥쳐 올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이 기도의 사람이 아니면 그 모든 것이 (몸에) 닥쳐 올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이 (지역) 모임 안에 있는 화평(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그 모든 것은 (몸에) 닥쳐 올 것입니다.

이제 이 사람의 기도의 진지함을 봅시다. 시편 120편 1절을 보십시오. 이것은 ‘순례자의 노래책’이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1절(은)”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그의 기도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2절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그것이 어제 밤 말씀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께서는 그 입술과 혀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입술과 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보는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으며 그는 백성들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백성들)은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속이는)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화평(평안)의 사람’ 입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화평(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편 130편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은 ‘기도의 사람’과 일치해야 합니다. 그는 백성들을 위해 진지하게 기도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신약과 유사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 모임 가운데서 일치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

매우 흥미롭게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2절에서 “기도에 항상 힘쓰며”라고 썼습니다. 이것은 이미(먼저) 기록된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다음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입니다. 바울은 이 믿는 자들에게 “기도에 항상 힘쓰며”라고 씁니다. 그들(믿는 자들)은 ‘화평의 남자와 여자’가 되어야 하며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모든 그의 교회 서신에서 ‘은혜와 평강(화평)’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한 것을 아십니까? 그리고 그는 그의 서신에서 기도에 강력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바울은 그 모임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씁니다. 그는 에베소서 6장 18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라고 씁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서 또 다른 모임에 그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씁니다. 그래서 바울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께서는 신약에서 우리가 주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15번 읽는 것을 아십니까? 이 언급들 중에 11번이 누가복음에 있습니다. 누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나타냅니다. 그것이 누가가 그렇게 자주 주님의 기도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입니다. 사실 누가는 마태, 마가 그리고 요한이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주님의 기도에 대해 어떤 것들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6장 12절에서 우리는 주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신 것을 읽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른 복음서 저자들이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것을 누가가 언급하는 것이 있습니다. “밤이 마치도록³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화평(평안)의 사람”이실 뿐 아니라 주님은 ‘기도의 사람’이셨습니다.

3 한글 개역 성경 표현대로 입력이 되지 않아 준말이 아닌 「마치다(어떤 일의 과정.절차 따위가 끝나다)」를 사용하였음을 밝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

이제 저는 이것에서 옮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시편 122편 8절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 형제(들)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그 두 단어 “내 형제(들)”를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제가 오늘 밤 주요 본문을 가지고 있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곧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러 선하고 아름다운고”입니다. 그래서 그는 여기서 그들에게 “내 형제(들)”라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다시 133편 1절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입니다). 그것은 형제에 대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에게 매우 존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제가 구원 받기 전 저는 그리스도교에 대해 적대적이었던 것을 여러분께서는 아십니다. 저는 모든 것에 엄청나게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셨습니다(그 이후로) 하나님의 백성이 저의 백성입니다. 거기에 “내 형제(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구절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요한1서 3장 16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를 아십니까?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을 의미해야 합니다. 시편 16편 3절에서 우리는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라고 읽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그들(하나님의 백성)과 화평하게 지내는데, 그들과 화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우리들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어야 되는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25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그는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26절)라고 쓰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구절에서 그는 한 실례로 인간의 몸을 사용하고 있는데 귀가 얼마나 중요한지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육체적인 몸의 지체들은 상호의존적 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손이 없으면 양말을 신을 수 없습니다. 몸의 지체들은 의존적이며 (그것도) 상호의존적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지역)모임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그 (지역) 모임의 지체들은 상호의존적입니다. 사랑하는 자매님들, 여러분들은 (지역) 모임 안에서 꼭 필요합니다. 자매님들은 그 (지역) 모임의 지체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형제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바울은 이것을 설명해 나갑니다. 그는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26절)라고 말합니다.

제가 이것을 여러분께 물리요법 그리고 육체적인 몸으로 실례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고로 벽돌을 여러분의 엄지발가락에 떨어뜨린다면 여러분의 발가락은 매우 아플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여러분의 머리도 또한 아프게 느낄 것입니다. 몸의 한 지체는 몸의 나머지 지체와 어떤 교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지역) 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사랑하는 자매님이 암으로 진단을 받는다면 그것은 (지역)모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녀는 그 (지역) 모임의 한 지체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통을 받습니다. 바울은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만일 제가 발리머니(Ballymonev)에 있는 (지역) 모임에 계신 어떤 분들이 아프다는 것을 들으면 저는 그들을 방문하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병이 저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는 남자들 그리고 여자들’이라면 그것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빌립보서 2장 20절에서 디모데에 대해 기록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라고 말했습니다. 디모데는 순수하게(진실히) 빌립보 성도들의 사정(안녕)을 생각(염려)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디모데)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 보냈는데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고후 6:11)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내 마음이 여러분(고린도 성도들) 모두를 (마음에) 품을(가질)만큼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바울)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것을 가지고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하나님의 집의 사람

저와 함께 시편 122편 1절로 가십시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 여러분께서는 그 사람이 ‘화평(평안)의 사람’이며 그리고 ‘기도의 사람’ 인 것을 아십니다(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 (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그 장소의 사람’인 것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집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언급하는 시편 k22편 1절을 다시 보십시오. 그가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말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다른 말로 하면 형제자매님들, 그는 하나님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기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 가고 있다는 것을 듣는 것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그럼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지역) 모임에 대해서 어떻게 느껴야 되겠습니까? (지역) 모임의 집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지역) 모임의 집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거기에 있어야 합니다. 매 주일마다 하시는 것처럼 (모여야 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처럼 모이기를 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히브리서 12장 25절의 권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는 사도행전 2장 42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희가 (계속적으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그들은 명백하게 그 (지역) 모임 모든 집회에 참석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장소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미 122편 1절을 주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대한 언급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이 시편(122편)의 첫번째 구절입니다. 이제 화평을 가지고 시편 122편 마지막 구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이리하여 이 시편은 하나님의 집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집으로 끝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분은 ‘그 장소의 사람’이었습니다.

읽기를 계속 하십시다 시편 132편으로 가십시오. 시편 132편 4-5절입니다.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그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그 장소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132편 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 가소서.”

지금 그는 그 장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여호와를 위한 쉬시는 그 장소입니다. 8절 앞 부분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를 주목하십시오. 이제는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그 장소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거처를 삼고자 하셨습니다.

14절을 다시 보십시오. 이것은 시편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말씀 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여러분께서는 이 사람(시편 저자)이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집의 사람’이었는지를 주의하십시오.

시편 133편 3절을 보십시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거기서”는 그 장소에 대한 언급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시편 134편 3개 구절 모두에서 그가 그 장소를 언급하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그것(집)은 그 장소입니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2절). 그것(성소)은 그 장소입니다. 그리고 134편 3절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입니다. 형제자매님들, 그것(시온)은 그 장소입니다.

이제 만일 우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중요한 기여를 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연합(일치) 되어야 하는 중요한 것들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지역) 모임은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신 그 장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신약에 있는 교회 시대를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교회 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이는 유일한 확인된 장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역 모임인데 구원 받고 침례 받은 분들로 이루어졌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님들, (지역) 모임 안에 있는 모두가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그러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 스스로 나누어 진 집은 설 수가 없습니다. 저는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

시편 130편 5절로 가십시오.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저는 여러분께서 여기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교훈(법도)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입니다. 이 구절에서 그가 여호와를 기다리며 그 말씀을 바라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총체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에 전체로 동의되지 않을 것이면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교제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가지실 수 없습니다.

제가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잇따라 서신서들을 자세히 논할 필요가 있습니까? 바울이 디모데에 대해 대처하는 곳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세우고 있는 중요성에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또한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 2장 2절에서 말합니다. 그는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라고 씁니다.

디모데는 그 가르침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것은 내(바울)가 네(디모데)게 준 것인데 네(디모데)가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디모데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었던 강력한 도움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이유들 중에 하나는(그가) ‘화평(평안)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역) 모임 안에 있는 장로들에게로 (옮겨) 가십시오. 그들(장로들)은 당연히 ‘교훈(법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그 책(성경)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자질 중에 하나는 가르치기를 잘하며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한국에서 가장 은사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의미 중에 하나가 잘 가르침에 있어서 뒤지지 않는 것인데 만일 (지역) 모임 안에 있는 어떤 사람이 문제를 가지고 그들(장로들)에게로 가면 그들이 성경을 열어 그들에게 그 해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학사 에스라를 기억하십니까?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우리가 ‘교훈(법도) 곧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면 그리고 모두가 그것을 동의하는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어떤 (지역) 모임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 진리를 반대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지역) 모임 안에 있는 되풀이 되는 불일치의 근원이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사람

자 가십시다. 저는 여러분께서 시편 122편 4절로 가시기 바랍니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겸손한 ‘화평의 사람’이며 ‘기도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백성의 사람’이며 ‘그 장소의 사람’이며 ‘그 교훈(법도)의 사람’ 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그 신약의 적용에 대한 관련입니다. 그는 ‘그 인격의 사람’입니다. 그 아름다운 말인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를 보십시다.

시편 124편 8절을 보십시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9편 8절 마지막 부분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이 15개 시편들에서 여호와에 대해 15번 읽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께서는 이 이름이 그렇게 중요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이것을 신약 (지역) 모임으로 옮긴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처음 10개 구절에서 주님의 이름을 10번⁴ 언급합니다. 지금 저는 바로 이 서신에서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이 일치(연합)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드리기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바울은 씁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이것은 일치(연합)입니다.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이것도 일치(연합)입니다. “온전히 합하라” 이것도 일치(연합)입니다.

4 한글 개역 성경은 8번 언급됨.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고린도인들에게 서신을 써 보낸 이유를 아십니까? 그들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11장 18절에서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라고 그들에게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2절에서 바울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오늘 밤 보는 특징을 가진 남녀들이었다면 그들은 불일치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요한계시록 3장 8절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라는 아름다운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밤 저는 주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모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 드립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우리가 모두 ‘그 이름의 남녀들’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지역) 모임 안에 있는 연합(일치)을 도울 것입니다. 때때로 여러분께서는 어떤 형제님들을 보시게 되는데 그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 어떤 것들은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 자체가 변호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역) 모임은 하나님의 말씀 모두를 (자기와 관련되는 것이 라고) 인정 해야 합니다.

이제 시편 133편으로 서둘러 가십시오. 저는 (여러분을) 너무 오래 붙잡아 두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특징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화평의 사람’, ‘기도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의 사람’, ‘그 장소의 사람’, ‘교훈 곧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 그리고 ‘그 이름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선하고 아름답다

시편 133편으로 서둘러 가십시오. 그런데 제 영어 성경에는 133편이 “보라(Behold)”⁵ 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체로 ‘주의하시오’, ‘주의 깊게 조사하시오’, ‘잘 관찰 하시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우리들은 형제자매님들, 종종 ‘형제자매님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닌 것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주의 깊게 관찰하십시오. 그것을 주의 깊게 공부하십시오.

5 한글 개역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음.

시편 저자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대하여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어찌 그리 선하고”라고 말하고 그리고 두번째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즐거운고)”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것을 보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선하고 그것은 아름답기(즐겁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우리 영어 “즐거운(pleasant)”에 대해 사용된 히브리어는 여러분의 말(한국어)로 “아름다운고”입니다.

이것은 비유적으로 두 가지 측면에서 사용됩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정말로 질 높은 음악의 오케스트라를 (예를) 든다면 아마 그것은 특별히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것이며 바이올린은 그 부분을 담당하며 첼로는 그 부분을 담당하고 플루트는 그 부분을 담당하여 모든 (각기) 다른 악기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결과는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그것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대해 사용된 그 말입니다. 저는 제 귀에 자연스럽게 와 닿는 양질의 음악과 마주쳐야 합니다. 그리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은 영적으로 제 마음에 호소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1절에서 다른 관찰을 아셨습니까? 작은 말인 “어찌(how)”가 두 번⁶ 나옵니다. 그것은 “어찌 그리 선하고” 그리고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입니다.

6 한글 개역 성경에는 한 번 나오지만 그러나 “아름다운고”에 “어찌 그리”가 걸리므로 의미상으로는 두 번이라 할 수 있음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은 아름다울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작은 부분인데 선할(좋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에 대한 특별한 그 무엇임을 주의하십시오. 여러분께서는 “형제(들)”라는 말을 아실 것입니다. 한 번 바울은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데살로니가인(人)들에게 썼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형제(들)라고 18번⁷ 말했습니다.

7 한글 개역 성경에는 20번 나옴.

성경에서 형제라는 말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창세기 13장 8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롯에 대한 아브람의 말입니다. “우리는 한 골육(brethren)⁸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한 형제들(골육)이기 때문에 (지역) 모임 안에서 다툼과 분열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8 한글 개역 성경에는 “골육”으로 나와있으나 흠정역(KJV)에는 “brethren(형제들)”로 나와 있음.

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를 다시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약에서) 그 달에 있는 한 특별한 행사모임 집회에 가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연합하여 동거함” 이면에 있는 총체적인 뜻은 대체로 함께 생활하는 것 같이 그렇게 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우리가 계속적으로 가는 그 장소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 (지역) 모임은 우리의 거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관한 (그) 일이 연합하여 동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름과 이슬

이제 서두릅니다만 두 요점이 다음 구절입니다. 우리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을 묘사하는 두 비유(직유)를 봅니다. 2절에 그것은 보배로운 기름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거룩한 기름 부음 받음입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룩한 기름 부음 받음으로 기름 부음 받았습니다. 2절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 다음 용어 “내림 같고(that went down)”를 주목하십시오, 이 강한 강조는 여기 경쾌하게 흘러 내리는 거룩한 기름 부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바로 그 상징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베드로전서 1장 12절에서 베드로가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에 대해 기록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기름 부음이 왜 여기서 언급됩니까? 제가 이미 여러분께 말씀 드린 대로 흘러 내림은 성령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고 씁니다.

서둘러 3절 “이슬(as the dew)”을 보십시오. 이것은 두 번째 비유(직유)입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라고 말합니다). 거룩한 기름 부음이 흘러 내렸으며 그 이슬이 또한 동일하게 내렸습니다.

헐몬 산이 북쪽에 있는 높은 산인 것이 더 좋은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그 산에서 그 이슬이 남쪽 시온 산들에까지 자욱했습니다(was wafted). 그리고 그 이슬이 없으면 열매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역) 모임은 열매를 위해 성령에 의존합니다.

 

복을 명하시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는 매우 중요한 3절 마지막을 보십니다. “거기서”는 그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들, 그것이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연합하여 동거함”을 추구하는 큰 동기를 부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그 축복을 위해 하나님을 향하여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는 큰 동기를 부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형제자매님들,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방문이 막바지로 오니까 매우 아쉽습니다. 여행이 매우 짧았으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인 실행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에게 그 축복이 약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립니다. 쉬운 좁은 길이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오늘 밤 ‘화평의 사람’을 교훈으로 삼은 그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시 120:7)라고 말합니다.

이 사람이 옳은 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그러나 그는 많은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께서 옳은 것을 위해 노력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대가 있을 때 놀라지 마십시오. 여러분께서 기억하실 것은 그는 또한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함께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셨고 그에게 응답 하셨음을 읽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의 0형제님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