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의 영향

주의 말씀의 영향

Robin Mckeown

들머리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해운대에 있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 저녁에 시편 119편을 상고하겠습니다. 저는 그것(119편)을 다 읽고 싶어지며 저는 언제나 (119편 말씀을 다) 교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9편에서 우리는 처음 16개 구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19:1-16

1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the law of the LORD)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his testimonies)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his ways)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주의 법도(thy precepts)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thy statutes)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all thy commandments)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thy righteous judgments)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thy statutes)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thy word)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thy commandments)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Thy word)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thy statutes)를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all the judgments of thy mouth)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the way of thy testimonies)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thy Precepts)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thy statutes)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119편의 특징

그런데 이것은 모든 시편에서 가장 긴 것입니다. 이것에는 176개 절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후)입니다. 이것은 시편 1편 1-2절에 대한 한 설교로 묘사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가운데 어떤 것들이 있는데 알파벳 자모 시편이라 불리는 것들입니다. 아홉 개 혹은 모두 합쳐 그 이상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알파벳 자모 시편들 중에 이것이 가장 정교합니다. 시편 119편에는 22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22개 부분은 히브리어 알파벳 22문자와 일치합니다. 우리는 이 시편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나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시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묘사하는데 사용된 여덟 가지 약간 다른 표현들이 있습니다.

 

여덟 가지 다른 표현

잠시 이 시편의 시작부분으로 돌아가십시오. 저는 여러분께서 우리가 읽은 1절 중간 부분 “여호와의 법(the law of the LORD)”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2절에서 우리는 “여호와의 증거(his testimonies)”를 봅니다. 4절에서 우리는 “주의 법도(thy precepts)”를 봅니다. 사실 법도(precepts)라는 말이 이 시편에서 21번¹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시편²에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는 5절을 주목하십시오. 5절에 우리는 “주의 율례(thy statutes)”를 봅니다. 그리고 6절에서 우리는 “주의 모든 계명(all thy commandments)”을 봅니다. 그리고 7절 초두에서 우리는 “주의 의로운 판단(thy righteous judgments)”을 봅니다. 그리고 9절에서 우리는 “주의 말씀(thy word)”을 봅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7가지 이 표현들을 보는 처음 9개 구절들을 아십니다. 다른 하나의 말은 “규례³(ordinances) “입니다.

1 시 l19:4, 15, 27. 40, 45, 56, 63, 69, 78, 87, 93, 94, 100, 104, 110, 128, 134, 141, 159, 168, 173. 참조

2 한글 개역 성경에는 시편 78:5, 103:18, 111:7 도합 3번 나옴.

3 한글 개역 성경에 “규례”가 119:13, 20, 30, 39, 43, 52, 62, 91, 102, 106,108, 149, 156, 160, 164, 175절까지 16번, 흠정역(KJV)에 “judgments” 혹은 “judgment(149)”가 119:7, 13, 20, 30, 39, 43, 52, 62, 75, 102, 106,108, 120, 137, 149 156, 160, 164, 175절까지 19번 나와 있음. 한글 개역 성경에 119:91이 “규례”로 되어 있으나 흠정역(KJV)에 “ordinances”로, 한글 개역 성경에 119:7, 75, 120, 137절이 “판단”으로 4회 나와 있음. 그 나머지는”judgments”와 “judgment”가 “규례”로 나와 있음.

 

시편 119편의 저자와 여호와

우리는 이 시편을 쓴 분을 정말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적인 출전(出典)이 누구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다윗일 것으로 와 닿습니다. 그러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시편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이 시편 전체에 다섯 구절만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표현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이 시편 전체에 다섯 구절만 있습니다. 여러분의 메모를 위해 그 구절들을 말씀 드리면 84, 그리고 90, 121, 122 그리고 132절입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표현이 없습니다.

이 시편에서 하나님이 그 이름(여호와)으로 22번⁴ (호격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나오는 모든 구절에서) 세 번을 제외하고 모든 다른 구절에서 주님이 이름(여호와)으로 불립니다. 하나님이 115절⁵에서 (호격으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이 시편은 예언적으로 이스라엘이 그 땅(본토)으로 회복되기로 되어 있는 것을 예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었습니다.

4 시편 119편에 “여호와”가 총 25번 나오는 가운데 한글 개역 성경에는 “여호와여”가 22번, “여호와의”가 3번 나옴

5 시편 119편에서 “하나님”이란 말이 115절에 딱 한번 나오는데 “내 하나님의 계명”으로 되어 있어 “여호와여” 같은 호격(呼格)이 아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

제가 오늘 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 하나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는 저자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태도를 보기 원합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그(저자)의 태도는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일단 우리는 그(저자)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를 상고한 다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준 영향 곧 하나님의 말씀이 그(저자)의 전체 존재(삶)에 끼친 영향을 상고하기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다

먼저 그(저자)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16절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그가 이 구절에서 “(나는)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라고 말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우선 성경(말씀) 가운데 있는 그의 즐거움을 보고자 합니다.

“즐거움”이란 말은 그(저자) 내부에 기쁨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말씀을 향해 마음이 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성경(말씀) 가운데서 기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말씀) 가운데서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성경(말씀)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성경(말씀)에 마음이 쏠립니다.

 

미래 - 현재 - 과거

이제 16절로 돌아 갑시다. 저는 여러분께서 동사의 시제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미래입니다. 그는 “(나는)‥‥즐거워(하리이다)⁶ (I will delight myself)”라고 말합니다. 이제 35절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⁷로 돌아 가십시오. 여러분께서는 35절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께서 다시 동사의 시제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현재 시제입니다.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6 “-리이다”(어미)(및): -리라. -ㄹ 것입니다(이기문 감수,『동아 새국어사전」,두산동아, 1998, p.748) 국어에서 연결어미 “-며”는 귀결절의 시제와 관련됨

7 “-니이다”(어미)(옛): -습니다. -ㅂ니다.

시편 저자가 이 구절들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는 미래에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리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내가 이(주의 계명)를 즐거워함이니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아가 92절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를 봅시다. 여기서 동사의 시제를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미래가 아닙니다. 그것은 현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제가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있는 것은 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그의 마음이 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는 미래에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과거에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누렸습니다. 지금 저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고 있습니다. 미래에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누릴 것입니다.

 

고난을 통과하다

우리가 92절을 떠나기 전에 저는 여러분께서 어떤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지금 우리는 그 고난 혹은 시련이 무엇이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들은 것은 이 사람이 고난을 통과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험(testing) 때에 있는 그 고난 말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그를 도운 것(이 무엇인지)을 아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만일 여러분이 시련을 통과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에게 참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을 아십니까? 만일 여러분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있다면 그 말 곧 “즐거움”이 의미하는 바를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는 것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그(시편 저자)의 태도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말씀 드리는데 이 시편에는 즐거워한다는 언급이 아홉 번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것은 이 말 곧 “즐거움”이 총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의 태도를 묘사하는데 도움을 줄 다른 말들이 필요합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다

15절로 갑시다. 저는 또 다른 말을 봅니다. 15절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를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우리가 또 다른 말을 보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지금 “묵상하다”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거의 여러분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해 여러분 자신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시편에서 일곱 번 “묵상함(meditating)”에 대해서 읽어서 알고 있습니다.⁸

8 한글 개역 성경에는 묵상과 관련되는 구절이 시편 119:15, 23, 27, 48, 78, 97, 99, 148절로 도합 8회 나옴

 

미래 - 현재 - 과거

그리고 “묵상함”에 대한 일곱 번 언급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15절을 다시 보십시오. 동사의 시제에 주목하십시오. “내가 주의 qjq도를 묵상하(리이다)⁹.” 그것은 미래시제입니다. 이제 23절 “방백들도 앉아 나를 훼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를 보십시오. 그 동사의 시제를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과거 시제입니다.

9 흠정역(KJV)에는 “I will meditate in thy precepts”로 되어 있고, 한글 개역 성경에는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로 되어 있어 연결어미 “-며”는 귀결절의 시제와 관련되므로 시제를 생각한다면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로 됨.

다른 말로 하면 그는 15절에서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미래입니다. 이제 그는 23절에서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과거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다시 23절 “방백들도 앉아 나를 훼방하였사오나”를 보십시오. 이 시편 저자는 반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를 반대하는 대 적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그를 돕겠습니까? 이곳 23절은 우리들에게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이 반대에 직면하고 있을 때 여러분이 무엇으로 그것을 대처해야 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저와 함께 97절로 가십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다시 그 동사의 시제를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97절에서 현재 시 제입니다.

그리고 15절에서 미래시제였습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그리고 23절에서 그것은 과거시제였습니다.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 그리고 지금 97절에서 그것은 현재시제입니다.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종일 - 주야로

형제자매님들, 그는 그의 마음을 다시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과거에 묵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에 묵상합니다. 그리고 그는 미래에 묵상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97절을 다시 보십시오.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 그리고 이제 148절을 보십시오.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그가 얼마나 많이 묵상하는지를 주목하십시오. 97절에서 그는 낮 동안에 묵상하고 있습니다. 148절에서 그는 밤 동안에 묵상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그의 밤낮 (하는) 묵상입니다. 그것이 이 시편이 시편 1편 1-2절에 대한 해설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시편 1편 2절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형제자매님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성경을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즐거움으로 삼으려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1장 8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강력하게 쓰임 받은 사람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인도자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한 인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과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곧 두 가지 말이 있는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했습니까? 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습니까?

 

주의 말씀을 사랑하다

읽기를 계속합시다 97절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저는 여러분께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데 보낸 이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 이유에 대해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97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를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127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97절에서 그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고 말했습니다.

127절은 우리에게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말합니다. 127절이 말하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이 사람은 그가 돈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합니다.

어떤 믿음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매우 슬픕니다. 그런데 저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일할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 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의 직업이 여러분의 주인이 되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성경을 사랑하는 것보다 직업을 더 사랑하지 마십시오.

이제 여러분께서 127절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그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지를 배우는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40절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순결,pure)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를 배웁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정미(순결;pure)하다고 말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순결(순수)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와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점(가게)에는 많은 순수하지 않은 잡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도 매우 불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텔레비전에도 불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서신을 써 보낼 때 이러한 것들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지켜 정결(pure)케 하도록 편지를 썼습니다(딤전 5:22). 형제자매님들, 이 책(성경)은 매우 정결(정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사랑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165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를 보십시오.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큰 사랑을 가지신 형제님 혹은 자매님에게 (대하여) 여러분께서는 그들이 그들의 마음에 큰 평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저는 저의 성경으로 저의 입장을 고수할 때 참으로 기쁩니다.

이제 165절 마지막 부분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를 다시 보십시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표현입니다. 만일 제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만일 한 형제님이 그의 성경에 정통하여 가르친다면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면 아무 것도 저를 실족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님들, 때때로 가르침의 어떤 측면들이 주어지면 성도들 가운데 어떤 분들은 상처를 입게(실족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만일 여러분이 신약 가운데 있는 지역 모임(교회)의 차이(구별)을 취하신다면 저는 신약에 있는 교회시대에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모임의 유일한 한 형태만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역 모임(교회)입니다. 이것이 신약에서 가르쳐지는 모든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저는 개인적으로 모임의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경에서 지역 모임(교회)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여러분이 지역 모임(교회)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하면 상처를 입게(실족하게) 됩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그들은 상처를 입게(실족)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구절 165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를 다시 주목하십시오, 이것은 성경에 대한 사랑의 문맥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성경으로부터 나오는 어떠한 가르침도 우리를 실족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167절 “내 심령이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를 주목하십시오. 이 시편 저자는 여러분께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합니다. 그는 지극히 사랑합니다. 그는 이미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런데 이 사람(저자)이 하기를 원하지 않는 세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 가지 부정적인 말인데 그가 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하기를 원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잊지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다

16절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를 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이 (보기에) 편리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는 것처럼 보이도록 시간을 취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하나밀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는 이 시편에서 “잊다(to forget)”¹⁰라는 말을 일곱 번 언급합니다. 87절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멀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를 보십시오. 이 87절에서 그가 압박 아래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때때로 형제자매님들, 믿는 자가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그것은 믿는 자가 압박 아래 있는 때입니다.

10 한글 개역 성경에는 “119:16, 61, 83, 93, 109, 139, 141, 153. 176”절에 도합 9번 나옴.

그는 여기서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라고 말합니다. 그는 엄청난 압박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라고 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그는 주의 법도를 즐거워하며 그는 주의 법도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요한계시록 3장 8절에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기억하십니까? 우리는 “내 말을 지키며”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10절 초반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를 다시 보십시오. 신약 교회 곧 신약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또한 압박 아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것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내 말을 지켰”다고 말씀 하tuT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시편 119편 87절에 있는 시편 저자 같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시편 저자가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라고 말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시편 저자)가 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110절 “악인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다시 그가 압박 아래 (놓여) 있는 것을 주목하실 것입니다. 경건하지 않는 자들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압박으로도 그는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시편 저자)에게 끼친 영향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를 보고 있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였습니다.

 

내 마음에

저는 여러분께 그가 사랑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끼친 중요한 영향을 보여드리기 원합니다. 저와 함께 11절로 가십시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사람에게서 발견한 첫 번째 자리가 그의 마음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가 감동(영향)을 어떻게 말하는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였습니다. 그 동일한 (하나님의)말씀이 그의 마음에 그 자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감동(영향)과 관련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구절 11절에서 범죄가 예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범죄로부터 여러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4절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미 그의 마음에 있는 것을 주목하실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어중간한 마음 상태가 아닙니다. 그는 전심인 상태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심인 상태입니다.

69절을 보십시오.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이 구절에서 다시 그가 압박 아래 (놓여)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69절에서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그를 치려 하였지마는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사람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을 살펴보기를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좀 더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입에

103절을 봅시다. 이제 우리는 그의 입으로 갑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마음을 생각할 때 그것은 감동(영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을 생각하고 있을 때 그것은 욕구(식욕)입니다. 이 구절 103절의 말(언어)은 욕구(식욕)에 관한 것입니다.

잠시 그것(103절)을 보십시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형제자매님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았습니다. 베드로전서2장 2절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를 기억하십시오

103절을 다시 주목하십시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여러분이 어떤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쓰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여러분께서는 생각하실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달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열왕기상 17장 24절에 있는 사르밧 과부의 경우에서 그녀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것은 그 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131절을 다시 보십시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이었나이다. “ 그 욕구(식욕)의 크기를 주목하십시오. 그는 입을 넓게(크게) 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풍성히) 먹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에베소서 4장9절에서 말하는 것을 아십니까?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라고 말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입에 있다면 그 때 더러운 말이 여러분의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119편에 있는 그 입을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는 관대한 허락(허가)입니다. 이 시편 문맥에서 그 입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려 하고 있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 혀가

이제 172절로 가십시오. 우리는 그 입에서 그 혀로 (옮겨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 여러분께서는 그의 입과 관련하여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취한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입) 밖으로 내는 그의 혀와 입술을 보려고 합니다.

그 입이 처음 언급된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고 있을 수 있었습니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입) 밖으로 내는데 대해 언급하는 그 혀를 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 밖으로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입)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야 합니다.

 

나의 입술로

이제 13절로 갑시다. 우리는 그의 혀에서 그의 입술로 옮기려고 합니다.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라고 말합니다). 172절에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라고 말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제 13절에서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라고 합니다. 그가 그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고 그가 그의 혀와 입술로 하나님의 말씀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이 성경이 혀에 대한 경고로 가득한 이유인 것을 주의하십시오. 작은 서신(편지)인 야고보서는 그것(혀)이 고분고분하지 않는 지체라고 말합니다(약 3:8). 성경은 그것(혀)에 대해서 속이는 혀라고 말합니다(롬 3:l3),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 “내 입술의 문을 지”켜달라고 요청합니다(시 141:3).

 

모든 말씀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취한(먹은) 다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우리의 입술과 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13절 앞 부분에 있는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주목하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평생 가지고 살아갈 그 말씀입니다. 그들은 무슨 일을 이루기 위해 나갔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시도행전 20장 27절에서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4장 27절에서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마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생각한 것을 먼저 주목하십시오. 그 다음에 우리는 입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생각했으며 그 다음에 그의 혀, 그 다음에 그의 입술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 사람을 지배하(다스리)게 되 습니다.

 

내 손을 들고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48절 “또 나의 사랑하는바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로 가십시오. 여러분께서 잠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의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손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형제님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손과 밀접한 관계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시편 저자)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손을 일을 하는데 사용합니다. 그가 그의 입술과 그의 혀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사용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그의 손을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데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시도행전의 시작 곧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행 1:1)입니다. 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자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학사 에스라로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에스라 7장 10절에서 우리는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라고 읽습니다. 그(에스라)는 말씀의 준행자(실행하는 자)였으며 말씀을 가르치는 자(교사)였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시편 저자의 손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좋은 신약의 실례(實例)를 아시기를 원하십니까? 에베소서 4장 28절에서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라고 말합니다).

이제 잠시 이것에 대해 생각하십시다. 형제자매님들, 여기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구원 받기 전에 그는 도둑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손을 훔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가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훔치지 않습니다. 그것(구원)이 그의 손을 불필요하게 하겠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그가 베풀(줄)수 있도록 그의 손을 일하는데 사용합니다.

그 손들은 자기에게 속하지 않았던 것(남의 것)을 가져가는데 한번 사용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손들)이 지금 자기에게 속한 것(자기 것)을 주는(베푸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의 손을 들고 있었습니다.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이제 저는 여러분께서 그의 발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59절을(보십시오). 우리는 그의 발에 대한 세 언급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 구절에서 그가 말하는 것을 주목하시기 원합니다.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라고 말합니다). 그는 그의 발을 그 증거들로 돌이켰습니다. 그런데 형제자매님들, 이것(돌이킴)은 하나님의 말씀의 평가(표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자기수정(自己修正)이라 부를 것입니다.

그는 그의 발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는 그의 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켰습니다. 그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 그의 발로 내려간 것은 흥미롭습니다. 자기수정(自己修正)을 주목하십시오. 만일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발을 수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목적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덕세움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수정하는(고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성경의 위로(안위)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를 바로잡는(수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볼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라고 썼습니다). 그(시편 저자)는 그의 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켰습니다.

이제 101절을 보십시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자기수정(自己修正)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은 자기제한(自己制限)입니다. 그는 “(내가) 내 발을 금하”였으며 ‘(내가) 내 발을 제한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구절에서 그가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라고 말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잘못된 길로 가는 데서 그를 막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59절에서 그는 이미 잘못된 길로 갔으나 그는 그의 발을 돌이켰습니다.

그 구절(105절)을 보십시오. 그리고 저는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것도 하나의 자기수정(自己修正)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기제한(自己制限)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조명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과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곳 한국 그리고 세계 다른 어느 곳에서나 말씀집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경의 세부(내용)을 본 사람들은 모두 105절의 세부 (내용)을 봅니다. 그것이 내 발에 어떤 등불 혹은 어떤 촛불 같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그것 이상입니다. 그것은 내 길에 빛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그 차이가 무엇인지’ (라고) 말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발을 보는 것은 여러분이 옮길 다음 걸음과 관련되는 여러분의 발을 비춥니다.

저는 시골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종종 밤에는 빛이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온통 빛인 부산의 도시 같지 않았습니다. 밤에는 농장 주변이 매우 어둡습니다. 만일 내가 밤에 밖에 나가려면 저는 횃불을 들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하늘로 비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제 발 바로 아래로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음 발걸음을 위해 빛을 얻을 수 있었으며 걸음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여러분의 행로를 위해 빛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다음 발걸음을 위한 빛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떤 젊은 자매님을 (예를) 들어 봅니다. 어쩌면 그녀가 삶의 (어떤) 단계에 와 있는데 (미래의) 남편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단계에 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그것(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발에 등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믿지 않는 자를 동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일한 말씀이 어떤 아내를 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결은 남자(형제님)에게는 믿지 않는 자와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길에 빛과 같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다음 발걸음을 보여줄 것이며 그것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나아갈 데(곳)를 보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이 이 사람(시편 저자)에게 있는데 그의 마음에, 그의 입에, 그의 혀와 입술에 그리고 그의 손과 그의 발에 있습니다.

이제 저는 곧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 사람(시편 저자)을 위하여 행한 주목할 만한 세 가지 일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동일하게 여러분을 위해서도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조화되는 세 구절 98절, 99절 그리고 100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시편 저자)를 위해 행한 매우 주목할 만한 일 세 가지가 있습니다.

 

원수보다 지혜롭게

98절은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늘(항상) 그 대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적들의 문제는 그들이 어떠한 원리원칙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사단에 대해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 2:11)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마귀(사단)의 책략(간계)에 대해서 썼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적들은 교활함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 가운데 있는 이 일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어떻게 우리는 대적들에 대해 승리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는 거짓말을 말할 수 없으며 우리는 교활함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 98절을 보십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말씀은 대적을 다루는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들(대적들)은 세상적인 지혜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지혜들을 사용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들(대적들)보다 더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99절에 있는 매우 흥미로운 표현을 봅니다. 세 가지 일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그(시편 저자)를 위하여 세 가지 일을 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그의 원수(대적)보다 더 지혜롭게 할 것입니다.

 

스승보다 승하며

이제 99절입니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가장 주목할 만한 선언입니다. 학생들이 그들의 스승보다 명철하다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는 명철함을 얻기 위해 스승에게 갑니다. 그는 배우기 위해 스승에게 갑니다. 저는 오늘 밤 여기 계신 스승(선생)들인 여러분을 실족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것으로도 스승(선생)이신 여러분을 실족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학교 선생인 딸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나 99절을 봅시다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라고 합니다) 그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대적(원수)보다 더 지혜롭습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의 스승보다 더 명철함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그가 어떻게 그의 스승보다 더 나은 명철함을 얻었습니까? 이 구절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묵상을 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깊이 생각하고 성경에 대해서 상고하며 주야로 성경을 묵상함으로 말입니다.

성경이 그를 위해 행한 것 곧 그의 스승보다 더 명철하고 그의 원수보다 더 지혜롭게 한 것을 보십시오 우리는 어떻게 이 책(성경)이 그렇게 (일을) 많이 하게 하겠습니까? 믿는 자들이신 여러분, 그리고 어쩌면 특히 젊은 믿는 자들 그리고 모든 믿는 자들이신 여러분, 저는 오늘 밤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 그리고 성경이 여러분을 위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저는 한 예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지금 제 마음에 생각났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그것에 대해 읽었습니다. 어떤 대학이 연구 보조금으로 많은 돈을 사용했습니다. 그 연구의 목적은 독수리가 어떻게 하늘 높이 올라가서 어떻게 땅 아래에 먹이 있는 것을 아는지를 찾아내는 일이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독수리가 엄청나게 높은 데서 내리 덮치며 아래로 내리 덮쳐 내려 와서 그 먹이를 낚아 채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어떻게 독수리는 그 먹이가 거기 있는 것을 알겠습니까? 독수리가 먹이 소리를 들을 수 없지 않습니까? 독수리가 그 먹이를 봅니까? 독수리가 그 먹이의 냄새를 맡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학은 이 연구에 많은 돈을 사용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성경을 읽었더라면 그 돈 모두를 절약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독수리가 높은 곳에서 그 먹이를 살핀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욥 35:29).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성경이 여러분을 여러분의 스승보다 더 지헤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노인보다 승하나이다

성경이 여러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세 번째 일을 봅시다 100절은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그는 “(내가) 주의 법도를 알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명백하게 그것(주의 법도)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그저 성경을 아는 것 그 이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주의 하십시오.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 그 이상을 포함합니다. 그것은 성경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야 합니다.

이 구절이 노인들을 실족시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들이 노인들을 공경해야 된다고 명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높이 평가하는 어떤 것(노인 공경)을 압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운데 그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제 나이가 몇 살인지를 묻는 이유입니다. 저는 그것이 사려분별이 있는 것이라고 느낍니다(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소관이 아닙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나이가 많지 않습니다.

여기 이 구절에 관한 좋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위해 행한 것을 주의하십시오. 그것(하나님의 말씀)은 노인보다 더 명철함을 제공합니다. 그것(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스승보다 더 지혜롭게 하였으며 그의 스승보다 더 명철함을 얻게 하였으며 그리고 그의 원수(대적)보다 그를 더 지혜롭게 했습니다.

 

마무리

그래서 형제자매님들, 저는 오늘 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강력한 논증을 한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지 않아야 되는 부정적인 것 세 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그(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곧 그의 마음에, 그의 입에, 그의 혀와 입술에 그리고 그의 손과 발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위해 행한 것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원수(대적)보다 그를 더 지혜롭게 하였으며 그의 스승보다 명철함이 더 승하게(뛰어나게) 하였으며 그리고 노인보다 명철함이 더 승하게(낫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분들의 마음에 축복해주시기를 바라며 매우 잘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