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Robin Mckeown

들머리

오늘 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느헤미야 8장 1-9절과 9장 1-3절을 읽겠습니다.

느헤미야 8:1-9, 9:1-3

8: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8: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8: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8:4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맛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8:5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8: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9: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9: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9:3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백성의 태도 - 일치

우리는 지난 저녁에 처음 일곱 장(章)들에서 건축 역사(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8장에서 이 책 마지막까지 우리는 교훈에 관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느헤미야의 처음 일곱 장(章)들이 그의 개인적인 일기 같다고 합당하게 기술(記逃)했습니다. 오늘 밤 8장에서 우리가 읽은 이것은 정확하게 대성경낭독(a great bible reading)이라 불려왔습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오늘 밤 우리가 살아갈 중요한 교훈이 있다는 것을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오늘 밤에 배우고자 하는 첫째 교훈은 백성들의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그 태도는 일치(연합)된 하나입니다. 거기에 전적인 하나됨(일치)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 갔을 때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하나님의 모임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전적인 일치(연합)가 있어야 합니다. 이 장(章)에서 이것을 알아(조사해) 봅시다. 백성의 태도가 일치(연합)된 하나였습니다.

 

일제히 - 모든

1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라고 말합니다. “모든 백성이 일제히‥‥모여(And all the people gathered themselves together)”에서 우리 영어 성경이 여러분의 한국어성경과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백성이 일제히‥‥광장에 모여(all the people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as one man in the street: 모든 백성 이 그들 스스로 광장에 한 사람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이것이 그 하나됨(일치)인 것을 아십니까? 거기에 모두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모두가 마치 한사람 같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온전한 하나됨이었습니다. 거기에 총체적인 일치(연합)가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 구절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all) 라는 말과 함께 있는 말(글자)들이 있습니다. 한국어 성경에는 없는 우리 영어의 모두라는 말이 두 세 구절에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펼치는 언급이 영어에 있습니다. 2절 중반에서 우리는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all)”¹이라고 읽습니다. 3절로 내려가셔서 그 구절 마지막 부분에 “뭇백성²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가 있습니다.). 5절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들께서는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십니다. 거기에는 빠진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다시 5절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를 보십시오. 저는 여러분들께서 5절에 “모든 백성”이라는 표현이 세 번³나오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6절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를 보십시오. 백성들의 일치 (연합)를 주목하십시오.

거기에 모두(전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열렸을 때 모두(전체)가 아멘 아멘 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총체적인 하나됨이 있었습니다. 더 아래 9절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을 보십시오. 그 구절 마지막⁴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모든 백성) 우는지라”를 보십시오.

11절 초두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그리고 12절 “모든 백성이 곧 가서”, 13절 중반 “뭇백성의 족장들” 그리고 17절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모두)”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제가 오늘 밤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처럼 모였다는 것을 강조하기 원하는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 모임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성경에 대한 온전한 일치가 있었습니다.

1 한글 개역 성경에는 -회중”으로 되어있으나 흠정역(KJV)에는 all(모두)로 되어있음.

2 한글 개역 성경에는 “뭇백성”으로 되어있으나 흠정역(KJV)에는 “all the people (모든 백성)”으로 되어 있음.

3 한글 개역 성경에는 2번 나오는데 “저희 목전에”가 흠정역(KJV)에는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모든 백성의 목전에서)”로 되어있음.

4 한글 개역 성경에는 구절 처음에 나옴.

 

대적(對敵)도 - 자기들끼리 일치

이제 우리는 잠시 동안 약간의 신약 언급(참조)들을 취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일치(연합)되기 위하여 성경에 대하여 읽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여러분의 성경 4장 8절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로 돌아가시면, 우리는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의 대적을 다루고 있는 것을 압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대적들입니다. 이들은 성벽의 역사(役事)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여러분들은 그것이 매우 섬뜩한 것임을 아십니다. 그들은 일치했습니다. 그들은 연합했습니다. 그들은 모였습니다. 그들 모두가 와서 예루살렘에 대항하여 싸우려고 공모(共謀)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우리가 대적들을 대처하기에 충분히 강해지려면 우리는 일치(연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치(연합)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의 태도에서 살피고자 하는 첫 번째는 일치(연합)된 하나였습니다. 여러분은 요한계시록 19장 19절에 주 예수님께서 아마겟돈을 위하여 하늘로서 지상으로 오실 때를 주목하신 적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19장 19절에서 우리는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라고 읽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매우 엄숙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의 대적들이 그 분을 대적하여 큰 싸움(전쟁)을 하기 위해 함께 모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대적들 가운데서 일치(연합)를 가집니다. 그리고 대적들은 함께 연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역사)과 말씀에서 함께 일치해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고린도에 있는 모임의 불일치에 대한 바울의 염려를 기억하십니까?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라고 했습니다. 이중(二重) 교훈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를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느헤미야 8장에 있는 큰(great) 날이었던 것을 주의하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백성이 함께 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 같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밤 이 무리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함께 오시는 것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옮깁시다.

 

말씀에 대한 욕구

저는 여러분께서 백성들의 욕구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이 어떤 양식(음식)을 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욕구를 가졌습니다. 이제 이것을 보십시다. 8장 1절 마지막 부분에서 그들은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들이 함께 한 이유는 매우 분명합니다. 그들은 그 책(성경)을 듣기 원했습니다.

2절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이 절에 “남자”와 “여자”가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집회에서 여자분들에 대한 소홀함이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그것이 모두 형제들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고 (그것은) 형제들의 역할과 공적인 참여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중요한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오늘 밤 자매님들께서 여기 계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 구절에서 남자들만큼 하나님의 말씀 듣기에 민감하신 여자분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다시 2절에서 “남자”와 “여자”라는 표현을 보십시오. 그리고 또 3절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를 보십시오. 다시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를 보십시오.

 

새벽부터 오정까지 - 이튿날

이제 저는 이 구절에서 한 표현을 고르기를 원합니다. 이 구절 중반에 “새벽부터 오정까지”입니다. 형제자매님들,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를 주목하십시오. 새벽부터 오정까지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그들이 그 책(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얼마나 놀라운 욕구입니까?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언제 여러분은 이 사람들이 시간을 쓰는 것처럼 여러분의 성경과 함께 오래도록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까? 제가 생활이 매우 바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어찌면 제가 여기 계신 어떤 분들께 맞는 말씀을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나게 하겠습니다. 아침에 여러분은 바쁩니다. 여러분은 일을 잘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자기)의 성경을 읽기 위해 5분 혹은 10분을 가집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분은 그것이 때때로 실제인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압니다.

형제자매님들, (그들이 보낸 시간이) 일주일 이상인 것을 아십니까? 우리는 성경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지 확인해야 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를 가졌습니다. 13절 “그 이튿날 뭇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의 곳에 모여서”를 보십시오. 13절 초반 “이튿날”을 주목하십시오.

그들이 모두 모였던 첫날 말씀을 듣고 또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그들이 참으로 민감했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들은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를 가졌습니다. 비록13절에서 그들은 마땅히 그래야 되는 지도자들을 의미하는 것을 생각할지라도 말입니다.

 

날마다 - 첫날부터 끝날까지

다시 18절 “날마다”를 보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첫날, 그 이튿날 그리고 이제 날마다(매일매일)가 있습니다. 18절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주목하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그들이 책(성경)에 대한 욕구를 가졌음을 아십니다. 그들은 날마다 그 책(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제가 특히 젊은 분들께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저는 젊은 믿는 자들을 격려해야 했습니다. 믿음 안에 젊은(어린) 분들인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특별히 젊은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왜냐하면 모임 증거의 장래가 여러분께 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낮 사분지 일

이제 저는 여러분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젊을 적에 여러분의 성경 공부에 시간을 드리지 않으면 장래에 여기(단)에 서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장래에 (성경) 교사가 되려고 한다면 여러분께서는 지금 여러분의 성경에 대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9장 3절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에서 그 욕구와 관련에 다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하루의 사분의 일을 성경을 읽는데 썼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시간을 드렸으며 이것이 그 책(성경)에 대한 그들의 욕구였다는 것을 아십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께서 이 장(章)에 있는 다른 “낮 사분지 일”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낮 사분지 일을 성경 읽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 형제자매님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입니다.

 

율법 책을 가지고 오다 - 펴다 - 낭독하다

저는 이제 이 장(후)에 있는 또 다른 것에 여러분께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책(성경)이라는 말에 대한 언급입니다. 8장 1절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3절 마지막에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를 보십시오 5절 “에스라가‥‥책을 펴니”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만일 여러분이 그 책(성경)을 펴지 아니하면 여러분은 그 책(성경)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저는 때때로 어떤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하는데 그들의 성경이 상당기간 동안 선반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펴려고 가지 않으며 그 책(성경)을 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5절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를 보십니다. 8절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보십시오.

이 장(후) 주변에서 이 모두를 모읍시다. 1절에서 “책(성경)을 가지고” 왔습니다. 5절에서 “책(성경)을” 폈습니다. 8절에서 “책(성경)을 낭독”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경에 대해서 해야 하는 것인데, 성경을 가지고 와서 성경을 펴서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께서 8절에서 또 다른 것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백성의 교사들에게 한 교훈이 있습니다. 8절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뚜렷하게)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라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이 교사의 은사입니다. 그는 뚜렷하게 읽었습니다. 그는 그 뜻을 해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18절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보십시다. 다시 9장 3절 초반에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느헤미야 8장에 있는 주요 단어는 그 책(성경)인 것을 아십니다.

저는 여러분께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에스라 7장 10절을 아십니다. 우리는 에스라에 대해서 “에스라가‥‥결심하였었더라”라고 읽습니다. 그 책(성경)에 대한 그의 욕구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모세 죽음 이후 여호수아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1장 8절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위대한 그 지도자는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가 있어야 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시편 1편 2절에서 경건한 사람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인 것을 기억하십니다. 경건한 사람은 그 책(성경)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만일 제가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이 그 책(성경)에 대한 여러분의 욕구가 진전된 것을 발견한다면 제가 김포모임과 한국을 기쁘게 떠나갈 것을 여러분께서는 아십니다.

여러분께서는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사도행전 20장 32절에서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라고 뜬 것을 기억하십니까?

저는 우리가 계속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욕구를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일치(연합)된 하나였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책(성경)에 대한 그 욕구가 한 사람 같았습니다. 사실 제가 빠뜨린 것을 여러분께 지적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바로 9장 3절을 가지고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구절의 마지막 부분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다음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그 책(성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들은)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 그 책(성경) 낭독이 얼마나 유익했는지 보셨습니까? 그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낮 사분지 일 동안 낭독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죄를 자복하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경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순서인 낭독, 고백 그리고 경배(예배)를 주목하십시오.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권위 - 구약

이제 저는 이 장(章)의 세 번째 주요 특징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그 책(성경)의 권위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이것(성경)은 평범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성경)은 세속적인 책이 아니었습니다. 8장 1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이 구절 두 절반에서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했습니다. 이 책(성경)의 하나님의 권위를 주목하십시오. 에스라가 모든 백성 앞에서 일어서서 낭독했을 때 그는 그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한 그 책(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사실 1절은 그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책(성경)인 것을 말합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8절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성경)의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4절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을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율법(책)이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세가 그 율법(책)을 쓴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그 저자가 아닙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그 도구였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14절이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것이라고 매우 분명하게 하는 것을 아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율법(책)을 주신 운송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의 날인(捺印)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서는 아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 그 책(성경)입니다.

지금 저는 이것에 대해 18절에서 좀 더 보고자 합니다. 그 책(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했습니다. 15절 끝⁵ “기록한 바를 따라”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요한복음 5장을 기억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바로 그 용어 경(經: scripture)이 단순하게 기록한 것을 의미하는 것을 아십니다. ‘성경(Holy scripture)’이라 불리는 그 이름은 거룩한 기록을 의미합니다. 무엇이 성경으로 하여금 기록된 다른 모든 책과 구별되게 합니까? 9장 3절 초반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이 장(章)이 성경의 권위에 대한 날인(捺印)인 것을 아십니다. 여러분께서는 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4장에서 광야에서 시험 받으셨을 때를 기억하십니다. 마귀가 주님을 시험하러 와서 주님께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명령하라’고 말했습니다.

4장 4절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주님의 대답을 들어보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의 책입니다. 그것이 그 책(성경)의 권위를 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우주의 기원과 사람의 기원 같은 중요한 쟁점을 갖는 것을 아십니다. 이 세상은 진화론에 기초한 많은 책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전하는 이 책(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말합니다. 거기에 그 책(성경)의 권위가 있습니다.

5 한글 개역 성경에는 구절 중간에 나옴.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권위 - 신약

신약으로 가십시다. 바울은 그 책(성경)의 권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들에게 이 책(성경)의 권위와 이 책(성경)을 이루게 한 선지자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습니다. 모든 성경은 유익합니다. 우리는 사도 베드로가 그 책(성경)의 권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서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밤 여기에 계신 대부분의 분들처럼 생각해 왔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위대한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들으셨을 것입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기록한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는 “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과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들에 의해 씌어진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나는 매일 나의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그것(성경)이 위대한 책인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그 책(성경)에 대해 큰 욕구를 가져야 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권위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그 책(성경)을 읽는 것이 얼마나 유익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다

이제 우리는 매우 흥미로운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그 책(성경)의 적용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그 책(성경)을 읽을 때 그 책(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께서는 아십니다. 그 책(성경)의 적용을 봅시다. 8장 14-16절을 보십시오. 14절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지니라 하였고”, 15절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을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그들이 그 책(성경)을 읽었을 때에 그들은 그들이 해야 된다는 어떤 말씀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는 성경이 덧셈 기호처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책(성경)을 읽고 우리는 그 책(성경)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 백성들이 그것(성경)을 적용했습니까? 16절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무 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를 보십시오.

이제 저는 여러분께서 17절 마지막 중반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여러 해 동안 이것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었으나 그들이 그것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록된 것을 발견하자마자 그들은 나가서 그것을 행하였습니다. 이것이 그 책(성경)의 적용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17절 마지막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에 있는 또 다른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그 책(성경)을 순종하는 것이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들이 그 책(성경)을 적용하여 행했을 때, 성경은 그들이 크게 즐거워하였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제가 아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그 책(성경)을 순종하는 사람들임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잠시 10장 29절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로 돌아 가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이것이 그 책(성경)의 적용이었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그 책(성경)의 모든 적용입니다. 그것(적용)은 고르며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부분의) 성경은 순종하려고 하지만 다른 (부분의) 성경은 순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29절에서 하고자 했던 공약(참여)은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실제적이었습니다. 30절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신약에서 이 말씀과 같이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후 6:14)를 적용하는 것을 아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책(성경)을 적용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믿는 자인 저는 믿지 않는 자와 마음을 (같이) 두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어떤 사회적인 관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업협력을 주의하며 같지 않은 멍에를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의 모본

제가 여러분께 우리가 성경의 적용을 떠나기 전에 두 구약의 예를 제시하겠습니다. 에스라 7장 10절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를 다시 보십시다. 하나님의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먼저 그는 그것(성경)을 행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 책(성경)의 적용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참(생활)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성경)을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도행전 초반(시작)에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신 모든 말씀들을 여러분께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이 가르침에서 실행을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할 때 그는 언제나 그 (자신)이 그것을 (먼저) 행해야 합니다. 제가 구약의 두 예를 언급하겠습니다. 하나는 에스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여호수아입니다. 지금 오히려 제가 이 구절을 언급합니다마는 저는 이것을 끝내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호수아는 그 책(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그 책(성경)의 적용입니다. 만약 성벽의 역사(일)에서 느헤미야가 뛰어났다면 말씀에 이른 이 장(章)에서는 에스라가 뛰어납니다.

 

제사장 겸 학사

저는 여러분께서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저는 에스라의 관련을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분이 하나님께서 그 책(성경)을 가르치는데 사용하신 그 분인 것을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서 에스라의 이중 관련(관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 8장 1절 중반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를 보십시오, “학사”를 주목하십시오. 이제 2절 초반 “제사장 에스라”를 보십시오.

이 사람이 다른 사람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같은 사람입니다. 거기에 이중 관련(관계)이 있습니다. 먼저는 여기서 그의 언급이 학사이며, 그 다음에 그의 언급이 제사장입니다. 4절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를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그의 언급이 먼저 학사로, 그리고 그 다음에 그의 언급이 제사장인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4절에서 다시 학사입니다.

9절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로 가십시오. 여러분께서는 9절에서 그 순서가 바뀐 것을 주목하십시오. 1-2절에서 먼저 학사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제사장입니다. 그러나 9절에서는 제사장이 먼저이고, 그리고 그 다음이 학사입니다. 학사 그리고 그 다음이 제사장에서 에스라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학사로서 그는 성경의 사람이며 제사장으로서 그는 성소의 사람인 것을 여러분께서 아십니다. 이 사람은 성경에서 (그랬던 것)처럼 성소에서도 모순되지 않았습니다. 성소에서 복된 사람인 그는 성경에서도 그러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께서는 성경이 우리를 제사장으로 기술(記述)하는 것을 아십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데로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우리가 듣는 것이 같은 것을 아십니까? 저는 성경의 사람일 뿐 아니라 성소의 사람(이 하는 말)에 경청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남녀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사람을 보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17장에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니까? 여러분께서는 13-16장에서 주님은 학사처럼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17장에서 주님은 제사장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사실 만일 제가 말씀 드리고 있는 이 두 영역을 취하면 그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요한복음 13-16장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7장에서는 주님께서 사람들에 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사람들이 라고 말한 것은 제자들을 의미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성경의 남녀(男女)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성소(聖所)의 남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께 간단히 제안을 드리면 우리는 성경과 함께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으며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다

저는 그 책(성경)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마지막 특징 하나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영어에서 백성의 경외(the awe or People)라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여 두려움을 갖는 의미입니다. 느헤미야 8장 5절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성경)을 펴니”를 보십시오. 이 구절 마지막 “책(성경)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를 보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경의 동작(몸짓)입니다.

9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를 보십시오. 형제자매님들, 백성들이 성경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은 압도당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대해 경외심을 가졌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이와 관련하여 에스라 9장 4절로 돌아 갑시다.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를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입니다.

에스라 10장 3절을 보십시오.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이 구절 중반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를 보십시오.

 

마무리

저는 여러분께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조심하기를 원했던 세가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1) 에스라가 책을 읽으려고 폈을 때 백성들은 일어났습니다.

(2)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은 울었습니다.

(3)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떨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위대한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도우사 성경의 남녀(男女)가 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동일하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